울산항만공사가 울산항 체선율을 집중 관리한다.울산항만공사는 27일 울산항의 체선율을 낮추기 위해 석탄, 양곡, 온산3부두를 특별관리부두로 지정하고 상시 모니터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체선율이란 선박이 입항하는 즉시 부두에 접안하지 못하고 정박지에서 12시간 이상 대기하는 선박의 비율이다.2007년 울산항만공사 설립 당시 5%대 수준이던 울산항의 체선율은 공사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최근 10년 간 2%대로 낮아졌다.울산항은 부산항 등 정기선 위주의 항만과는 달리 입항 선박의 약 92%가 화물 여건에
울진해양경찰서는 25일 울진 후포항 인근 해상에서 해양사고 발생에 대비해 유관기관 및 민간 구조세력이 참가한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 울진해경 주관으로 영덕군·울진군, 울진소방서, 해양재난구조대 등 6개 수난구호협력 기관·단체가 참여한 훈련은 경비함정 5척과 항공기 1대가 동원돼 입항 중이던 어선이 너울성 파도에 전복되면서 선원 4명이 해상으로 추락하고 5명이 선내에 고립되는 상황을 가정 진행됐으며 9명의 선원을 구조하고 긴급 이송하는 과정에서 민·관이 협력해 신속한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뒀다. 배
울산항의 2월 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가운데 컨테이너와 환적화물 물동량은 두 자릿수 감소세를 나타내며 글로벌 물류 불확실성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 트럼프 2.0 관세 정책이 현실화되면서 수출 중심 항만 물류에도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 24일 국가항만물류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월 울산항의 총 물동량은 1395만1207t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3% 감소했다. 입항 835만t, 출항 559만t 수준으로, 전체의 92.5%가 외국선을 통한 물량이다. 국내 연안 항로를 통한 물류는 약
2주전
범주해운, 동영해운, 동진상선이 공동 운영하는 ‘인천 칭다오 하이퐁’ 서비스가 인천항에서 신규 운영된다고 19일 밝혔다.‘인천 칭다오 하이퐁’ 서비스는 1,000TEU급 선박 2척이 투입되는 주 1항차 서비스로, 인천-중국 칭다오)-베트남 하이퐁-중국 서커우-중국 샤먼-인천을 기항한다.첫 항차로 범주해운의 ‘팬콘 글로리’호가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에 19일 입항했다.인천항만공사는 이번 동남아시아 및 남중국 기항지 항로 연결을 통해 선사에 안정적인 선복을 제공함으로써, 연간 5만3천TEU 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과의 해양산업 패권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중국 선박에 대해 거액의 입항료를 부과하려는 계획은 세계 무역에 관세전쟁보다 더 큰 혼란을 야기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미국 무역대표부는 지난달 조선·해운 산업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견제하기 위해 중국산 선박이 미국 항만에 입항할 때 100만~300만 달러의 입항 수수료를 물릴 것을 제안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실행하기 위한 행정명령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2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 제안이 공개되자 해운 항만 업계
3주전
미국 크루즈 선사인 노르웨이쟌의 노르웨이쟌스피릿호가 13일 인천항에 입항했다.럭셔리 크루즈선 운항 선사인 노르웨이쟌은 지난해 인천에서 항만-공항 연계 모항 크루즈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후, 올해 인천항을 공식 모항으로 지정했다. 올 한해동안 12항차의 모항 크루즈를 인천항에 투입할 예정이다.올해 첫 월드와이드 모항 크루즈가 인천항하자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는 관광안내소 운영,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와 셔틀버스 운영 등 다양한 여객 환영 서비스를 제공했다.여객 4천여 명은 지역관광과 귀국을 위해 주요 관광지와
강화군은 28일 강화군청에서 1분기 강화군 어촌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15개 어촌계장과 경인북부수협 담당자 등이 참석해 다양한 어촌계 현안을 논의했다.특히 강화해역 출․입항 규제 완화 추진, 맨손어업 보험 추가, 어선 선체 보험 확대 등 올해 해양수산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집중 다뤘다. 또한 어촌의 발전 방안과 개선점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용철 강화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강화군 어업 발전을 위해 고생하는 어촌계장님들의 노고와 헌신에 항상 감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꽃샘추위에도 충북도청 앞 모인 시민들 "윤 파면하라"
29일 충북 청주에는 한겨울 날씨가 다시 찾아왔다. 평소 오후 같으면 20도를 웃도는 따스한 햇빛 아래 가벼운 외투도 벗어던졌지만, 이 날따라 기온이 한 자릿수로 내려가 차가운 공기가 피부를 파고들었다. 하지만 집회 참가자들은 전혀 개의치 않는 듯했다.충북비상시국회의는 이날 오후 4시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3차 총궐기대회를 열었다.현장에 나와 있는 시민들은 이미 여러 차례 집회를 경험했다는 듯이 익숙한 모습이었다. 도착하자마자 돗자리를 깔고, 손난로를 나눠주며 자리를 잡았다. 새롭게 집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콘진, 지역 특화 소재 활용 콘텐츠 제작기업 모집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경기도 특색 있는 지역 소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2025 경기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에 참여할 4개 기업을 16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경기도의 지역 소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희망하는 기업이며 총 4개 기업을 선정해 총 5억6000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역사, 문화, 자연 등 지역 특화 소재를 콘텐츠로 제작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도내 문화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공모는 자유과제 부문과 지정과제 부문으로 나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남시한마음복지관, 이웃과 함께하는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다함께, 봄봄봄’ 개최
성남시한마음복지관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일부터 18일까지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다함께, 봄봄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다함께, 봄봄봄’이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는 △한마음의 어벤져스들 △발달장애인 작품전시 △영화 상영 △모두의 걷기 △성남시립합창단 공연 △모범이용자 시상식 △바자회 △부스 체험활동 △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 △드림위드앙상블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이중 발달장애인 작품전시는 한마음복지관을 이용하는 아트클래스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간축사]  도봉구청장 오언석
서울일보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봉구청장 오언석입니다.서울일보의 창간 25주년을 도봉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서울일보는 지난 25년간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며, 주민들과 함께 호흡해왔습니다. 우리는 서울일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고민과 소망을 들을 수 있었고 이러한 소통은 우리 지역 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됐습니다.지금껏 변화하는 사회의 흐름을 반영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데 힘써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시대정신을 읽어내고 많은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언론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도봉구도 ‘우문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븐일레븐, '뉴웨이브' 대전 둔산동 첫 가맹점 오픈‥"차세대 콘셉트"
세븐일레븐이 차세대 콘셉트 가맹모델인 ‘뉴웨이브’를 통해 지역 거점화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대전 둔산동에 문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동연 지사, SNS 화제 '저희 어무니 생선가게' 식당 찾아
3시간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일 '저희 어무니 가게' 글로 SNS에서 화제가 된 주인공 부모가 운영하는 수원시에 있는 생선구이 식당을 찾아 '민생 챙기기'를 이어갔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식당에서 도청 간부 공무원들과 대표 메뉴인 모듬 생선구이와 갈치조림으로 점심식사를 같이 했다.앞서 생산구이집 자녀는 지난 3월 23일 "저희 어무니 가게에요. 도와주세요. ㅠㅠ 생선 값은 오르고 손님은 줄고 하루 일당도 안나오는 상황이에요··· 폐업할까 고민이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렸다.그러자 옛날토스트, 떡볶이 순대, 삼겹살집 사장님 자녀들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추위원장 정청래 법사위원장 “완벽한 논리로, 퍼펙트하게 尹 파면”
2시간전
“헌법의 적 물리친 헌재의 역사적 판결”4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선고 직후 국회 소추위원장인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완벽한 논리로, 퍼펙트하게 윤석열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불안과 고민을 담아낸 책 ... ,흔들리지만 잘 키우고 싶습니다, 출간
‘흔들리지만 잘 키우고 싶습니다’는 15년차 중등 과학 과목 베테랑 교사지만, 부모로서는 서툴기만 한 두 아이의 엄마인 저자의 불안과 고민을 담아낸 책이다. 제목 그대로 흔들리면서도 끝까지 아이를 잘 키우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의 모습을 진솔하게 그려내며,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부모의 역할과 교육 방향에 대해 부모이자 선생님으로서 깊은 사색을 보여준다.‘흔들리지만 잘 키우고 싶습니다’는 단순한 육아서가 아니다. 교사이자 엄마로서 경험한 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드림하이] 국가대항전으로 돌아오는 ‘스우파’ vs 댄서의 삶 융화한 ‘드림하이’…다채로운 댄스 퍼포먼스 예고!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가 80여 명의 댄서들과 함께하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화려한 무대로 돌아온다. 4월 5일 개막을 앞둔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는 기린예고에서 K-팝 스타가 되는 꿈을 꾸었던 주인공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다시 기린예고로 돌아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K-팝 스타인 세븐, 김동준, 영재, 진진, 장동우, 강승식, 유권, 임세준, 김동현, 선예, 루나 등 전, 현직 아이돌이 출연하며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드림하이’가 선보일 퍼포먼스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드림하이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일자리재단, ‘0.5&0.75잡’ 참여 노동자 모집
3시간전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3일부터 도내 가족친화기업 재직 노동자를 대상으로 일·생활 균형 지원을 위한 ‘경기가족친화기업 0.5&0.75잡’ 참여자를 모집한다.‘0.5&0.75잡’은 가족 돌봄, 육아, 학업 등 다양한 사유로 근무시간 조정이 필요한 노동자를 대상으로 단축근무를 허용하고, 이에 따른 급여 감소분을 보전하는 제도다.경기도 소재 가족친화기업 재직자가 주 20~38시간 범위 내에서 단축근무를 신청하면, 월 최대 30만원의 단축급여지원금을 지급한다.단축근무자의 업무를 분담한 동료 노동자에게는 인원 수에 따라 월 최대 2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