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제주국제즉흥춤축제’가 오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돌문화공원을 중심으로 열린다.축제 일정을 보면 개막 당일에는 제주 올레길에서 즉흥 공연, 13일에는 오백장군갤러리 소극장에서 ‘컨택즉흥 워크숍’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열린 즉흥’이 이어진다.또 14일에는 ‘자연과 함께 하는 생태즉흥 공연1’과 ‘커뮤니티 즉흥 공연’, ‘국제 Relay 즉흥공연’, ‘관객과 함께 하는 즉흥’, ‘라벨의 볼레로가 즉흥과 만나면1’ 프로그램이 제주돌문화고원과 오백장군갤러리 소극장 등에서 열린다.축제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자연과 함께
따뜻한 봄의 기운을 전하는 왕벚꽃 축제가 열린다.제18회 전농로 왕벚꽃 축제가 오는 3월 28~30일 사흘간 제주시 전농로 일원에서 열린다.제주시 삼도1동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삼도1동과 자생단체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향기 품은 벚꽃길 전농로’를 주제로 진행된다.축제 첫날 28일에는 풍물팀의 길트기를 시작으로 주민과 방문객들이 한데 왕벚꽃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이 오후 7시에 열린다.개막식에 이어 K점핑, 브릴란테 댄스, 초청가수 공연 등 제주의 봄을 알리는 흥겨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진
내달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가 화성체육관에서 열린다. 아울러 각 프로구단 비주전선수들이 실업대회에 참가하고, KOVO 유소년 엘리트팀을 창단·운영한다.한국배구연맹은 최근 제21기 제5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어 이 같은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연맹은 프로배구 국제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 관계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이 경주에서 열린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사)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2025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상반기 워크숍’이 20일부터 21일까지 경주시..
3월 마지막 주 대구 달성군 곳곳에서 벚꽃축제가 열린다.유가읍번영회에서 준비한 ‘제12회 달창지길 벚꽃축제’는 28일부터 3일간, 옥포읍번영회에서 준비한 ‘제11회 옥포 벚꽃 축제’는 29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옥포읍보다 하루 빠르게 시작되는 유가읍 달창지길 벚꽃..
제주의 리빙 레전드, 구자봉, 제주 사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주SK 구자철 어드바이저의 은퇴식이 오는 30일 열린다.제주SK FC는 공식 SNS를 통해 "구자철 유소년 어드바이저의 은퇴식이 오는 30일 수원FC전에 열린다"고 밝혔다.구자철은 2007년 K리그 신인드래프트 3순위로 지명돼 제주 유니폼을 입었다.그는 2007년 AFC U-19 챔피언십 예선을 시작으로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2008년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10년 제주의 준우승에도 큰 기여를 하기도 했다.2011년 아시안컵에서는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으며,
지난해 연말 경북 구미시가 취소한 가수 이승환 씨의 콘서트가 5월 광주에서 열린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오는 5월 3일 오후 6시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승환 콘서...
오는 4월 김해시에서 국내 최대 규모 육상대회와 조정대회가 열린다.지난해 제105회 전국체전 주 개최지인 김해시가 국제적인 스포츠 기반시설을 갖춘 공인 경기장을 활용해 스포츠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지난 전국체전 때 김해서 열린 조정과 육상 경기장은 전국대회 공인을 받은 곳이다
2주전
인천광역시 30주년 기념 사진전 가 지난 1일 시작해 다음 달 6일까지 열린다.3월 16일까지는 인천시립박물관 우현마당에서, 3월 19일부터 4월 6일까지는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각각 열린다.는 경기도 인천시, 인천직할시, 인천광역시, 현재까지 인천의 변화상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전이다. 사진 70여점, 영상 2점이 전시된다.전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시교육부 .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오는 15일 구미역 앞 중앙로 일대에서 열린다.이번 집회는 세이브코리아와 구미자유시민연대가 주관하며, 약 2만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구미 집회는 전국 기초 지자체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 집회로,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이철우 경북지사 "의성 산불로 주택 29채 소실"
이철우 지사 "의성 산불, 오늘 중 주불 진화 목표"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광역시, 골칫거리 영농폐기물 처리 나선다
광주시가 농민들의 골칫거리인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 및 불법소각 등을 방지하고 지역 내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에서 매년 농사 후 발생하는데 소량 수거로 인한 민간수거자 운반비 적자, 수거차량 개별 농가 진입 불가 등으로 수거 및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1200만원 투입해 ▲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주 산불 3단계 격상…예상 피해 100㏊ 이상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성 산불 이틀째, 일출시각에 헬기 50대 투입...진화율 4.8%
23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5시 기준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산61 일원에서 전날 오전 11시25분에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은 4.8%다. 의성 산불 영향 구역은 950㏊다. 전체 ..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리금융, 산청·의성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 위해 10억원 기부
우리금융그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또 피해주민과 진화인력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10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도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우선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달의 시네마·공연
비틀즈 이후 가장 성공한 슈퍼스타가 온다!감독: 마이클 그레이시 / 출연: 로비 윌리엄스, 존노 데이비스 / 개봉 4월 9일‘나는 나를 넘어선다’. 노래하는 돌아이, IT’S SHOW TIME. 어릴 때부터 노래에 남다른 재능을 보인 로비는 보이밴드 ‘테이크 댓’으로 데뷔해 영국 전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린다. 하지만 인기가 커질수록 각종 사건사고로 멤버들과 갈등을 빚고 결국 팀을 탈퇴한다. 화려한 솔로 복귀에 성공하지만, 내면의 상처와 불안은 점점 커져만 간다. 로비는 ‘더 나은 나’가 되기 위한 싸움을 시작하는데…
Generic placeholder image
"따뜻한 한 끼에 마음 담았습니다”…식당·카페, 진화대원 무상 제공 이어져
경북지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는 지역사회의 온정이 고된 환경에서 밤낮없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 대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지난 22일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7일간 경북 안동·청송·영양·영덕 등으로 번진 가운데, 산불 진화 현장에 투입된 대원들을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지원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준 시장 "신속·체계적 대응하도록 매뉴얼 교육 지속하라"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산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산불 대응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매뉴얼 교육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수원시는 28일 시청에서 이재준 시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산불 대책과 싱크홀 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과 현근택 제2부시장, 4개 구청장, 실·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재준 시장은 "공직자들이 평소에 매뉴얼을 숙지해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빈틈없이 대응해야 한다"며 "긴급 상황에서 바로 볼 수 있는 간략한 매뉴얼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민 여러분, 나무 나눠드려요
북부지방산림청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28일 원주 젊음의 광장 일원에서 ‘2025년 내 나무 갖기 행사’를 원주시와 공동 개최했다.내 나무 갖기 행사는 산림청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해 숲의 소중함과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묘목을 나누어 주는 행사다.원주시 산림조합, 원주시 조경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 선호도가 높은 대추, 매실, 자두, 오미자, 모과, 복숭아 등 유실수와 다육식물 위주의 묘목 3만여 그루를 현장 참석자에게 선착순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산불에 국가유산 위협…하회마을 등 국가유산 주변 수목 긴급 제거
28일 현재. 의성에서 시작된 전대미문의 대형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가유산이 위협을 받고 있자 피해예방을 위한 문화유산 주변 수목 제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유산 주변 수목은 이번 산불의 양상으로 나타나는 비화 현상에 의한 발화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