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28일 오후 2시, 다산행정복합타운 3층 강당에서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제2차 고령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올해 5월 대가야읍에서 개최되어 관내 기업체와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그 성과를 이어 다산면에서도 추진되어, 구직자들에게 찾아가는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본 행사에는 관내 제조업 관련 5개 기업체의 대표 및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우수 인재 채용에 나섰으며, 구직자 70여
인천벤처기업협회가 창업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선배 기업인과 후배 창업기업 간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인천벤처기업협회는 지난 27일 선·후배 기업인 교류행사를 열고, 창업기업에 실질적인 멘토링과 협업 기회를 제공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창업 초기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선
충북 음성군 대소유치원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유아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한 ‘문화 만남의 주간’을 진행했다. 행사 기간 동안 유아들은 한국의 전통 놀이·세계 각국의 민속놀이 체험, 다양한 국가의 노래 배우기, 세계 의상 패션쇼, 샌드아트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금주 원장은“이번 문화 만남의 주간 행사가 유아들에게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하고 포용적인 태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다문화 사회에서 필요한 감
대구 북구청은 오는 11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에서 「2025 행복북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강북고용복지+센터, 대구시여성회관, 대구시티밸리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제3산업단지관리공단, 경북경영자총협회 중장년내일센터, 달구벌여
대구 북구청은 11월 12일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한 「2025 행복북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구강북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시여성회관, 대구시티밸리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제3산업단지관리공단, 경북경영자총협회 중장년내일센터,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지역 유관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3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6층 유스타홀에서 ‘2025년 울산경제자유구역 대·중소 상생 투자 플랫폼 선정기업과 투자사 만남의 날’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 공모전에서 선정된 유망기업에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의 상생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공모전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엠티지, 이유씨엔씨, 시리에너지, 스토리지, 인켐스 등 5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신한벤처투자, 엑셀인베스트먼트, 와이앤아처, 벤처포트, 나우아이비캐피탈 등 투자사를 대상으로 사업
대구 북구가 지역 유관기관들과 함께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연결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10일 북구에 따르면 12일 고성동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에서 ‘2025 행복북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행사에는 ㈜광명티엠씨, ㈜영안종합관리, 영남대학교의료원, 잘만정공㈜, 아주운수㈜,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유한회사, 플라워맘 산후도우미 등 25개 기업이 참여한다. 현장 면접 등을 통해 생산·기술직,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사무직, 경비원, 운전원 등 여러 직종에서 총 16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대구시 여성회관, 대구강북고용복지
무안군은 7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25년 무안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지역 내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 취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활성화를 목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15개 기업이 제조·의료·복지·사무 등 다양한 업종에서 50여 명의 구직자를 채용하고자 현장 면접에 참여했다. 이 외에도 직업상담, 입사지원서 컨설팅, 이력서용 사진 촬영 등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도 함께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현장을 찾은 한 구직자는“현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 하반기 분양시장에서 ‘새길 효과’가 기대되는 새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새길 효과’는 새로운 지하철이나 철도 노선, 신규 도로망 등으로 부동산 가치가 급등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새로운 교통망이 확충되면 주요 업무지구 및 중심상권과의 접근성이 개선돼 직주근접이 가능해지고, 교통망을 따라 주거지와 상권이 형성되는 등 인프라 확장으로도 이어진다.최근 주목받는 곳은 ‘울산 도시철도 2호선’이다. 지난 9월 울산시는 ‘울산 도시철도 2호선’이 국토교통부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 중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청주시 S컨벤션 엘리오스홀에서 ‘메세나로 잇는 아트브릿지 감사제’를 연다. 이번 행사는 도내 기관과 기업의 문화예술후원 활동인 메세나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 및 예술단체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날 메세나 후원을 통해 문화사업을 추진한 송범춤사업회와 충주오페라단이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충북문화재단은 지난 2023년 충북메세나협의회를 출범시키고 지속적으로 기업후원 연계와 문화예술 매칭사업 등을 통해 지역 내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를 도모했다. 그 결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