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파주시 문산도서관이 지역 인문학 강연 ‘우리 마을의 기억을 걷다Ⅰ: 문향의 시작, 우리 마을의 지성을 만나다’를 오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매
35도를 웃도는 더위에도 청송의 하늘빛은 가을을 닮아 있었다. 보광사 입구의 아름드리 느티나무 두 그루가 넉넉한 그늘을 만들었다. ‘청송심씨 시조묘소’ 비석을 지나 보광사로 향했다.보광사는 신라 문무왕 12년인 672년 의상대사가 건립했다는 설이 전하지만,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역사는 인간의 기억을 보존하는 일이다.’역사의 아버지 헤로도토스는 ‘기억 보존’에 방점을 찍었다. 전쟁 틈바구니에서 교훈을 얻으려면 파편화된 기억을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는 것이었다.영국 옥스퍼드대 교수였던 에드워드 카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 간다.“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
대구 곳곳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의 흔적을 한 권에 담은 답사 안내서 ‘대구 10대 독립운동길’이 출간됐다.대구·경북 역사문화자원 연구와 답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시민단체 ‘대구경북2000년’이 장진홍 의사 순국 96주기를 기념해 펴낸 이번 책은 대구를 대표하는 독립운동 유적과 역사
속초교육문화관이 중학생 이상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독서 프로그램 '랜선 북트래블'을 오는 17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명칭은 '책, 도시를 걷다'이다. 참가자는 세계 여러 도시를 배경으로 한 책을 읽고 독서 미션을 수행한다.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에 공개된 미션을 확인한 뒤 지정 사이트에 독서 기록 등 결과물을 올리는 방식이다. 다
울산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영숙 수필가가 ‘걷다’를 기저 테마로 세 번째 수필집 를 발간했다.이번 수필집 표지화는 정 작가의 언니인 한국화가 일우 정혜숙씨의 작품이다.작가는 20년 가까이 문단 활동을 하면서 10년의 휴지기가 있었다. 그동안 자신에게는 신체적 고통이 있었고 뒤이어 성장한 딸을 보내는 절망이 있었다. 그 아픔을 용해하는 글이 첫 수필집 였고, 두 번째 수필집이 다.이번 수필집에서는 훨씬 가벼워지고 숙성된 작가의 삶을 보게 된다.책은 총 4
부산지역 고등학생들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따라 ‘대한 독립의 길’을 걸었다.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4일부터 3박 4일간 중국 상하이, 항저우, 난징 등에서 고등학생 100명이 참가하는 ‘대한민국임시정부 대장정’ 역사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지난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19 등을 이유로 중단되었다가 7년 만에 재개되었다.‘대한민국임시정부 대장정’에 참가한 100명의 고등학생은 학교장 추천과 교육청의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참가 학생들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주요 유적지를 직접 둘러보며, 독립운동의 현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한강 작가의 작품 탐구를 기반으로 일상에서 인문학 소양을 강화하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높아진 주민들의 문학적 관심을 충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길 위의 오월, 문학으로 걷다’를 주제로 소설 『소년이 온다』 등 작가의 주요 작품을 전문 강사와 함께 탐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세부 과정은 강의와 현장 탐방형 등 2가지 형식으로 구성됐으며 9월까지 총 5회 추진된다.먼저 8월 27일부터 9월
안동경찰서는 용상동 현대2차아파트 경로당에서, 외부 활동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고령자 맞춤형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고령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교통경찰관이 관내 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 마을회관 등 고령층 주 이용시설을 직접 찾아가는 ‘눈높이 생활 밀착형’으로 진행된다.주요 교육 및 홍보 내용은 어르신의 신체적 특성 변화를 고려한 ▵서다-보다-걷다, 보행 3원칙의 강조 ▵녹색 신호 점멸
조선시대 제주로 유배 온 문인과 제주를 다스린 목민관이 남긴 시문이 붓글씨로 되살아난다. 오는 28일부터 8월 23일까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갤러리 벵디왓에서 이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화동 부윤자 작가의 서예전 ‘탐라의 숲을 걷다’를 연다. 전시는 방선문 마애명을 비롯한 조선시대 제주 사료에서 출발했다. 선비들이 제주의 풍경과 애환을 담아 남긴 한시와 문학 작품을 서예로 풀어낸 자리다.전시장에는 이익태의 ‘탐라십경도’, 정언유의 ‘탐라별곡’, 김춘택의 ‘별사미인곡’, 이진유의 ‘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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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관련 사건 둘러싼 스토킹·보복 의혹 신고… 피해자 측 "112 출동 이후에도 재방문·심야 협박성 문자"
성매매 관련 사건과 연관된 갈등 과정에서 한 육가공업체 대표를 스토킹과 협박, 모욕 보복등 혐의에 대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 측에 따르면, 경북 청도군 풍각면 소재 육가공업체 대표로 알려진 P씨는 본인과의 성매매 사건으로 자수한 여성과의 갈등 과정에서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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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과 ‘갤럭시 워치 울트라2·워치9’ 국내 공식 출시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과 ‘갤럭시 워치 울트라2·워치9’을 7일부터 국내에 출시한다.삼성전자의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은 지난달 28일부터 8월 3일까지 7일간 진행된 사전 판매에서 갤럭시 스마트폰 최고 기록인 144만 대 판매를 기록했다.사전 구매 고객 10명 중 약 7명이 ‘갤럭시 Z 폴드8’를 선택했을 만큼 새롭게 선보인 폼팩터와 감각적인 디자인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았다.또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의 사전 구매에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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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SNS 저물까… 배민도시락, 아이들의 ‘한 끼’ 심금 울렸다
자극적인 SNS 대신 따듯한 사회공헌 메시지가 대중의 공감을 사고 있다. 배달의민족의 ‘배민도시락’이 그 주인공이다. 아이들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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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디보, PD-1 치료 실패 흑색종 새 조합 확보…암 바이러스 치료제 美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이 두 차례 문턱을 넘지 못했던 종양용해바이러스 기반 흑색종 치료제를 승인했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면역항암제 '옵디보'와의 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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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만으로는 부족했다"…SK하이닉스가 공개한 AI 메모리의 '새 해법'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메모리·스토리지 전문 행사인 'FMS 2026'에서 차세대 인공지능 시대를 겨냥한 계층형 메모리 아키텍처 비전을 공개하며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7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FMS 2026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메모리 및 스토리지 업계 관계자와 AI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시장 전망을 공유했다.행사 첫날 열린 기조연설에서는 김천성 솔루션개발 부문장과 강욱성 차세대상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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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하하호호 반려견 물놀이장 올해도 활짝
무더운 여름,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피서 공간이 송파에 마련된다. 서울 송파구는 17일 가든파이브 라이프 중앙광장에서 ‘2026 하하호호 반려견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하하호호 반려견 물놀이장은 2024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첫해에는 반려견 432마리가 물놀이장을 찾았으며, 지난해에는 반려견 590마리와 보호자 등 약 800명이 행사장을 찾았다.구는 올해도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이 끝난 뒤 기존 시설을 반려견 전용 물놀이 공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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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민선9기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첫 회의 본격 운영
연수구는 지난 12일 민선9기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평가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만 19세 이상 연수구민 20명으로 구성했으며, 임기는 2030년 6월 말까지다.평가단은 매년 정기 회의를 열어 민선9기 공약사항 실천 계획 수립과 변경 사항을 심의하고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한다. 이와 함께 공약사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구민의 관점에서 공약 추진 과정을 살필 예정이다.구는 이날 첫 회의에서 민선9기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과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앞으로 분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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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와 ‘에스프레소’가 만난다…당신의 금천마켓
금천구는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오는 9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금천구청 광장에서 ‘라떼와 에스프레소 사이, 당신의 금천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대를 잇는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기성세대인 ‘라떼’와 미래세대인 ‘에스프레소’가 자원순환과 문화예술을 매개로 함께 어울리는 자리다. 세대 간 소통을 넓히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형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장에는 주민이 직접 판매자로 참여하는 플리마켓을 비롯해 세대공감 버스킹, 환경·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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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구, 공유재산심의회 민간위원 위촉
인천 제물포구는 지난 12일 ‘제물포구 공유재산심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민간위원 6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된 민간위원 6명은‘인천시 제물포구 공유재산 관리 조례’에 따라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등 지방재정과 부동산법률 분야에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민간위원의 임기는 2026년 8월 12일~2028년 8월 11일까지 2년간이며, 앞으로 공유재산의 취득처분, 공유재산관리계획의 수립변경, 공유재산의 용도변경 및 용도폐지 등 공유재산 관리 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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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 실시
옹진군은 지난 12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영흥면 일원에서「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합동점검은 여름철 피서객과 청소년의 이용이 증가하는 해수욕장 및 주변 상업지역의 유해환경을 사전에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점검에는 옹진군과 영흥면 관계자, 청소년지도위원 등이 참여했으며 십리포·장경리 해수욕장과 인근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과 계도 활동을 전개했다.주요 점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