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이니스프리모음재단과 함께 오늘 26일부터 5월 19일까지 ‘story A 부산’에서 제주 어승생오름의 가치를 알리는 ‘어승생오름, 자연을 걷다’ 전을 개최한다.어승생오름은 해발 1,169m로 제주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의 오름이다. 한라산보다 오래된 역사를 지녔으며, 높은 고도만큼이나 다양한 식생이 분포하여 제주 생태계의 집약체로 불리운다.이 전시회는 지난해 이니스프리모음재단의 오름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출간한 도서 ‘어승생오름, 자연을 걷다’를 토대로 기획했다. 관찰자의 시선으로 어승
천안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월드비전과 함께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5박6일간 독립?의병 문화유산을 주제로 105km 코스의 ‘충청을 걷다’ 도보여행을 실시한다.이번 도보여행은 청소년쉼터 이용·퇴소청소년을 대상으로 독립을 위해 맞서 싸운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 삶의 도전의식과 자립 의지의 기틀을 마련하려고 기획됐다. 월드비전 위기아동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배분금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천안 이재경기자[email protected]
시흥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시흥지회가 주관하는 제31회 물왕예술제 ‘시흥예술 봄을 걷다’가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비둘기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제31회 물왕예술제에서는 청년 예술가 융복합 공연, 클래식 및 대중예술 공연, 시민참여 백일장, 사생ㆍ휘호대회, 아트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물왕예술제 프로그램을 요일별로 살펴보면, ▲5월 10일에는 ‘망울지다’라는 부제로 시흥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지역 가수인 윤미, 추가은의 대중가요 및
아모레퍼시픽이 이니스프리모음재단과 함께 26일부터 5월19일까지 스토리 A 부산에서 제주 어승생오름의 가치를 알리는 ‘어승생오름, 자연을 걷다’ 전시를 한다.어승생오름은 해발 1169m로 제주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오름이다. 한라산보다 오래된 역사를 지녔다. 높은 고도만큼이나 다양한 식생이 분포, 제주 생태계의 집약체로 불린다.이번 전시는 지난해 이니스프리모음재단의 오름 연구지원 사업을 통해 출간한 도서 ‘어승생오름, 자연을 걷다’를 토대로 기획했다.오름을 탐색하는 관찰자의 시선으로 풀어내 어승생오름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어떤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제주 오름의 인문․생태학적 가치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어승생오름, 자연을 걷다'저자 4명을 초청해 북토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어승생오름, 자연을 걷다'는 지질․식물․동물학자와 여행작가가 1년 동안 어승생오름을 함께 오르며 자연의 다양한 모습을 함께 기록한 책이다.어승생오름은 해발 1,169미터로 한라산의 북서쪽 방향에서 마주 보고 있다. 한라산보다 먼저 생성돼 지금의 제주가 만들어지기까지 전 과정을 지켜본 오름이다.북토크 '어서 와, 이런 오름은 처음이지?'에서는 해당 오름을 주제
예천군 용문면 금당실마을은 관광자원의 보물창고로 걷기 좋은 힐링명소가 많다. 물에 떠 있는 연꽃을 닮았다 하여 이름 지어진 금당실마을은 웅장한 소나무 숲인 송림과 고즈넉함과 겸손의 미를 뽐내는 한옥,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반듯한 돌담길이 관광객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마음으로 비는 것.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 갓바위를 찾는 이들의 마음이다. 평생 한 가지 소원은 이뤄준다는 전설처럼 내려오는 이야기에 간절한 바람이 있는 이들은 자연스레 팔공산을 떠올리고 그곳으로 걸음을 옮긴다. 팔공산 천혜의 자연 자원과 문화재, 유
울릉해담길은 1882년 개척령 반포 이후 일주도로가 개통되기 전인 1980년대까지 울릉도 주민들이 이용하던 옛길을 찾아내어 조성됐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한 ‘생태길’이자 개척 이래 척박한 땅을 일구며 살아온 울릉도 옛 주민들의 애환이 고스란히 담긴 ‘생활길’로서 이 길을 따라
청도경찰서는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며 어린이 외부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 생명을 지키기 위해 관내 유치원을 찾아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통안전수칙 ‘서다-보다-걷다’ 안전보행 수칙지도 후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를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통해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예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청도는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 지형으로 푸른 산과 맑은 물, 그리고 인심이 후한 삼청의 고장이다. 청도군은 천혜의 자연뿐만 아니라 곳곳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고 있어 청도의 아름다움을 눈과 마음으로 담을 수 있는 히링로드가 많다. 청도에는 청도 신화랑 에코트레일, 운문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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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경북공고 3학년 대상 '진로체험 교육'
대구보건대학교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단이 최근 디지털 치기공학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로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치과기공 분야의 디지털 기술과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을 소개해 진로 방향 설정에 기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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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관(가칭) 개축 기공식' 개최
강원대학교는 7일, 춘천캠퍼스 교육4호관 옆 교육관 개축 공사부지에서 '사범대학 교육관 개축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헌영 총장을 비롯해 이주한 춘천교육대학교 총장, 남수경 사범대학장, 김창석 사범대학 교수회장 등 대학 및 지역사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신축되는 '사범대학 교육관'은 기존 교육1·2·3호관의 시설 노후화에 따라 교육·연구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으며, 약 28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면적 8,505㎡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20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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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 제주CC, 스승의 날 교직원 할인 이벤트 실시
블랙스톤 제주CC는 다가오는 스승의 날을 맞아 교직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스승의 날 당일인 오는 15일 교원증, 교원복지카드, 명함을 제시하면 교직원 본인과 동반 고객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블랙스톤 제주CC 관계자는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는 의미에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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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선량한 의사 남편의 반전…내연녀 3억 빚+가짜 의사면허 추악한 진실
5월 6일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갈매기 탐정단'에 이어 전국을 주름잡는 '도깨비 탐정단'이 '탐정 24시'에 새롭게 합류했다. MZ들이 똘똘 뭉친 도깨비 탐정단의 대장 김태익은 38살답지 않은 외모로 유인나에게 "인나 누나~"라고 불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도깨비 탐정단이 의뢰받은 사건은 2년 6개월 전 아이 훈육 문제로 부부 싸움을 한 뒤, 집을 나가 그대로 연락두절된 남편을 찾는 일이었다. 의뢰인은 남편의 불법 도박 문제 때문에 결혼 생활 내내 ‘사실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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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기후변화 대응형 BMC 식재모델 개발’ 착수보고회 개최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2일 「기후변화 대응형 BMC 식재모델 개발」을 위한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용역은 단순한 경관 위주의 녹지공간에서 탄소흡수, 온도저감 등 기능성을 갖춘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부산의 도시 및 자연환경에 적합한 자체 식재모델 개발과 적용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진행되었다.최근 「IPCC 보고서」, 「2050 탄소중립 선언」 와 「탄소중립 국가 기본계획」 등 기후변화 대응 관련 국내외 정책 등에 따르면,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문제 현상 완화를 위해 탄소를 흡수하는 그린인프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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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 영양산나물축제 찾아가는 현장지원센터 운영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관할 지역 내 지역축제인 영양산나물축제간에 ‘찾아가는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영양산나물축제를 방문한 일반 국민들에게 산림청의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규제혁신·적극행정 및 정부혁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2023년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 사례로는 △임업용산지 내 숲경영체험림 조성 허용 △양수발전시설 구역 협의시 산지전용입지기준 완화 △국유림 대부료 등 분할납부 기준 완화 △산림사업법인 등에 외국인근로자 고용제도 도입 등이 있다. 영덕국유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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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라인사태, 국가·기업이익 극대화 차원에서 접근해야
대통령실이 13일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로 촉발된 이른바 '라인 사태'와 관련해 "우리 기업의 의사에 조금이라도 반하는 부당한 조치에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이 해외에서 불리한 처분이나 여건에 처하지 않고 자율적 의사결정을 하도록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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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아동지원 약정 후원금 2억5000만원 전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문경후원회는 지난9일 문경시청에서 지역 아동을 위한 약정 후원금 2억5000만원을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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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해양센터, ‘청소년 바다식목일 기념 체험’ 행사 개최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소재 국립청소년해양센터가 지난 9∼10일 양일간 바다식목일을 맞아 영덕고등학교, 포항 월포초등학교, 신도고등학교 청소년 32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바다식목일 기념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바다식목일은 해양생태계의 중요성과 황폐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바다숲 조성에 범국민적 관심을 모으기 위한 기념일로 해양센터는 청소년들의 바다사랑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바다식목일 기념 체험 행사를 지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청소년들은 해양생태계의 상호작용을 탐색해 인간과 자연의 공존 및 상호작용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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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강원도 인구정책 벤치마킹
청도군의회는 지난 10일 이수연, 김태이, 박성곤 의원이 육아, 돌봄, 교육의 최우수 선진지로서 중앙부처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강원도 화천군을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1.26명의 합계출산율을 기록한 화천군의 정책을 청도군 발전에 녹여내기 위한 것으로써, 의원들은 원어민 영어교실과 스터디카페, 영유아 실내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춘 온종일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와 임신ㆍ출산 지원의 상징적 공간인 공공산후조리원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정책에 대한 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