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4일 부산시 주취해소센터가 개소 1000일 맞는다.센터는 주취자 보호시설부재로 인한 각종 사고 및 범죄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부산경찰청, 자치경찰위원회,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의료원이 함께 만든 전국 최초의 주취자 공공구호시설이다.올 한해 부산의 주취자 관련 신고는 21,762건으로, 센터는 ’23년 첫해 389명을 시작으로, ’24년 608명, ’25년 575명의 주취자를 보호했으며, 센터 보호 중 호흡곤란 등 건강 이상이 발견돼 신속히 응급실로 이송해 위급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