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흥덕새마을금고는 11일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25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30상자를 흥덕구 봉명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시 서문교회는 11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반찬 세트 30개를 흥덕구 봉명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아키아키 일식당은 지난 14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건강죽 20인분을 매달 정기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1동 자원봉사대는 4일 지역 내 소외된 가구 30세대에 올갱이국, 돼지주물럭, 소고기장조림 등을 전달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외국인 거주자가 늘면서 자연스럽게 `중앙아시아타운'이 형성된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1동 주민들이 잇따르는 외국인 간 폭력사건으로 불안해 하고 있다.13일 청주시 행정동 인구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청주시 인구는 85만7663명이다. 그중 외국인은 2만9127명으로 3.4%를 차지하고 있다. 구별로 흥덕구 1만1338명으로 가장 많고 청원구 8913명, 서원구 6681명, 상당구 2195명 순이다.동별로는 △서원구 사창동·봉명1동(총 1만5683명, 외국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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