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부터 다소 많은 비가 예보됐다. 기상청은 광복절인 15일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다소 많은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이른 새벽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부터 전남권과 경남권, 밤부터 충청권남부와 전북, 경북권으로 확대되겠다.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5~30mm, 충청권 20~
제주특별자치도가 국가 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위기 상황에 대비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2026년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을지연습은 국가총력전 수행 태세를 확립하고 제주지역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비상대비태세 능력을 점검하는 국가 차원의 연습이다. 이번 연습에서는 유관기관이 역량을 결집해 복합 위기에 대응하는 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제주도는 정부 연습계획에 따라 앞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위기관리연습을 진행했다. 지난 12일에는 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통합방위지원본부를 구성·운영하며 도내 통합방위태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위공직자부터 성평등과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선다.제주도는 14일 오후 농어업인회관에서 도·행정시 고위공직자와 양성평등담당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도·행정시 합동 고위공직자 성인지·성희롱 예방 및 반부패·청렴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성평등과 청렴을 각각의 교육 분야로 접근하는 데서 나아가 존중과 신뢰, 공정과 책임이라는 공통 가치를 조직문화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기존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잇다, 배우다, 실천하다’ 방식으로 운
제주도가 재활용 쓰레기 배출 시스템 변경에 나섰다.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발표한 ‘쓰레기 요일별 배출제 폐지 및 상시 분리 배출제 도입’ 공약에 따른 것이다.제주도는 최근 2026년도 제2회추가경정예산안에 쓰레기 요일별 배출제 변경을 위한 연구용역비 1억원을 편성, 도의회 의결로 예산을 확보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이 예산을 전액 삭감했지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되살렸다. 환경도시위원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정착된 제도를 바꿀 경우 혼란이 생길수 있다는 의견이 모아지면서 삭감이 결정된 이후 예산결산위
재사용 발사체 시대에 대비해 정부가 추진하는 ‘제2우주센터’ 유치전에 제주특별자치도가 뛰어들었다.우주항공청은 지난 6일 마감한 제2우주센터 건립지 공모에 제주도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2곳이 응모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도는 당초 육상 우주센터 유치를 검토했지만, 넓은 부지 확보와 주민 재산권 제한 등의 문제로 대형 바지선을 이용한 해상발사를 제안했다. 해상발사 후보지는 중문, 강정 앞 바다 10㎞ 지점 두 곳이다.전남광주는 기존 나로우주센터가 있는 전남 고흥을 제2우주센터 후보지로 제시했다.우주항공청은 2028년부터 2034년까지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9기 도정 100대 공약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도민·전문가와 함께 세부 실천계획 수립에 착수했다.제주도는 10일 도청 탐라홀에서 김일환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과 함께 공약실천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공약실천위원회는 학계와 시민단체, 분야별 전문가 등 94명으로 구성됐으며, 공약실천계획이 확정되는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위원회는 민선9기 100개 공약을 대상으로 연차별 세부 실천계획과 이행지표를 마련하고, 재원 및 투자계획의 적정성 등을 검토·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공약실천위원회는
제주를 인공지능 대전환의 거점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청사진이 수립된다.인공지능 전환은 AI를 기업의 업무·서비스·의사결정·운영 체계 전반에 결합해 기존 프로세스와 사업 구조를 재설계하는 것을 말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인공지능 기반 산업 혁신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주권 AX 대전환’ 사업 기획 용역에 착수했다.AX 대전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국책 사업으로, 올해 제주와 충청남도, 강원도 권역에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제주도는 8월 말 용역 보고회를 개최할
극한의 폭염이 이어지며 심각한 농작물 가뭄에 직면한 제주도에 오늘과 내일 반가운 비 소식이 있다. 폭염도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8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오후부터 밤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40mm.태풍의 영향으로 강풍특보와 풍랑특보가 추가적으로 발효된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오전부터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다. 이
폭염경보 속에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제주도에서는 폭염이 누그러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8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오후부터 밤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40mm.태풍의 영향으로 강풍특보와 풍랑특보가 추가적으로 발효된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오전부터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의 지형 변화를 신속히 반영하고 도로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고정밀 전자지도를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제주도는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주관하는 ‘2027년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사업’에 선정돼 도내 366.75㎢를 대상으로 고정밀 수치지형도와 전자 도로대장을 구축할 계획이다.수치지형도는 도로, 건물 등의 위치 지형, 지명 등 지리정보를 디지털 형태로 변환한 지도이다.총사업비는 26억 원으로, 기존 수치지형도와 행정자료, 항공사진 등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지형과 시설물의 변화를 찾아내는 ‘공간정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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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김여정 담화에 “비방 멈춰야”…한반도 평화공존·북미대화 재개 의지 재확인
청와대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우리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데 대해 “상호 신뢰를 쌓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자제를 촉구했다.북한의 비난에 즉각적인 맞대응을 하기보다는 한반도 평화공존과 대화 재개라는 기존 정책 기조를 재확인한 것이다.청와대는 21일 김 부장의 전날 담화와 관련해 “우리 정부와 대통령에 대한 비방적 언사는 상호 신뢰를 쌓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북측은 불필요한 비방을 멈추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향해 함께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이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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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거래시간 하루 23시간으로 확대…아시아 자금 유치 나선다
나스닥이 2026년 12월 6일부터 미국 주식을 주 5일, 하루 23시간 거래하는 체제로 전환한다. 2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나스닥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8-K 관련 자료를 통해 이 계획을 공개했다.거래 시간은 현재 약 16시간에서 크게 늘어난다. 거래 중단 시간은 시스템 점검과 거래일 전환을 위한 1시간만 남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관련 제안을 4월 10일 승인했다. 다만 실제 가동에는 미국 증권예탁결제기관 DTCC의 청산 시스템과 증권정보처리기관 SIP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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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독 J마트만 느슨한가"…제주도의회도 날선 비판 '봐주기 행정'
제주에서 여러 매장을 운영하는 J마트가 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은 이후에도 장기간 무단 증축과 무단 용도 변경 등을 통해 ‘배짱 영업’을 이어온 사실이 확인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의회에서도 행정당국의 미온적인 대응에 대한 문제 제기가 나왔다. 지난 21일 열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시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이상봉 제주시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J마트의 불법 건축물 영업 관련 논란도 도마에 올랐다.더불어민주당 강명균 의원은 J마트의 건축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제주시 당국이 단호하게 대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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