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농기계 보급을 확대하고, 농업 현장의 노동력 절감과 농작업 효율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시는 2026년 총 12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밀묘이앙기 20대, 농업용 드론 13대 등 총 33대의 첨단농기계를 지원했다. 특히 밀묘·소식 재배 장비 보급을 통해 모판과 상토 사용량을 대폭 줄이고, 농작업 시간과 투입 인력을 축소해 농가의 영농 부담을 크게 완화하고 있다.밀묘·소식 재배는 벼를 기존보다 적은 모판으로
예로부터 아이의 백일상이나 명절과 절기마다 붉은 수수팥떡을 올리던 풍습이 이어져 왔다. 붉은색으로 액운을 막고 무병장수를 기원했던 수수는 오랫동안 우리 삶 가까이에 자리한 곡물이었다. 가을 들녘을 단풍보다 먼저 붉게 물들이던 수수밭 역시 농촌의 풍요를 상징하는 익숙한 풍경이었다.그러나 그 정겨운 풍경은 우리 농촌에서 빠르게 자취를 감추고 있다. 식생활이 달라지면서 식탁에서 수수의 자리가 좁아졌고, 안정적인 판로와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려워진 농가도 재배를 이어갈 동력을 잃고 있다. 소비 감소가 재배 면적 축소로 이어지고, 약해진 생산
국내 오이 시장에서 차별화된 품종 경쟁력을 입증해온 동오그룹의 종자 전문 브랜드 동오시드가 대표 백다다기 오이인 ‘설향’ 품종의 명성을 잇는 차세대 신품종 ‘다복향’을 본격 출시하며 겨울 오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신품종은 기존 ‘설향’ 품종이 가진 우수한 외관 상품성과 재배 안정성을 그대로 계승하는 동시에 현장 농가에서 보완 요구가 높았던 흰가루병·노균병 복합내병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복향의 첫 번째 강점은 탁월한 저온신장성이다. 저온 환경에서도 초세가 강하게 유지되고 마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월 3일 경북 구미시 도개면 일원의 밀·콩 이모작 공동영농 현장과 우리밀 제분·가공시설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농업인 및 지역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송미령 장관은 콩 재배 현장을 둘러보며 밀 수확 후 콩을 재배하는 이모작 공동영농 현황을 확인하고, 공동영농에 참여한 농업인들로부터 농작업 공동수행에 따른 생산비 절감 효과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구미시는 공동영농 조직을 중심으로 밀과 콩의 파종·방제·수확 등 주요 농작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영농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밀·콩 이모작
홍천복숭아의 미래를 여는 차세대 품종 발굴을 위해 홍천군의회가 현장 평가에 함께했다. 홍천군의회는 3일 홍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6년 홍천복숭아 미래도약 품종 평가회’에 참석해 지역 복숭아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살폈다.이번 평가회는 기후변화와 소비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홍천지역의 재배 환경에 적합하면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차세대 복숭아 품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품종별 생육 특성과 과실 품질, 당도, 식감, 외관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평가하며 향후 홍천복숭아
김해시 불암동은 지난달 27일과 이달 2일, 지역사회 중심의 환경정화 운동 일환으로 관내 유관 단체와 함께 지내동 448-2 일원에서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불법 쓰레기 투기가 잦은 지역에 식물을 식재해 불법투기를 예방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활동에는 불암동이 김해시 양묘장에서 재배 관리한 식물과 불법 쓰레기 투기 금지 안내판을 지원하고, 인접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통장, 자율방범대, 청년회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주변 환경을 정비한 뒤 직접 식물을 심으며 깨끗
경주시는 8월 24일부터 9월 1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 생육진단실에서 지역 딸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딸기묘 꽃눈 형성 여부를 검사한다.이번 검사는 딸기묘의 꽃눈이 제대로 형성됐는지를 확인해 농가가 알맞은 시기에 모종을 심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검사를 희망하는 농가는 딸기묘 3~5주를 채취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현미경으로 딸기묘의 생장 상태와 꽃눈 형성 여부를 확인해 적절한 심는 시기를 안내한다.딸기는 꽃눈이 충분히 형성되기 전에 모종을 심으면 잎과 줄기 생장이 계속돼 수확 시기가 늦어지
홍천군이 지역의 기후와 재배환경에 적합한 벼 품종을 발굴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쌀 생산을 돕기 위해 현장 중심의 품종 비교·분석에 나섰다.홍천군은 지난 26일 화촌면과 남면 일원에서 윤선화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지역 농업인과 농협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품종 비교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평가회는 기후변화와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면서 홍천지역에 적합한 고품질 벼 품종을 선발하고, 우수 품종을 농가에 확대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서는 기존 주요 재배 품종인 조생종 오대, 중생종 ​알찬미, 중만생종 ​삼광
청주시는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농기계 보급을 확대하고, 농업 현장의 노동력 절감과 농작업 효율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시는 2026년 총 12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밀묘이앙기 20대, 농업용 드론 13대 등 총 33대의 첨단농기계를 지원했다.특히 밀묘·소식 재배 장비 보급을 통해 모판과 상토 사용량을 대폭 줄이고, 농작업 시간과 투입 인력을 축소해 농가의 영농 부담을 크게 완화하고 있다.밀묘·소식 재배로 모판·상토 사용량 및 노동력 대폭 절감밀묘·소식 재배는
충남 청양군은 지역 대표 농산물인 고추와 구기자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 농가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26 청양 고추 구기자왕 선발대회’를 통해 고추왕, 구기자왕을 선정하고, 오는 11일 청양 고추 구기자 축제 주무대에서 시상을 한다. 군은 올해 고추 구기자왕 선발에 앞서 지난해 현장 심사 이후 논의된 심사 방향성을 검토하고, 이를 반영해 일부 평가 항목과 배점 기준을 조정한 심사표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실제 재배 현장의 여건과 품질 수준을 보다 적절히 반영할 수 있도록 심사 기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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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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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 금리 5%, ‘안전자산’의 얼굴이 달라졌다…월가 자금 대이동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5% 벽을 넘어선 뒤 글로벌 금융시장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높은 금리는 주식과 인공지능 투자에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새로 채권을 사려는 투자자에게는 오랜 기간 보기 어려웠던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 축소와 미국의 재정 부담까지 맞물리면서 ‘5% 국채’는 단순한 금리 숫자를 넘어 자금 이동의 방향을 가르는 변수로 떠올랐다.18일 미국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번 주 5%를 넘어 2007년 이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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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AI로 지속가능 미래 연결"…SKT, 사회적가치 페스타 참가
SK텔레콤은 오는 21~22일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가해 지속가능경영 비전 '두 더 굿 AI'를 기반으로 한 기술과 서비스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두 더 굿 AI는 AI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사회에 긍정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SKT의 지속가능경영 방향이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SKT는 '더 나은 연결로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11종의 AI 기술과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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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국제미술협회, 작품 제작과 미술 재료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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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미술협회가 신한화구와 함께 회원들의 작품 제작과 미술 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강좌는 19일 월미도 베니키아더블리스호텔 2층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술 재료학 강의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강좌는 국내 미술 재료 전문 기업인 신한화구의 협력으로 작가들이 작품 활동에서 자주 사용하는 재료의 특성과 활용법을 비롯해 재료 선택에 따른 표현의 차이, 작품의 보존과 관리 등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강사로 나선 이현형 홍익대 대학원 겸임교수는 미술 재료의 기본적인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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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공항공사 제주로"…공공기관 유치에 지역사회 뭉쳤다
“공공기관은 제주로, 대한민국은 미래로.”제주지역 주요 인사 등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제주 이전을 촉구했다.‘2차 공공기관 제주 유치 범도민운동본부’는 지난 19일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제2차 공공기관 제주 이전 촉구안을 발표했다.범도민운동본부는 제주도와 도의회, 도내 공공기관, 이전 대상 기관 유관단체, 도 단위 자생단체 등으로 구성됐다. 도지사와 도의장, 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각 정당 도당대표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제주도는 지역 특화·전략 산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핵심 공공기관으로 한국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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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마약 밀수범 급증…올 7월까지 적발 16명, 작년 연간치 크게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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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사이에서 마약이 빠른 속도로 퍼지면서 올해 7월까지 마약 밀수입·밀수출로 적발된 10대의 수가 이미 작년 연간 수치를 넘어섰다. 26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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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금융시장 '24시간 온체인' 전환…토큰화 결제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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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이면 도박꾼?…"도박 경험 청소년 절반, 초등학생 때 도박 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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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을 경험한 청소년의 절반 가까이가 초등학생 때 도박을 처음 접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이 한국도박문제예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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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회장 자격 없는 용문시장에 수십억원 정부 지원... 세금 낭비 책임은 누가?
상인회장 자격 없는 시장에 정부가 수십억 원을 지원해 온 것으로 드러나 세금 낭비라는 지적이 나온더.상인회 회원 자격이 없는 인물이 상인회장을 맡아온 서울 용산구 용문시장에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등을 포함해 정부·지자체 지원 62억 원이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 상인회가 지원 사업 운영에 관여했지만 중소벤처기업부는 회장의 무자격 여부를 인지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답했다. 여러 기관이 수십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동안 사업에 관여하는 상인회 대표의 자격 확인에는 공백이 발생한 것이다.국회 산자위 민주당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