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는 2025년 9월 12일 부천 산학교를 방문해 대안교육 현장을 둘러보고 교사·학부모·대안교육 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국공립 초등학교 교사들의 명예퇴직이 매년 증가하면서 교직사회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9일 더불어민주당 진선미국회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국·공립 초등 명예퇴직자 수는 2020년 2379명, 2021년 2178명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지난 9월 27일 ‘회복적 정의 기본 및 조정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학부모와 교사 등 시민을 대상으로 6월부터 9월까지
지난 8월 27일, 국회는 학교 내에서 스마트기기 사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교사 사회에서는 걱정스러운 반응과 함께 환영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청소년의 집중력을 흩뜨리고, 인터넷 중독이나 게임 과몰입 등 부정적 영향을 가져오는
산청교육지원청이 23일 산청군가족문화센터에서 ‘유치원 교원 소통방’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유아교육 현안 관련 의견을 수렴하고, 유치원 교육공동체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통방에는 산청지역 공립유치원 교사 16명이 참석했다. /김태섭 기자
경남교육청이 2026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와 사립학교 위탁 교사 등 총 831명을 공개 채용한다.공립 교원 채용 규모는 총 674명으로, 세부적으로는 중등교사 576명, 특수교사 32명, 보건교사 30명, 사서교사 5명, 전문상담교사 13명, 영양교사 18명이다. 이는 지난
김해시 어린이집들이 힘을 모아 부모와 아이가 정서를 나누는 무대를 마련했다.김해지역 5개 어린이집이 27일 김해 기적의 도서관과 인근 만남교에서 부모 참여 행사와 전시회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경상남도교육청의 유보통합 시범사업 ‘영유아학교’의 하나로 추진됐다. 교사 중심의 ‘사·이·다·
경남지역 교사들은 올해 최고의 과학이슈로 ‘인공지능 융합과학’을 뽑았다.경남교육청 과학교육원은 지난 5일~20일 도내 교사들을 대상으로 ‘올해의 과학이슈’와 관련해 설문조사를 했다.이번 설문조사는 12월에 발간되는 2025년 제43호 과학경남 특별코너로서 한 해 동안 경남의 교
저출산 극복과 건강한 육아문화를 위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배우고 즐기는 특별한 교실이 영주에서 열렸다.지난 16일 저녁, 영주시 148아트스퀘어에서는 영유아 80명과 부모 60명, 교사 10명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슈퍼프렌디 & 슈퍼프렌맘 교실’이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경상북
경남 한 중학교에서 생활지도를 하던 50대 여성 교사를 밀어 다치게 한 3학년 남학생에게 출석정지 등 징계가 내려졌다.17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학교를 담당하는 지역 교육지원청은 최근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이 학생의 교권 침해 행위에 대해 출석정지 10일과 심리치료 10시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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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북부노인복지관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초등학생 대상 돌봄센터와 함께 세대 간의 정을 나누는 특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펑펑이떡, 송편으로 세대를 잇다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한숲다함께돌봄센터 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과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세대 통합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두 종류의 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함께 북한 전통 떡인 ‘추석 맞이 북한 떡 만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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