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대는 지난 19일 상록라운지에서 ‘레지오 에밀리아 교육 전문가 심화과정 수료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대구교육대 교육대학원 유아 및 아동교육 전공 졸업생 30여 명이 참석해, 교육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한 성과를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 유아 및 아동교육 전공의 손은애 교수는 “‘레지오 에밀리아 교육 전문가 심화과정’은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함양하기 위해 개설된 과정으로, 관련 교과목을 18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며, 이 과정은 단기 교육이 아닌 장기적이고 심층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인제군농업기술센터가 입학식을 시작으로 하늘내린 농업인대학의 본격적인 교육 일정을 시작한다. 지난 3월 5일, 인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농업인대학 입학식에선 과정별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상지대학교 한대성 교수의 농작업 안전관리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올해 군은 농가 맞춤형 교육을 위해 사과 과정을 기초‧심화반으로 나눠 진행한다. 입학생은 기초과정 32명, 심화과정 28명 등 총 60명으로 이달부터 11월까지 각각 69시간, 83시간 이론과 실습 등 교육에 참여한다.특히, 심화과정 교육생은 기초과정을 수료한 사람으로 실습 교육을 통해
충북 음성군이 ‘2025년 음성군 성평등 전문가 양성 심화과정’ 수강생 30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4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 18시 30분부터 3시간씩 금왕읍 금빛평생학습관에서 총 30시간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참여형 성평등 교육 △농촌형 성평등 교육 △축제 모니터링 실습 △노인 세대를 위한 성평등 교육 △성평등한 경로당 회칙 만들기 등 으로 구성됐다. 수강 신청은 성평등에 관심 있는 음성군민 누구나 가능하고, 신청 방법은 음성군 누리집에서 신
경상북도 및 경북테크노파크는 경북도 내 유망 청년CEO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지역 대표 청년기업으로의 안정적인 성장 및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5 경북 청년CEO 심화육성 지원 & JUMP-UP 지원」사업 35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두 사업은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수행하며, 경북도 내 사업장을 둔 만 39세 이하의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원한다.먼저, 「경북 청년CEO 심화육성 지원」은 ‘시·군 예비청년창업가육성사업’기수료한 심화과정 청년CEO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달 12일부터 26일까지 한 달간 대구 북구ㆍ동구ㆍ서구 지역의 주간보호센터와 효성병원 등 15개 기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심화과정 교육’을 무료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인 ‘산업체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분야의 일환으로, 산업체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의 응급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200명이 심폐소생술 심화과정을 수료했으며, 효성병원 간호사 30명도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를
건양대학교 의료신소재학과 학생연구팀이 지난 21일 WISET이 지원하는 ‘2025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일반과정에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공학 분야 연구를 수행하는 여자 대학원생이 연구책임자로 참여하고 이공계 전공 여대학생 2명 및 중고등학생 2명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함께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생명공학, 식품공학 등 8개 분야의 주제를 대상으로 연구비가 지원되며, 올해는 전국에서 심화과정 100팀, 일반과정 50팀이 선정됐다.본 연구팀은 ‘밤과 물푸레
경북도 및 경북테크노파크는 경북의 유망 청년CEO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해 지역 대표 청년기업으로의 안정적인 성장 및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경북 청년CEO 심화육성 지원과 JUMP-UP 지원 사업 35개사를 모집한다.두 사업은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수행하며, 경북도 내 사업장을 둔 만 39세 이하의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원한다.경북 청년CEO 심화육성 지원은 시·군 예비청년창업가육성사업 기수료한 심화과정 청년CEO 20명, 업력 1년 이상 3년 이하의 청년CEO 10명 등 30개사의 1
경북도 및 경북테크노파크는 경북 도내 유망 청년CEO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해 지역 대표 청년기업으로의 안정적인 성장 및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5 경북 청년CEO 심화육성 지원 & JUMP-UP 지원’ 사업 35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두 사업은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수행하며, 경북 도내 사업장을 둔 만 39세 이하의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먼저, ‘경북 청년CEO 심화육성 지원’은 ‘시·군 예비청년창업가육성사업’기수료한 심화과정 청년CEO 20명, 업력 1년 이상 3년 이하의 청년CEO 1
울산 울주군가족센터가 울주군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다가온’에서 결혼이민자 상시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문화 인식 개선과 사회 참여 기회 확대에 나섰다.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의 역량 강화와 사회 진출을 목표로 구성됐다. ‘인형극 단원 양성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직접 시나리오를 창작하고 인형극을 제작하며 창의적 표현 능력을 키운다. 또한 ‘세계놀이지도사 심화과정 및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통 놀이 교육 기술을 습득하고, 실전 강사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한다.뿐만 아니라, ‘다가on For U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난달 12일부터 3월 26일까지 한 달간 대구 북구·동구·서구 지역의 주간보호센터와 효성병원 등 15개 기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심화과정 교육’을 무료로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인 ‘산업체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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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공식 출범…“의미 있는 정책 제안 기대”
인천 청년 정책 발굴과 소통 창구인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미추홀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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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미국 달러화와 연준, 그리고 ‘트리핀 월드’ 딜레마
최근 미국 달러화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올해 1월까지만 해도 ‘킹달러’ 시대를 구가하던 분위기가 180도 바뀌어 5개월 최저치까지 떨어지자, 당분간 이러한 약세 움직임이 지속될 것인지가 화두에 올랐다.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에 이은 달러화 평가절하를 위한 주요국 정책 합의,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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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 '세계 물의 날' 기념, 합동 하천정화활동 펼쳐
조현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지난 3월 21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2025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원주시 및 원주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함께 입춘내천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정화활동은 2025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물에 대한 소중함과 물 부족 상황 속에서 수질오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원주환경청장 등 원주지방환경청 직원을 비롯하여 원주시,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0개 기관의 총 130여 명이 참여하여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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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엔비디아·시스코·세일즈포스 통해 도내 AI기업 해외진출 지원
경기도가 17~21일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 ‘엔비디아 GTC 2025’에 참석해 도내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실파 콜핫카르 엔비디아 글로벌 국가 AI 협력 총괄, 수잔 마샬 인셉션 프로그램 시니어 디렉터 등 주요 임원들과 면담을 갖고, 경기도 AI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에서는 도내 AI 스타트업 지원과 제조기업의 AI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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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 브랜드 최대 50% 할인"…현대百, 28일부터 봄 시즌 '더 세일' 진행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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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0시30분쯤 하남시 덕풍동 한 아파트 옥상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고 주민 2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40여분 만인 오전 11시16분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해당 아파트 옥상의 취사 기구 등이 있는 테라스에서 불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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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산불로 지리산 국립공원 면적 132㏊가 탄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산청군 시천면에 위치한 현장통합지휘본부는 낮 12시 기준 산불 진화율이 97%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7시 대비 1%포인트 높아졌다.29일 12시 기준 산불영향구역은 1858㏊로 전체 불의 길이는 71㎞로 산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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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북한 핵 문제의 숨겨진 과거와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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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핵 개발에 착수한 것은 6·25 전쟁 직후 김일성이 ‘핵 보유만이 공화국의 살길’이라 판단하고 소련에 6명의 과학자를 파견하면서부터였다. 1964년 중국이 핵 실험에 성공한 후에 마오쩌둥을 찾아 핵 개발 의중을 비치자, “중국은 대국 체면상 핵이 있어야 하지만 북한은 그럴 필요가 없다”라며 만류했다는 일화가 있다. 하지만 그동안 6차례 핵 실험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