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테스가 ‘120kW ESS 전기차 충전장치, MC-200’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진출과 현지 사업 확대에 나선다. 전기차용 배터리•충전 시스템 전문기업 이테스는 최근 조달청이 주관하는 ‘수출선도형 시범구매 사업’에 선정된 후, 조달청과 계약을 체결하고 말레이시아에 ESS 기반 전기차 충전소 구축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단순 제품 공급을 넘어 실제 운영이 가능한 ESS기반 전기차 충전소를 해외에 구축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현지EV 충전소 사업 확대로 이어지는 출발점이라
SK온이 일본 도쿄에 현지 지사를 설립하며 일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전기차 배터리뿐 아니라 에너지저장장치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22일 SK온에 따르면 회사는 4월말~5월초 도쿄 지사 설립을 목표로 관련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지사는 닛산 등 일본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 확대와 ESS 사업 기회 발굴을 담당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맡는다.이번 지사는 별도 법인을 설립하는 방식이 아니라 현지 영업 거점을 마련하는 사무소 형태다. 회사는 일본 내 고객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삼성SDI가 올해 1분기에 매출 3조5764억원, 영업손실 1556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2.6% 늘었으며,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64.2%나 축소되며 적자 규모는 대폭 줄었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561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삼성SDI는 1분기에 ▲에너지저장장치(ESS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산업전시회인 ‘제23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28개국 327개사가 참가하고 2만 9천여 명이 참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재편과 안보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이번 엑스포는 태양광·수소·ESS 등 신재생에너지의 전략적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실제 시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대한민국 IT 생태계 전반에 투자하는 ‘TIGER 200 IT ETF’의 순자산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종가 기준 ‘TIGER 200 IT ETF’의 순자산은 1조1339억 원이며, 연초 이후 수익률 89.86%를 기록했다. 이는 단순 반도체 중심의 투자 범위를 넘어 AI 인프라 확장 과정에서 수혜가 예상되는 기판, MLCC, ESS 등 IT 밸류체인 전반에 분산 투자한 전략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TIGER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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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계통 불안정성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차세대 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13일 비리튬계 장주기 저장기술 생산·연구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상용화 현황과 기술 경쟁력을 점검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월 발표된 ‘차세대 분산형 전력망 추진계획’ 후속 조치 차원에서 추진됐다.정부는 태양광·풍력 중심의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에 따라 심화되는 계통 변동성 대응과 안정적 전력 공급 기반 확보를 위해 장주기 에너지저장 기술 확보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의원이 대표발의한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 및 공급망 안정화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 법안은 전기차와 ESS 보급 확대에 따른 사용후 배터리의 체계적 관리와 재제조·재사용·재활용 산업을 육성하기 법적 기반 마련을 골자로 한다.현행 제도는 사용후 배터리를 주로 폐기물 관점에서 다루고 있어 산업적 활용과 시장 활성화에 제약이 컸다. 법안은 정부 내 정책 조정 기능을 맡는 사용후 배터리 정책위원회를 설치하고 유통사업자·재사용사업자 등록제도를 도입해 시장 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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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돌봄부지사 신설...‘제주형 통합돌봄 2.0’ 공약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돌봄부지사 신설 등 ‘제주형 통합돌봄 2.0’ 공약을 7일 발표했다.김 후보는 “돌봄부지사를 도입해 돌봄·복지·보건·의료·주거·노인정책을 총괄하고, 분산된 돌봄행정 통합 콘트롤타워를 구축해 읍·면·동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면서 “또한 초고령사회 대응 전담 부서를 설치해 돌봄을 부서 하나의 업무가 아니라 도정 핵심 전략으로 격상시키겠습니다”고 약속했다.이어 “제주사회서비스원을 확대 개편해 방문간호·재가돌봄·공동급식 통합 연계와 경로당·복지관·마을돌봄 네트워크 구축, 돌봄 인력 교육·지원체계를 강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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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을 잇는 통역사, 농림생태 해설사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이 인류의 생존 과제가 된 2026년 현재, 자연의 가치를 보존하고 이를 대중에게 알리는 농림생태 해설사가 녹색 일자리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농림생태 해설사는 숲과 농촌의 생태계 전반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방문객들에게 그 생명력과 보존의 중요성을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하는 전문가이다.과거의 관광이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에 그쳤다면, 이제는 ‘치유’와 ‘학습’이 결합된 생태 관광이 여행의 주류가 되었다.농림생태 해설사는 자연 속에서 일하며 정서적 만족감을 얻는 동시에, 지구를 지키는 가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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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청와대 앞에서 대여 총공세
국민의힘이 7일 청와대 앞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대통령도 죄를 지으면 감옥가야 한다"며 대여 총공세를 펼쳤다.특히 민주당이 밀어붙이는 '조작기소 특검'을 거론하며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감옥' '범죄자' 등의 원색 표현과 함께 파상 공세를 퍼부었다.먼저 장동혁 대표는 "지금 이재명은 오로지 감옥 가지 않겠다는 생각밖에 없다"고 이 대통령을 직격했다.장 대표는 "불법 대북송금, 대장동 비리, 위증, 법인카드 유용, 선거법 위반 아무리 검사들을 조져도, 아무리 사법부를 겁박해도, 도저히 감옥행을 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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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립도서관,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잇는 ‘북스타트’ 사업 운영
칠곡군립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생애 주기별로 참여할 수 있는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북스타트코리아가 추진하는 전국 단위 독서 진흥 사업으로, 영·유아와 양육자가 그림책을 매개로 정서적 유대를 형성하고, 생애 초기부터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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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한창·더테크놀로지 회계위반 적발…감사인지정·검찰고발
금융감독원은 증권선물위원회가 제9차 회의에서 상장사 2곳의 회계처리기준 위반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조치 대상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한창과 코스닥 상장사 ㈜더테크놀로지로 두 회사 모두 재무제표를 허위 또는 부적정하게 작성·공시한 사실이 적발됐다.먼저 ㈜한창은 2021년과 2022년 재무제표에서 총 2조원대 규모가 아닌 약 2,600억 원 수준의 매출을 실제보다 부풀린 것으로 드러났다.회사는 철강제품 유통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재화를 통제하지 않는 ‘대리인’ 지위였는데도 거래를 총액 기준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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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이온2 대규모 업데이트 단행… 신규 초월 던전 공개
엔씨의 MMORPG ‘아이온2’가 신규 초월 던전과 함께 각종 시스템 개편을 적용했다. 보상 구조를 손보고 신규 아르카나 세트를 더하는 등 콘텐츠 전반에 변화를 줬다. 다음 달에는 오프라인 쇼케이스도 예정돼 있다.13일 ㈜엔씨에 따르면 MMORPG ‘아이온2’에 신규 초월 던전 ‘붉은 연심의 거울’을 포함한 다양한 시스템 업데이트가 반영됐다. 회사는 초월 콘텐츠 확장과 함께 아르카나 세트 효과 3종 추가, 아르카나 결정 추출 종류 확대, 던전 보상 상향, 신규 일일 던전 도입, 편의성 개선 등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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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1분기 영업익 2조1622억원…유가 급등 효과
SK이노베이션이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재고 관련 이익 증가로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영업이익은 2조원을 넘어서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다만 회사는 래깅효과와 재고 이익이 일시적 요인임을 분명히 했다.13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24조21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조162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흑자 전환했다.실적 개선에는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 관련 이익이 크게 작용했다. SK에너지의 1분기 재고 관련 이익은 7800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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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와 400억 상생펀드 조성
BNK부산은행이 부울경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손을 잡았다.BNK부산은행은 13일 오전 본점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창업 및 경제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총 40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7억 원까지 대출을 지원하고, 최대 1.60%p의 금리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지원대상은 사업 개시일로부터 2년 이상 된 부울경 지역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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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3위
북 옥천소방서 재난대응과 현장지휘팀 이명주 소방경이 지난 11일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철봉 챌린지 종목 3위를 차지했다.전국 19개 소방본부 소속 소방공무원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이 소방경은 방화복 착용 상태에서 치른 턱걸이 경기에서 발군의 체력과 지구력을 발휘하며 3위에 올랐다.이명제 서장은 “현장지휘팀장으로 근무하며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 소방경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보여준 강인한 체력과 책임감이 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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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1분기 영업익 3조7842억원…분기 사상 최대
한국전력이 올해 1분기 3조7842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국제유가와 액화천연가스 가격 급등 영향이 본격 반영되기 전 비용 절감 효과가 실적을 끌어올렸다. 다만 206조원에 달하는 부채는 여전히 부담으로 남아 있다.13일 한전에 따르면 발전6사 등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은 24조3985억원, 영업비용은 20조6143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3조78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6억원 증가했다.전기판매수익은 판매량과 판매단가가 지난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