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11일 시청에서 6·25전쟁 당시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고 권영기 준위와 고 이창재 중위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날 전수식
전쟁터에서 세운 공적은 기록에 남았지만, 훈장이 가족의 품에 돌아오기까지는 70년이 훌쩍 넘게 걸렸다.영양군은 11일 6·25전쟁 참전유공자 고 최득룡씨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첨부된 무공훈장 전수 대상자 명단을 보면 고인은 6·25전쟁 당시 육군 일병으로
6·25전쟁 참전세대들이 100세 시대에 접어들었다. 대구·경북에 거주하는 100세 이상 참전유공자만 78명에 이르자 대구보훈청이 기념식 중심에서 자택을 찾아 안부를 살피는 생활형 예우로 옮겨가고 있다.대구지방보훈청이 iM뱅크와 함께 올해 101세를 맞은 6·25전쟁 참전유공자 김모
자유총연맹 동구지회는 지난 19일 6·25전쟁 76주년을 맞아 을지훈련과 연계하여 동구청 광장에서 전쟁 음식 재현 시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자유총연맹 동구지회는 6·25전쟁 당시 열악한 환경에서 먹었던 보리밥, 쑥개떡, 찐 감자 등을 직접 만들어 주민들과 나누며 전쟁 당시의 어려웠던 생활상을 되돌아보고,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지회 관계자는 “을지훈련과 연계해 진행하는 전쟁 음식 재현 시식회는 과거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보와 평화 의식
서울 강서구는 31일 6.25전쟁 참전 유공자 고 정부섭 하사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구는 이날 구청장실에서 고인의 유족과 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수식을 열고 고인의 장남 정지영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전수식은 국방부와 육군이 추진 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에 따라 마련됐다.고 정부섭 하사는 제6보병사단 통신중대 소속으로 6.25전쟁에 참여해 공훈을 세웠으나, 당시 긴박한 전쟁 상황으로 인해 훈장을 직접 전달받지 못했다.진교훈 구청장은
충북 단양군은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 이길현 상병의 유족 이영복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 참가해 용감하게 헌신하며 뚜렷한 공적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대한민국 무공훈장 가운데 하나다. 이번 전수는 국방부가 추진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고 이길현 상병은 전쟁 당시 공적을 인정받아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긴박한 전황 등으로 실제 훈장과 증서를 전달받지 못했다. 이번 전수를 통해 70여 년 만에 훈장과 증서가 유가족의 품으로 돌
영양군이 6·25전쟁 당시 공적을 세운 故 최득룡 참전유공자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수식은 국방부와 육군본부가 추진 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성사됐다. 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급박한 전황 및 전후 혼란으로 오랜 기간 훈장을 받지 못했던 영웅의 공훈을 70여 년 만에 찾아드린 자리다.영양군은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유가족에게 직접 훈장과 훈장증을 전달하며 고인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전수식에 참석한 유가족은 “오랜 세
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의 숭고한 공로가 화랑무공훈장 전수를 통해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홍성군은 지난 1일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고 유재천 일병의 자녀 유경국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고인의 숭고한 희생과 공로를 기렸다고 밝혔다.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무공훈장 중 네 번째 등급의 훈장으로, 고 유재천 일병은 21사단 사령부 소속으로 1952년 11월 30일 입대해 6·25전쟁 당시 무공을 세운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전수 대상자로 선정됐
전쟁기념사업회의 ‘6·25전쟁 아카이브 사업’ 예산 일부가 기록물 발굴·디지털화라는 당초 사업 목적과 직접 관련성을 따져볼 필요가 있는 해외 출장과 행사, 도서실 전산화 등에 사용됐다는 의혹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해외 출장에서는 기록물 확보와 거리가 있는 기념품점 벤치마킹이나 방산 관련 논의 등이 포함됐고, 국제자문위원단 운영 과정에서는 고액 식비와 버스 임차료가 집행됐다는 지적이다.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부승찬 의원이 전쟁기념사업회에서 제출받은 ‘6·25전쟁 아카이브 사업’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의원실은 총사업비 6
6·25전쟁 당시 국군의 대표적인 승전으로 꼽히는 화령장전투의 역사와 호국정신을 기리는 전승기념행사가 상주에서 열렸다. 상주시와 제50보병사단은 지난 5일 화령장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라인게임즈, 주주배정 유상증자 철회…"시장 상황 종합 고려"
라인게임즈가 추진하던 유상증자를 철회했다. 회사는 내외부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라고 설명하며 라인야후와 룽고엔터테인먼트 간 소송과는 무관한 결정이라고 선을 그었다.15일 관련 공시에 따르면 라인게임즈는 이날 유상증자 결정 철회에 따른 정정공시를 냈다. 이에 따라 앞서 추진하던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는 중단됐다.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유상증자 철회 배경에 대해 "내외부 시장 상황을 감안해 면밀한 검토를 거쳐 이사회를 통해 유상증자 추진을 철회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일각에서 제기되는 L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통합위원장에 김부겸 유력…중도·통합 인선에 무게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15일 여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지난 9일 이석연 전 위원장이 물러
Generic placeholder image
[데일리 사회 진단] (9월 15일) 위험은 이미 신호를 보냈다…노동·돌봄·성평등·산업안전이 묻는 ‘선제적 책임’
9월 15일 사회 진단은 서울 시내버스 파업을 하루 앞두고 막판 조정에 들어간 노사, 반복되는 ‘자녀 살해 후 자살’을 극단적 아동학대로 보고 사회안전망을 다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공백 1년 눈앞…"이번 사이클은 더 빨라질 수 있다"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다시 쓰지 않은 채 365일에 가까워졌다는 분석이 나왔다.1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다크포스트는 13일 비트코인이 ATH를 경신하지 못한 기간이 곧 1년에 도달한다고 짚었다.핵심은 기존 반감기 사이클과 다른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다크포스트는 과거 사이클에서는 반감기 직후 ATH 갱신이 이어지는 경우가 일반적이었지만, 이번에는 그 패턴이 흔들리고 있다고 봤다. 그는 비트코인이 'ATH를 업데이트하지 않은 채 곧 3
Generic placeholder image
낙원떡집 착한가게 가입 현판 전달식 개최
울산 중구 학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14일 ‘낙원떡집’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모금액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에 활용된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실종 5명 찾을 '수심 87m' 선체수색…보험 이어 풍랑에 또 지연
부산 앞바다에 침몰한 예인선 '티엔에스 캐처호'의 실종 선원 5명을 찾기 위한 선체 수색 준비가 또다시 늦어졌다. 보험사의 추가 자료 요구로 한 차례 일정이 밀린 데 이어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서 세계 탁구 유망주 '열전'…WTT 청소년 국제대회 성황리 폐막
세계 각국의 탁구 유망주들이 강릉에서 펼친 국제 탁구대회가 8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강릉시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강릉아레나에서 열린 ‘2026 WTT Youth Contender & WTT Youth Star Contender 강릉 국제탁구대회’가 18개국 400여 명의 선수와 지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국제탁구연맹 산하 국제대회 기구인 월드 테이블 테니스가 주최하고 대한탁구협회가 주관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릉에서 개최되면서 국제 스포츠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산 0원으로 상권 문턱 낮췄다…대구 북구 ‘두 시간’ 실험
상권을 살리겠다며 선심성 예산을 풀지 않았다. 대구 북구가 꺼낸 카드는 ‘두 시간’이었다. 퇴근시간대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풀어 주민들이 차를 세우고 동네 가게를 이용할 여지를 넓혔다. 별도 예산 한 푼 들이지 않고 행정 기준 하나를 바꿔 골목상권의 문턱을 낮춘 셈이다.대구 북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중·일 전통종이 청년 후계자 전주에 모인다…제지 시연·체험도 진행
한·중·일 전통종이 기술을 잇는 청년 후계자들이 전북 전주에 모여 각국의 제지 기술을 나눈다. 전주문화재단 전주천년한지관이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한·중·일 전통종이 문화 교류 행사인 '삼국지향'을 개최한다. 한솔홀딩스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세 나라 전통종이 후계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기술을 공유하고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
Generic placeholder image
16년째 쌀 60포 놓고 사라진 '진안읍 얼굴 없는 천사'… 추석 앞두고 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60포 전달
명절을 앞두고 전북특자도 진안군 진안읍에 16년째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는 '얼굴 없는 천사'가 찾아와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21일 진안읍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