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그룹이 홈플러스 긴급운영자금 1000억 원을 에스크로 계좌에 예치하기로 했다.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의 보증이 적법·유효함이 확인되면 즉시 집행한다는 조건이다. 18일 메리츠금융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는 홈플러스 기업회생 절차 지원을 위한 1000억 원 규모 DIP 금융 제공 관련 안건을 최종 승인했다. 해당 자금은 19일 오전까지 에스크로 계좌에 예치될 예정이다.메리츠금융은 "최근 홈플러스 추가 자금 집행에 대해 주주들이 집단소송을 예고하는 등 항의가 거세고, 개정 상법상 주
메리츠금융그룹은 홈플러스의 경영 정상화와 안정적인 영업 활동을 위해 긴급운영자금 1000억 원 지원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다만 MBK 본사와 대주주인 김병주 회장 보증이 반드시 전제돼야 한다는 입장이다.메리츠금융그룹은 지난 11일 입장문을 통해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경영 정상화와 안정적인 영업 활동을 위해 긴급운영자금 대출 1000억 원 지원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 9일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MBK 홈플러스 사태해
셀트리온이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추진해온 약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절차가 변경상장을 통해 최종 반영됐다.4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이번 변경상장을 통해 최종 반영된 소각 물량은 총 48만8977주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 발행주식 총수는 약 2억2163만주 수준으로 감소하게 됐다.자사주 소각은 최근 공시한 약 100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및 전량 소각 계획의 이행 결과다. 셀트리온은 발행주식수 감소에 따른 주당순이익 개선 및 주당 가치 상승
메리츠금융그룹이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에 1000억 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 대출 지원을 의결했지만 회사가 내건 ‘전제 조건’ 탓에 실제로 대출 실행으로 이어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현재 메리츠금융은 대출 실행 전제조건으로 회생절차에 필요한 추가 자금을 MBK파트너스가 직접 조달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MBK가 추가 자금 조달이 어려운 상황에서 메리츠 측이 내건 전제조건이 홈플러스 회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어렵다는 평가다.메리츠금융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기업 회생 절차 중인 홈플
반도체 호황이 이어지면서 올해 4월 경상수지가 282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3월에 사상 최고치인 379억3,000만 달러를 찍은 데 이어, 역대 두 번째로 큰 수치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4월 국제수지'에 따르면 4월 경상수지는 282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로써 36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BNK부산은행이 최고 연 3.4%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별판매를 시작했다. 판매규모는 총 1조 원 한도이며, 금리 수준은 전달 은행권에서 취급된 만기 1년 정기예금 금리를 소폭 웃도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8일 BNK부산은행에 따르면 'BNK내맘대로 예금' 특판은 오는 8월 31일까지 전 영업점과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디지털데스크 등에서 총 1조 원 규모로 진행된다. 가입기간은 12개월·18개월·24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단 24개월 특판은 1000억 원 한도로 별도 운영된다.가입기
신한금융그룹이 국내 최초 항만물류 인프라 블라인드 펀드에 참여하며 해상풍력·수소터미널 등 친환경 항만 인프라 투자에 나선다. 22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이번 블라인드 펀드는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총 2230억 원 규모로 조성한다. 이 중 그룹사인 신한자산운용이 1170억 원 규모의 펀드 조성·운용을 담당한다. 신한금융은 이날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펀드 약정식을 가졌다.신한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신한 탄소중립 항만인프라 펀드'에는 해진공 1000억 원, 신한은행 100억원, 신한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중·저신용자 중금리대출 2조 원, 소상공인 대출 1조 원, 연체채권 2000억 원 소각, 서민금융 1000억 원 출연 등 3조 원대 포용금융 로드맵을 가동한다. 28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그룹의 포용금융 누적 집행 실적은 1조3000억 원으로, 연간 포용금융 이행 목표 3조1000억 원의 42%를 집행했다.하나은행은 중·저신용자 전용 '하나원큐중금리대출'을 내달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용평점 하위 50% 이하를 대상으로 최대 1000만 원 한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정부로부터 1000억 원 안팎의 상호관세를 돌려받게 됐다.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으로 판단하면서 환급이 가능해졌고, 추가 절차에 따라 환급 규모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8일 업계와 재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법원의 관세 부과 조치 무효 판단에 근거해 지난 4월 환급을 신청했으며, 신청 금액은 3000억 원 이상으로 전해졌다. 최근까지 약 1000억 원을 환급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고, 업계는 현재 기준 환급 규모를 10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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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세무사 정기총회 '플랫폼세무사회' 열풍...유료회원 확대 가속화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이 운영하는 세무사직무통합시스템 ‘플랫폼세무사회’가 6월 정기총회 시즌을 맞아 전국 현장에서 유료결제를 위한 오프라인 홍보와 현장 이벤트를 병행해 세무사 회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며 유료회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번 현장 홍보 및 이벤트는 한국세무사회와 7개 지방세무사회, 2개 분회의 정기총회 장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월 15일 서울을 시작으로 16일 중부, 17일 대구, 18일 대전, 22일 부산, 23일 인천 총회에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 플랫폼세무사회 홍보부스에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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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학부모 관계 `무력감'
우리나라 초·중학교 교사 상당수가 학부모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이 크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중학교 교사는 3명 중 1명이 학부모와의 관계에서 무력감을 느끼고 초등학교 교사는 2명 중 1명꼴로 무력감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책포럼' 395호 보고서를 보면 중학교 교사에 비해 초등학교 교사 집단에서 학부모 응대의 어려움이 더 높게 인식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 보고서는 금종예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이 제출했다.앞서 한국교육개발원은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3년과 2024년 `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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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두산밥캣코리아(주) 거래상 지위남용행위 제재
공정거래위원회는 두산밥캣코리아㈜가 ▲자신이 부담해야 할 채권 미회수 위험을 대리점에게 전가할 목적으로 과도한 물적 담보 및 연대보증의 제공을 요구하고, ▲상품 대금에 대해 대리점이 이행담보책임을 부담토록 하면서 미회수 상품 대금과 대리점의 수수료를 상계할 수 있도록 거래조건을 설정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두산밥캣코리아는 두산그룹계열의 건설·산업장비 제조·판매 기업으로 주로 지게차를 대리점을 통해 판매한다.두산밥캣코리아는 대리점의 채무 이행 담보를 위해 대리점을 통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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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산사태 피해지 21곳 복구 완료…집중호우 대비 체계 강화
충북도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내 산림 및 산사태 피해 지역 21곳의 복구사업을 마무리했다.지난해 7월 중순 도내 집중호우로 청주시와 괴산군 등 도내 6개 시군 21곳에 1.8㏊ 면적의 산사태가 발생, 약 3억5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도는 사고 지역의 항구적인 방재 성능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총사업비 9억8000만원을 반영한 맞춤형 복구공사를 추진했다. 골막이, 기슭막이 등 계류 안정화와 토사 유출을 막는 사면 녹화 작업을 전면 마무리해 장마철 추가 피해 위험을 사전에 차단했다.김진형 도 환경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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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0주년 맞은 유한양행…"'글로벌 유한'의 여정 다시 시작"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가 지난 20일 창립100주년을 맞아 "글로벌 혁신 제약사로 도약해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그레이트 유한 글로벌 유한'의 여정이 다시 시작됐다"고 밝혔다.21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조 대표는 전날 서울 동작구 윌로우하우스에서 열린 10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유한양행이 100년의 길을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여는 '프로그레스'와 원칙을 지키며 품격을 높이는 '인테그리티'라는 가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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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김어준이 삼성·SK 대주주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앞서 김어준 씨 유튜브 방송에 나왔던 김용범 정책실장에 대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백만 주주들도 모르는 투자 문제를 왜 공무원 김용범 정책실장이 김어준에게 먼저 가서 보고하느냐"고 지적했다.또한 한 의원은 27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김어준이 삼성, SK 대주주입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삼성, SK 수백만 주주들도 모르는 삼성, SK 투자 문제를 왜 공무원인 김용범 정책실장이 김어준에게 먼저 가서 보고하느냐"는 내용의 글을 올렸었다.김용범 실장은 '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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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적극행정으로 현장 중심 행정 강화
충북도교육청은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교육수요자가 체감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적극행정은 공무원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존 관행을 개선하고 문제 해결에 능동적으로 나서는 행정을 의미한다.도교육청은 적극행정을 통해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이번 계획은 ‘실용과 포용의 적극행정으로 지속가능한 공감 동행 교육 실현’을 목표로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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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제주도당 "칭다오 항로 절차 위반…오영훈 지사·도의회 사과해야"
진보당 제주도당은 27일 제주~칭다오 신규항로 개설 사업과 관련해 "행정안전부와 법제처 판단으로 절차상 문제가 공식 확인됐다"며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제주도의회의 책임 있는 사과를 촉구했다.진보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2024년 12월 16일 제주도의회는 '제주항~칭다오항 간 신규항로 개설 협정 체결 동의안'을 재석 의원 41명 가운데 찬성 26명, 반대 12명, 기권 3명으로 가결했다"며 "그러나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행정안전부와 법제처는 해당 사업이 중앙투자심사 대상이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이어 "투자심사 없이 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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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경험을 예술로, 설치미술가 Youngmi Bombach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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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활동하는 설치미술가 Youngmi Bombach가 인간의 상실과 회복, 그리고 희망을 주제로 한 설치미술전 〈문, 빛을 바라다〉를 오는 7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항장 문화지구 도든아트하우스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삶 속에서 누구나 마주하는 상실의 경험을 예술로 치환하고, 그 흔적을 통해 다시 희망을 발견하는 과정을 담아낸다.전시 제목인 〈문, 빛을 바라다〉는 닫힌 현실을 지나 새로운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인간의 여정을 상징한다.또한 문은 상처와 치유를 잇는 경계이며, 빛은 절망 끝에서도 사라지지 않는 희망을 의미한다.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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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농식품, 미국 하와이서 시장 공략…호놀룰루에 해외 안테나숍 개장
충북도가 미국 하와이에 해외 안테나숍을 개설하고 도내 농식품의 미국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섰다.27일 도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24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소재 팔라마 슈퍼마켓 본점에 ‘충북 농식품 해외 안테나숍’이 본격 개장했다.안테나숍은 해외 소비자의 반응과 구매 성향을 현장에서 파악하고 수출 가능성이 높은 제품을 발굴하기 위한 시장 탐색형 매장이다. 제품 판매뿐 아니라 전시, 시식, 설문조사, 홍보·판촉 등을 통해 현지 시장성을 검증하는 역할을 한다.이번 안테나숍에는 도내 13개 유망 농식품 기업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