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대전·세종 지역 2024년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지정기업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제도다.올해 대전·세종지역에는 총 71개사가 신청한 가운데 심의를 거쳐 수출 실적 규모별로 유망·성장·강소·강소+ 등 4단계로 나누어 최종 14개사가 선정됐다.이번에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지정된 기업은 2025년 말까지 지정기간이 유효하며, 2024년 수출바우처사업 자동선정혜택이 부여된다.아울
뷰런테크놀로지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 갈 10대 신산업 분야의 딥테크 스타트업 1,000개사 이상을 육성하기 위해 23년부터 5년간 민관 합동으로 2조 원 이상을 투입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 사업이다.초격차 스타트업에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5억원의 R&D 자금 등 11억원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 운영사 에이치에너지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친환경·에너지 분야에 선정됐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민관 합동으로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딥테크 스타트업 1000개사 이상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고 글로벌 유니콘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업이 보유한 기술이나 제품의 우수성, 비즈니스모델 등 사업의 혁신성과 글로벌
인공지능 기술 기업 멜로우컴퍼니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초격차 스타트업 1000+는 창업진흥원 주도 아래 오는 2027년까지 글로벌 유니콘을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 우수 딥테크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집중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멜로우컴퍼니는 국내외 전문 평가위원단 및 국민 평가단의 엄격하고 투명한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멜로우컴퍼니 등 신규 선정된 스
반도체 IP 플랫폼 전문회사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시스템반도체, 빅데이터·AI, 로봇 등 신사업 10대 분야에서 딥테크 스타트업을 1000개 이상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픈엣지는 2020년 'BIG3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에 선정된 바 있다. 이후 우수 기업으로 재선정됐다.오픈엣지는 고효율 4/8비트 혼합정밀도 인공지능 프로세서 NPU IP인 '인라이트' 제품을
프라이빗테크놀로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등 초격차 10대 분야별 보적인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 사업이다.프라이빗테크놀로지는 데이터가 이동하는 경로 상에서 논리적 연결과 데이터 접근을 제어하는 데이터 플로우 ID 기반 제로 트러스트 통신 플랫폼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프라이빗테크놀로
디지털 기반 종합 영어 솔루션 링글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는 AI, 미래모빌리티, 시스템반도체 등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혁신적인 기술과 비전을 가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링글은 AI·빅데이터 분야 지원 대상 35개 사 중 하나로 선발돼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 및 해외 진출, 기술개발 컨설팅, 개발 및 실증 등을 지원받게 된다.2015년 영미권 명문대 출신 튜터와 일대일 화상 수업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시작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쿼리파이’ 개발사 체커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2024년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사이버보안·네트워크 분야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10개의 기술 분야에서 미래 글로벌 산업을 이끌어갈 1천개의 스타트업을 선정해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자금,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하는 중기부 사업의 일환이다. 체커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3년간 서비스 고도화, 실증 사업 등을 위한 최대 6억원의 기술 개발 및 사업
데이터 중심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 기업 데이터메이커는 2024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데이터메이커는 2018년 설립 이후 안정적인 AI 플랫폼을 구축하고 서비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데이터메이커 측에 따르면 데이터 전처리, 모델 학습, 모델 배포 등 AI 개발 과정을 자동화하는 기술력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2020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미래 핵심 기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육성해 대한민국 경제
금산군 남이면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보석사는 지난 22일 백미 1000㎏을 금산군에 기탁했다./금산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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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문학사 속의 숨어있는 보석, 한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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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남규를 다시 보자인천의 강화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남규는 인천의 문학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면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바닷가 소년』이라는 작품이나 어린 시절을 다룬 『강 건너 저쪽에서』, 『지붕 밑의 한낮』 같은 작품에서 인천을 주요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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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연속 무쟁” 애경산업 노사, 임금ㆍ단체협상 무교섭 타결
애경그룹 주력계열사인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임금ㆍ단체협상에서 무교섭 타결 22년 연속 기록을 세웠다.4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노동조합이 회사의 발전과 노사 상생을 위해 올해 임금ㆍ단체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 애경산업 노사는 지난 3일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애경산업 본사에서 김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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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博 12일 시민교양강좌
충주박물관은 오는 12일 세계무술박물관에서 `고려청자의 이해'를 주제로 시민교양강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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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톡'] 외국인 노동자 안전보건교육 강사 활동 보람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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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도' 난립...제주특별차치도 '일반자치도 될라'
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각 지자체마다 ‘특별도’와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래,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가 설치됐고, 강원도와 전라북도는 각각 지난해 6월과 지난 1월 특별법을 통해 특별자치도로 전환했다.최근 전남특별자치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이 추진되는 등 ‘특별도 난립’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쟁력과 메리트가 상실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전남특별자치도를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전남도는 지난달 8일 당선인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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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9월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개최
오는 9월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개최를 추진 중인 경기도가 관련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갖고 있는 스페인 사우스 서밋과 손잡고 박람회를 준비하기로 했다.경기도는 현지시간 5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사우스 서밋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9월 25일부터 3일간 광교와 판교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배영상 벤처스타트업과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은 5일부터 7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사우스 서밋 마드리드 2024’에 참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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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뮤지컬 갈라‘페치카’성료
성남문화재단이 호국보훈의 달과 현충일을 기념해 기획한 뮤지컬 갈라 공연 ‘페치카’가 전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애국심으로 성료했다. 6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한 ‘페치카’는 안중근 거사의 공신이자 항일운동의 대부였던 독립운동가 최재형의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의 주요 장면을 엮어 선보였다. 먼 러시아 땅에서 따뜻한 난로를 의미하는 ‘페치카’로 불리며, 조선의 독립을 위해 애쓴 최재형의 삶과 독립운동가들의 투지를 담은 이번 작품은 더 많은 시민과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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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투아데라 대통령 예방
경북교육청은 7일 오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포스탱 아르샹주 투아데라 대통령이 본청을 방문해 임종식 교육감을 예방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경북교육청이 지난 4월 중아공 초중등학교 디지털 교육 기반 조성 지원을 위해 보내준 540여 대의 `따뜻한 경북-R컴퓨터' 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지난해 5월 투아데라 대통령은 친서를 통해 경북교육청의 우수한 ICT 기술력과 함께 정보화 장비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이에 따라 지난해 9월 중아공 국무총리가 경북교육청을 방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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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위한 대체식품 글로벌 포럼 개최
경북도는 7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대체식품 관련 기업인, 학계 전문가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대체식품산업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와 식량안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 먹거리인 대체식품 사업화와 시장 진출, 스타트업 육성 등 산학연관이 협력해 대체식품 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주제 발표는 대체식품 글로벌 마케터로 활동하는 ▴헬렌 대표의 ‘대체식품을 활용한 사업화’발표를 시작으로 ▴황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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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6월 8일, 세종국악당에서 건반 위의 구도자‘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지난 2019년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여주를 찾아 시민들에게 쇼팽의 프로그램으로 큰 감동과 추억을 선사한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5년 만에 여주시민들을 다시 만나 모차르트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민들은 다시 만나는 거장의 기대감을 전석 매진이라는 뜨거운 반응으로 드러냈다. 곧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매 순간 노력을 기울이는 그에게 ‘건반 위의 구도자’라는 수식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