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연말을 맞아 곡성어린이도서관에서 11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버킷리스트’라는 주제로 공연, 강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주요 행사로는 △가족 대상 유설화 작가와의 만남 △곡성군 아동복지시설 대상 공연, △독서 연계 프로그램 ‘이야기 공방’이 운영된다.유설화 작가의 작품 은 초등학교 2학년 국어교과서에 수록되었으며, , , 장갑초등학교 시리즈 등 유명 그림책의 저자이다.오는 30일 운영되는
진주시는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알록달록 월아산 숲속 가을여행’ 문화행사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월아산을 비롯해 작가정원, 숲 정원 등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대가 울긋불긋하게 물들어 아름다운 가을 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문화공연과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문화공연으로는 관객 참여형 풍선 마술쇼인 벌룬 어드벤처가 2~3일 오후 3시에 어린이도서관 야외무대에서 열리며, 2일 오후 4시 작가정원에서는 통기타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SNS 인증
진주시는 오는 11월 2일부터 2일간 ‘알록달록 월아산 숲속 가을여행’ 문화행사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월아산을 비롯해 작가정원, 숲 정원 등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대 아름다운 가을 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문화공연과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문화공연으로는 관객 참여형 풍선 마술쇼인 벌룬 어드벤처가 2~3일 오후 3시에 어린이도서관 야외무대에서 열리며, 2일 오후 4시 작가정원에서는 통기타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SNS 인증 확인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호반건설이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로부터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인증은 시각, 제품,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의 우수성을 평가하여 부여되며, 시각적으로 명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에 수여된다.인증을 받은 호반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색채 가이드 매뉴얼 북은 삼화페인트와 공동 연구하여 개발되었다. 이는 색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지하 주차장에서 색상과 대비를 최적화해 시각 정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KCU
23일 오후 1시20분쯤 오산 수도권 제2순환도로 북오산 분기전 봉담 방향 2차로를 달리던 차량이 충격 흡수대를 들이받고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당 차량 운전자인 40대 여성 A씨가 타박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도로에서는 경찰이 사고 수습을 위해 2개
포항스틸러스가 하나은행 K리그1 최종전에서 강원에 패하며 시즌 6위로 마무리 지었다. 창단 첫 준우승을 노렸던 김천상무는 FC서울에게 덜미를 잡히며 준우승 자리를 강원에게 내주고 말았다. 포항은 23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과의 하나은행 K리그1 38라운드에서 전반 35분 양민혁
이남경 작가 개인전 이 25일까지 남동소래아트홀 B1층에 위치한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첫 번 째 개인전 기묘한 선 : Uncanny Lines 의 이어서 작가가 오랜 시간 탐구해 온 인간의 삶과 죽음, 그리고 재생이라는 주제를 독창적인 시각 언어로 풀어낸 작품들을 선보인다.작가는 자신의 작품 속에 녹아 있는 그로테스크한 이미지를 통해 인간 존재의 이면을 드러내고, 이를 통해 사회 구조 속에서의 삶과 죽음의 관계를 깊이 있게 성찰한다. 특히 대표작 ‘어둠이 나를 이해하지 못하도록’은 ‘액화된
대전소방본부 '나누리' 동호회가 23일 대전유등복지관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나누리회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3가구에 1,200여 장의 연탄을 직접 나르고 쌓으며 함께 나누는 기쁨을 느꼈다고 전했다.
나누리동호회장 남철우
김해의 한 폐배터리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경남경찰청은 22일 오전 11시 14분 김해시 한림면의 한 폐배터리 처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0여 분만인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불길을 모두 잡았다.이 사고로 60대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