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0일 주식회사 설블리가 호우 피해 특별성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은 지난달 전국 각지에서 시작된 폭우로 피해를 입은 호우 피해 지역과 주민을 지원하기 위함이다.설은미 대표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호우 피해 지역의 주
경상남도주민자치회가 11일 산청 호우 피해 복구 성금 35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기탁했다. 경남도주민자치회는 회원 320여 명이 시군과 읍면동 주민자치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도내 호우 피해지역 복구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산청군이 호우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100억 원 규모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육성자금은 호우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기간은 26일부터 9월 10일까지로 경남신용보증재단 보증대출 12억 원과 금융기관 자체 신용·담보대출 88억 원이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는 최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을 찾아 올해 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회원들이 모은 4160만원의 특별 성금을 전달했다.
부산진구 가야2동 통장협의회는 8월 14일 호우 피해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다.통장협의회 회원들을 대표하여 성금을 전달한 김덕조 회장은“통장님들의 뜻을 모아 호우 피해로 인한 주민들의 아픔에 공감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호우 피해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김영미 가야2동장은“기꺼이 성금 모금에 동참해 준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피해 주민들의 회복에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기탁받은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호우 피해
중부뉴스통신 = 경상남도는 3일 오전 10시를 기해 진주시, 하동군, 사천시, 남해군, 산청군 도내 5개 시군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호우 특보에 따른 긴급 대처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인명피해 예방 등 피해재발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도는 13일 밤 9시 기준 홍성군 등 4개 시군 호우 경보, 천안 등 3개 시군에 호우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는 김 지사 주재로, 박정주 도 행정부지사,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 도 협업부서 및 7개 시군 단체장 등이 참석해 국지망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도와 시군의 대처 상황을 보고 받은 김 지사는 “재난관리에서 최우선
김만식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호우 특보에 따른 긴급 대처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인명피해 예방 등 피해재발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
경남도는 3일 오전 10시를 기해 진주시, 하동군, 사천시, 남해군, 산청군 등 도내 5개 시군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 대응단계’
진주교육지원청은 18일 산청군 시천면 일대에서 호우 피해 지역 재난 복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직원 40여 명이 도움이 필요한 마을의 침수 주택 내부 정리, 마당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행정구역 조정 여론조사 "실효성 담보하기 어렵다"
행정구역 쟁점을 해소할 여론조사가 실시되지만 실효성은 담보하기 어렵게 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8일 대회의실에서 이상봉 의장이 제안한 여론조사 설문을 확정하기 위해 제주형 행정구역 개편안 도민 토론회를 개최했다.여론조사는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18세 이상 도민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0일 실시한다.이동통신 3사와 카카오톡 기반 모바일 웹조사 80%, 전화 설문조사 20% 방법으로 진행된다.문항은 기초단체를 3개로 할지, 2개(제주시·서귀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양환경보전 제주바당축제 ‘바다, 다시 태어나다’, 23일 개최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는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제주바당축제’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산읍 고성리 터진목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축제 주제는 '바다, 다시 태어나다'로,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축제는 △이벤트존 △영상·전시존 △체험존 △놀이존으로 나눠 진행된다.이벤트존에서는 온라인 서명운동 ‘해양생물을 지켜라’ 캠페인이 열린다. 영상·전시존에서는 ‘숨쉬는 바다, 살아있는 생명들’이 상영·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수원화성 태평성대', 9월 재개
경기 수원시가 올해 상반기에 진행해 호응을 얻은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수원화성 태평성대’를 9월부터 재개한다.세계유산 수원화성의 문화적 가치를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주관한다. 수원문화재단이 운영한다.‘태평성대’는 어진 임금이 다스려 백성들이 평화롭고 풍요롭게 살아가는 시대를 뜻한다.조선 22대 임금 정조의 애민정신과 효심이 깃든 수원화성 건립 정신과 맞닿아 있다. 지난해 복원된 별주와 우화관이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무대다.첫 번째 프로그램인 ‘혜경궁 궁중다과 체험’은 '원행을묘정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해시청 하키단, 제39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 우승
김해시청 하키단이 12일 김해에서 열린 제39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에서 우승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7월 2025 한국대학실업하키연맹회장배 하키대회에 이어 연달아 정상에 올라 전통 하키 명문 위상을 과시했다.이번 대회 결승에서 김해시청 하키단은 국군체육부대를 4-1로 물리쳤다. 김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위례호수공원 현장 연속보도1] 송파구 위례저류지 환경개선공사,세륜기 미설치와 폐기물 무단 방류 ... 환경오염 논란
서울시 송파구 위례신도시의 '위례저류지 환경개선공사' 현장이 총체적 부실 관리와 무책임한 행정의 민낯을 드러내며 심각한 환경오염 논란에 휩싸였다.'환경 개선'이라는 명분 아래, 공사 현장은 오염된 폐기물과 토사를 무방비로 하천에 쏟아내는 환경 무법지대로 전락했다.2차 공사 공사현장에 본지 취재팀이 직접 확인한 현장은 충격적이었다. 공사 차량 수천 대의 덤프트럭들이 쉴 새 없이 오가는 현장에는 오염물질 제거를 위한 세륜기와 흙먼지 확산을 막는 분진망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다.이에 따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제정보] 밀양 동원 베네스트 모델하우스 공개
2시간전
지난 22일 밀양 내이동 218-1번지 일원에 착공 예정인 536세대의 동원 베네스트 모델하우스를 공개했다. 삼문동 728번지 일원에는 112세대의 세경아파트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대학교 옥상 통신실 화재...인명피해 없어
제주대학교 한 건물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2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2분쯤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학교 경상대학 1호관 옥상 통신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20여분 만인 4시 16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옥상에 설치된 통신사 중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국 특사단, 中 왕이 외교부장에 李대통령 친서 전달… "시진핑 APEC 초청"
2시간전
이재명 대통령이 파견한 중국 특사단이 24일 베이징에서 왕이 중국 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을 접견하고 시진핑 국가주석 앞으로 된 대통령 친서를 전달했다. 박병석 전 국회의장이 단장을 맡은 특사단은 이 자리에서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도 공식 요청했다.박 전 의장은 “한중 수교 33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에 새 정부 고위 사절단으로 방중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최근 몇 년간 엉클어진 한중관계를 정상궤도에 올려놓는 물꼬를 트기 위해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이 대통령은 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5극3특’ 동남권 경남, 자동차·조선·우주항공 핵심산업 육성
1시간전
정부가 지역발전 패러다임을 수도권 중심 1극 체제에서 ‘5극3특 균형성장’으로 전환하기로 한 가운데 5극3특 핵심전략으로 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졸 5명 중 3명 일자리 찾아 지역 떠났다
1시간전
경북·대구권 대학 졸업생의 지역 이탈 현상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중심의 취업과 지역 정주를 독려하는 정부 사업의 부진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24일 국회예산정책처 ‘지방대학 육성정책 평가’에 따르면, 경북·대구권 일반대학 졸업생이 지역에 머물며 취업한 비율은 지난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