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양평군노인복지관은 지난 17일 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행복나눔 어르신 섬김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양평문화재단의
김만식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21일 아침, 태안교육지원청 중앙현관에서 “2025 교육복지 행복나눔 태안교육지원청 기부데
김만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4일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12회 괴산 선배시민 행복나눔 축제’가 지역주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
중부뉴스통신 = 양평군 단월면은 지난 20일, 정보통신공사 전문기업 ㈜서윤네트워크의 장서윤 대표가 ‘제2회 행복나눔 콘서트’를 통해 모은 수익금 236만 원을 단
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1004 행복나눔 휠체어 무료 대여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창릉동
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하고 따뜻한 점심식사 행사를 진행했다.건입동 소재 뽀글뽀글찌개의 훈훈한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행복나눔 사랑의 식탁’ 무료급식 행사로 진행됐다.이번 행사에서는 뽀글뽀글찌개에서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식사를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중·장년층 등 지역 내 취약계층 20여 명에게 제공하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행복나눔 사랑의 식탁’ 무료급식은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려는 목적으
충남 당진시 송악읍주민자치회가 지난 1일 송악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1회 송악읍주민자치회 행복나눔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황침현 당진부시장, 이해선 충남도의원, 최연숙 당진시의회 부의장, 김덕주·전영옥 당진시의원, 이한복 송악읍장, 당진시 주민자치회장단과 내빈, 주민 600여명이 참석했다.당진시 충남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된 어울림한마당은 △라인댄스 △노래교실 △통기타 △팝페라 듀엣 △열린음악학원 어린이합창단 △장구난타(정현자
충남 당진 송악사회복지관이 11월 1일 복지관 야외광장에서 지역주민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행복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복지관과 지역 두 어린이집이 공동주최하며, 10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행사에는 문화공연, 플리마켓장터, 먹거리부스, 에어바운스 등 14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플리마켓과 먹거리부스 판매 수익금 일부는 저소득 가정의 난방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도 눈
충남 당진 송악사회복지관이 지난 1일 복지관 야외 광장에서 지역주민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행복나눔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문화공연, 플리마켓, 체험부스, 먹거리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복지관과 두 어린이집이 공동 주최했다. 특히 플리마켓과 먹거리부스 운영자 및 주민들은 판매 수익금 전액 또는 일부를 지역 저소득가정의 겨울나기 지원에 기부했다. 모금된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일 경기도 파주 마지리마을에서 ‘행복나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노후된 마을 벽면에 지역과 어울리는 벽화를 그려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따뜻한 변화를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투자증권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참벗나눔 봉사단’ 48명이 참여했다.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더한 뜻깊은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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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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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찬(UNIST 대외협력실장)씨 빙모상
△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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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영덕군, 어촌 회복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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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축구 백기태호, 멕시코 꺾고 월드컵 첫 승전보
한국 17세 이하 대표팀이 멕시코를 꺾고 FIFA U-17 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열었다.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 존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멕시코를 2대1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1, 2위와 성적이 좋은 3위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8일 새벽 스위스와 2차전을 치른다.전반 19분 한국의 선제골은 운과 집중력이 만든 결과였다.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이 주장 구현빈의 얼굴에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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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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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운곡서원, 전 세대 아우르는 인문교육 공간으로 인기
전통 서원이 단순한 유적을 넘어 시민과 청소년이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인문교육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경주시 강동면 운곡서원에서 11월 첫째 주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들이 세대별 참여 열기를 보이며 전통문화의 교육적 가치를 다시 확인시켰다. 경주시와 경북도, 국가유산청이 후원하고 신라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 사업은 조선 선비의 학문·덕행·공동체 정신을 현대적 인문교육에 접목해 시민 교양과 청소년 인성 함양을 목표로 한다. 지난 6일에는 서울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청소년 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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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올해의 안전영웅 표창
포항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7회 포항시 안전의 날 기념식 및 안전영웅 표창, 안전포항 대전환 동참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시민과 안전단체가 함께하는 생활 속 안전 문화 확산 의지를 다졌다. ‘포항시 안전의 날’은 2017년 포항 촉발지진의 극복 경험을 계기로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된 ‘포항시 안전의 날 조례’에 따라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안전을 지켜온 시민 영웅들을 격려하고,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도시 포항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장이 됐다. 이번 행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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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가구주택 화재… 30대 거주자 사망
대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30대 남성이 숨졌다. 11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분쯤 달서구 용산동 한 4층짜리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이 30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발화 세대에 거주하던 3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같은 건물에 거주하던 주민 8명이 황급히 건물을 빠져나와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과 현장 감식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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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양, 철강으로 따뜻한 마음 잇는다
포항상공회의소는 지난 10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회 광양시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관내 회원사 임직원들이 모금한 기부금 9200만원을 광양시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나주영 포항상의 회장을 비롯해 정인화 광양시장, 우광일 광양상의 회장 등이 함께 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포항상의-광양상의 상호 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자매도시인 두 도시가 지역 상생발전과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포항상의와 광양상의는 지난해 각각 500만원을 상호기부했으며, 올해 9월에는 우광일 광양상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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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된다” 박정희 정신, 구미에서 다시 피어난다
조국 근대화의 기틀을 세운 박정희 대통령의 탄신 108돌을 기념하는 문화행사가 대통령의 고향인 구미시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이달 14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대한민국의 기적, 영원한 기억’을 주제로 진행되며, 대통령의 업적을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과 가치관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박정희 대통령이 깜짝 등장,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대통령의 ‘하면 된다’ 정신을 시정의 미래 성장 원동력으로 삼아 산업·문화·복지 등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