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연꽃의 집이 26일 함양군을 방문해 치유농업 수익금 100만 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함양연꽃의 집은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로, 시설 이용자들과 치유농업팀이 올봄부터 텃밭에서 땀흘려 재배한 농산물을 지역 주민들에게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이다. /김태섭 기자
한남대학교 ‘한세미’팀이 장관상 수상 상금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한세미 팀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상금 중 200만원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이승철 총장에게 전달했다.학생들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5 산학프로젝트 챌린지’에 출전했으며, ㈜엠에스머트리얼즈와 협업을 통해 반도체 CMP 슬러리를 개발하고 국산화에 성공하는 성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한세미의 황소희 팀장은 “적은 금액의 장학금이지만 후배들이 한남대의 반도체 분야 진출을 이끄는데 사용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
김만식 기자 = 학부모와 시민들이 한 잔의 차에 담아 나눈 따뜻한 마음이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로 재탄생했다.논산시는 8일 논산학
고향주부모임 음성군연합회가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에서 인절미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200만원을 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육성 단체인 상주시우리음식연구회는 지난 11일 올해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등 지역 축제에서 향토음식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200만원을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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