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익산시가 교육과 일자리를 연결해 지역 인재의 정주 기반을 강화한다. 익산시는 원광대학교 교육발전특구사업단과 함께 2
강원대학교가 법무부가 주관하는 ‘K-STAR 비자트랙’ 참여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강원대학교는 외국인 우수 이공계 인재의 국내 연구·...
중부뉴스통신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4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린 2025년 제4회 부천건축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김 의장은 축사에서 “부천건축문화제가 벌써
김석희 기자 = 고성군은 지역 인재의 공직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공무원 임용시험 대비반’을 오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
“부모님 부담을 덜어드려 기쁘고, 경주 시민들이 주신 응원이라 생각하니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깁니다.”15일 경주시청 알천홀. 장학증서를 가슴에 품은 한 대학생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번졌다. 이날 현장은 단순한 증서 전달식을 넘어, 지역 사회가 함께 인재의 성장을 격려
김만식 기자 = 보은군육상연맹이 지역 청소년 육상 인재의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 기탁과 학생 선수 개별 장학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며 뜻깊
전북대학교가 과학기술 분야 해외 인재의 국내 정착을 지원하는 정부 핵심 정책사업인 ‘K-STAR 비자트랙’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일부 과학기술특성화대학에만 적용되던 과학기술 인재 영주·귀화 패스트트랙이 일반대학으로 처음 확대되며, 전북대가 첫 사례로 포함됐다. 전북대는 지난 5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법무부 주관 ‘K-STAR 비자트랙’ 현판
제주관광대학교 RISE사업단이 주최한 ‘203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주지역 문제해결 CETO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이 지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김녕어울림센터를 비롯한 제주도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CETO는 제주관광대학교가 개발한 런케이션 모델로 관광·식품·문화산업을 융합해 학생과 연구자가 현장에서 머물며 배우는 실습형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외부 인재의 지역 정주를 위해 추진됐다. 경일대학교 창업동아리와 캡스톤디자인 참여 학생
1개월전
울산과학대학교는 지난 27일 롯데호텔 울산에서 ‘2025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 1차년도 성과발표회 및 국제개발협력학회 제5회 콜로키움’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는 ODA 전문가, 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지방정부의 국제개발협력과 울산 특화산업을 ODA와 연계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연주 울산과학대 국제교류원장은 “앞으로도 대학 전문성과 지역 기업 기술력을 결합한 ‘울산형 ODA’ 모델을 고도화해 지역 인재의 글로벌 진출과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다예기자 tie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6일, 영월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에서 도내 과학중점학교 학생과 교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과학중점학교 학생연구활동 성과나눔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원주고, 원주여고, 강릉고, 춘천고 등 4개의 과학중점학교 학생들이 1년간 수행한 연구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과학에 대한 탐구정신과 학문적 태도를 함양햐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학생연구활동 포스터 공유 및 질의응답 △분과별 연구활동 토론 △과학자 특별강연으로 진행되었다.특히, 광운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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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대 2곳 통합 국립창원대, 전국 첫 ‘다층학사제’ 도입
내년 경남도립거창대학과 도립남해대학을 통합하는 국립창원대학교가 교육부 규제 특례를 적용받아 전국 최초로 ‘다층학사제’를 도입한다.일반학사와 전문학사를 동시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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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신임 대표에 전태연 부사장
대전에 본사를 둔 알테오젠은 전태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알테오젠 이사회는 대표이사 박순재 회장이 사임하고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알테오젠은 박 회장이 사임 후에도 사내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한다고 전했다.회사는 “박 회장은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방향 수립,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 ‘ALT-B4’에 이은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굴에 집중하고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전 신임 대표는 생화학 박사학위 및 미국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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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운 교회에서 예배하고 싶어” - 작은교회 찾아 성탄예배 드린 대통령
6일전
메리 크리스마스!예수님께서 오신 날, 찬송가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가 울려 퍼지며 교회 안이 기쁨으로 가득했습니다.그런데 오늘은 특별한 성탄이었습니다. 새벽부터 교회에 분주한 발걸음들이 오가더니, 뜻밖의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이재명 대통령님과 김혜경 여사님이 해인교회를 방문하여 성탄절 예배를 함께 드리셨습니다. IMF 시절부터 노숙인 쉼터와 쪽방 상담소를 운영하며 사회적 약자를 품어온 해인교회에서, 대통령 내외분은 특별한 인사말 없이 교인들과 똑같이 성찬과 세례식에 참여하며 예배의 본질을 존중해 주셨습니다.예배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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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지 가격감소분과 잔여지 수용청구에 대한 소고
잔여지 가격감소분은 공익사업지구에 편입되었으나 일부만 편입된 경우에 나머지 잔여지의 가격이 감소가 되거나 통로·도랑·담장등이 신설이나 그 밖에 공사가 필요한 경우에 보상하여 주는 개념이고, 잔여지의 수용청구는 잔여지를 종래에 목적에 사용하는 것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로써 개념, 요건, 보상방법, 제척기간등에 대해서 아는 것이 향후 보상에 적절한 대비책이 될 수 있겠다.1. 법적성질토지보상법 제74조 제1항에 규정되어 있는 잔여지 수용청구권은 손실보상의 일환으로 토지소유자에게 부여되는 권리로서 그 요건을 구비한 때에는 잔여지를 수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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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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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지역 균형발전 견인 '지역코어기업' 선정
신용보증기금이 지역 산업 생태계 성장을 주도할 1기 '지역코어기업' 7개사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지역코어기업은 미래 성장성과 혁신성이 우수한 지역 대표기업을 발굴해 지역경제의 핵심 거점기업이자 글로컬 중견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제도다. 올해 처음 도입됐다.이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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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일우, 화려한 볼하트
배우 정일우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5 KBS 연기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iMBC연예 고대현※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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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연말 맞아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 이어가
우리은행이 지난 29일 서울역 인근 노숙인 복지시설인 '만나샘'과 '서울역 쪽방 상담소'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만나샘과 서울역 쪽방 상담소는 노숙인과 홀몸어르신의 자립을 돕는 복지시설이다. ▲무료급식 ▲주거지원 ▲일자리 상담 ▲샤워실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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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시아, 진지하게
배우 이시아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5 KBS 연기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iMBC연예 고대현※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