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가 광주카리타스근로시설을 시작으로 10월 23일까지 소규모 장애인복지시설 12개소, 종사자 11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 인권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광주광역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함께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의 인권 감수성 증진을 통해 장애인의 존엄성과 권리를 존중하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시설별 업무환경을 고려해 찾아가는 교육으로 실제 현장과 밀접하게 연계했다. 인권교육은 10월 2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인권교육 추진은 획일적 집합교육에
영등포구가 투명하고 공정한 구정 실현을 위해 ‘2025년 영등포구 청렴콘서트’를 개최하고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청렴콘서트’는 지난 9월 9일 영등포아트홀에서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열렸다. 공연과 강연을 결합한 공감형 청렴교육으로 구성해 직원들의 청렴 인식을 높이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회를 제공했다. 판소리와 샌드아트 등 색다른 공연과 신민섭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의 강연으로 청렴 메시지를 전달했다.아울러 구는 8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6일 도교육청 제5회의실에서 제주도내 교원 20여 명 대상으로 '광복 80주년 연계 4·3평화·인권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급변했던 근현대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교원의 평화·통일 및 인권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의 '제주4·3의 진실과 화해 그리고 정의', 주진오 상명대학교 명예교수의 '‘독립운동가들이 꿈꾸었던 나라, 해방과 분단, 그리고 평화의 여정'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교원의 역사 인식과 수업 실천 역량을 강
문음미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광주카리타스근로시설을 시작으로 10월 23일까지 소규모 장애인복지시설 12개소, 종사자 110여 명을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도교육청 제5회의실에서 제주도내 교원 20여 명 대상으로 ‘광복 80주년 연계 4·3평화·인권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김진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시설 담당 공무원과 종사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2일 복지관 강당에서 시각장애인과 가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용자 간담회 및 인권교육’을 실시했다.이용자들에게 복지관 주요 소식과 향후 운영계획을 안내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했다.유연옥 전문 강사를 초빙해 ‘보이는 것 너머, 나의 권
신안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 보호 및 안정적인 고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일 관내 농·어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대상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전남도와의 연계를 통해 신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문길주 전남노동권익센터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근로자 인권침해 사례와 고용주가 준수해야 할 법적 의무사항을 중심으로 강의를 펼쳤다.총 177명의 교육 대상자 중 125명이 참석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용주의 인권
중부뉴스통신 = 울산 울주군이 4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직장운동경기부를 대상으로 ‘2025 스포츠 인권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김만식 기자 = 제천복지재단은 지난 11일 제천시여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사회복지종사자 인권교육’를 실시했다. 이번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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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하루… 부산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 개최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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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네 번째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창업 도전 지원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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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제주지사 하늘반창고 봉사단, 아동보육시설에 후원금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봉사단은 지난 24일 홍익영아원을 방문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 기탁금은 아원 아동들의 생필품 구입 및 노후화된 시설 정비에 활용될 예정이다.공단 박은서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필요한 부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는 지난해 5월 9일부터 홍익영아원과 결연을 맺고 만 1세 미만 보호아동이 만 18세 성인이 될 때까지 공단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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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2025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 진행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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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대구–대구간송미술관, 광복 80주년 특별전 연계 문화상생 협약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백화점과 미술관이 문화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더현대 대구와 대구간송미술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시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김강진 더현대 대구 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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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의원, 국가대표 선수·지도자 법정의무교육 이수율 절반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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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의 성폭력·폭행 예방 등 법정의무교육 이수율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이 스포츠윤리센터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진천선수촌 국가대표 법정의무교육 이수 대상자 1609명 중 교육 이수자는 39.78%에 그쳤다.세부적으로 지도자는 301명 중 148명이 이수해 49.17%의 이수율을 보였으나, 국가대표 선수는 1308명 중 492명만 이수해 37.61%에 그쳤으며, 종목별로는 탁구가 7.41%로 가장 낮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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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 가동··· 국가전산망 장애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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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정부 온라인 서비스 중단에 대응하기 위해 27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긴급 가동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 대책 마련에 나섰다.정명근 시장은 “시민 생활과 직결된 민원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라”며 전 부서에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시는 본부장인 시장을 중심으로 ▲ 재난상황관리반 ▲ 시스템점검복구반 ▲ 민원처리대응반 ▲ 재난수습홍보반 등 4개 실무반을 편성하고, 전산망 장애 복구현황 모니터링과 상황 관리에 즉시 착수했다.구체적으로는 ▲ 실·국·소별 행정정보시스템 장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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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의원 "1인당 가계대출 평균 9660만원....5060 취약차주 급증"
국내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이 9700만원에 달하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40대 차주의 경우, 평균 대출이 1억2000만원을 웃돌았으며 5060 세대의 취약차주 비중도 우려스러운 수준으로 나타났다.29일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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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철 의원 "부실 심판·조정 우려"··· 특단의 대책 필요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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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국회의원이 노동위원회 조사관 1인당 사건 수 99건 달해 37.31%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박해철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노동위원회 조사관 1인당 담당 사건 수가 지난 2021년 72.1건에서 2024년 99.0건으로 늘어나, 37.7%나 늘어난 수치이다. 2025년 8월 기준 72.2건인 점을 감안하면 연말에는 2024년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노동위원회에 접수되는 사건은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조사관 수는 크게 변동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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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글로컬대학 탈락…대학 존립 위기로 번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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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가 끝내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본 지정에서 탈락했다. 국비 1000억 원을 포함한 대규모 지원이 사라지면서 전주대는 단순한 사업 실패가 아니라 대학 존립 위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