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충주선거구 국민의힘 이종배 후보가 7일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충주' 공약을 발표했다.부모들의 돌봄·양육 부담을 덜어 보육비 걱정 없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이 후보는 먼저 아이돌봄서비스 정부지원 소득기준을 폐지하고 아이돌봄서비스 비용을 연말 정산 공제 항목에 포함하는 등 아이돌봄서비스를 개편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도입된 `늘봄학교'의 확대와 충주에 영유아놀이체험시설관 건립, 충주유아교육진흥원을 유치해
제22대 총선 충주시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이종배 후보가 당선돼 4선 고지에 올랐다. 이 당선인은 60,314표를 득표해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후보를 2.23%p 차이로 이겼다.이 당선인은 “지난 10년간의 진심과 성과를 알아주시고, 또다시 저를 믿고 충주발전 완성의 책임을 맡겨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장 먼저 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이어 “이번에도 저를 국회로 보내주신 것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충주발전을 완성하라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으로 알고, 더욱 강력한 4선의 힘으로 충주발전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종배 의원이 3일 서울시 저출산 해소의 일환으로 다자녀가구에 대해 남산터널 통행료 감면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의 합계출산율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0.55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합계출산율 0.72명보다도 크게 낮은 수치이며, 특히 서울시는 2010년 이후 현재까지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매년 ‘꼴찌’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이 같은 서울시
충주선거구 국민의힘 이종배 후보는 “수도권과 지역간 문화격차를 줄이고 충북 대표 복합 예술공간으로 기능할 충북도립미술관을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이 후보는 “거점 미술관 부재로 충북 기반 지역작가·단체의 활동 및 다양한 예술 담론이 조명을 받지 못하고 사장되는 실정으로 충북지역 미술사 정립을 위해서라도 도립미술관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특히 충주는 중원문화권 중심도시이자 최근 문화도시로 지정된 만큼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충북도립미술관 건립 시 충북 고유의 예술적 가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논평을 내고 "국회의장 후보로 나선 민주당 후보들, ‘국회법해설’부터 읽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민주당 출신으로서 다음 선거 승리를 위해 보이지 않게 깔아줘야 한다”, “이재명 대표와, 당과 호흡을 잘 맞추는 사람이 되어야 성과를 제대로 만들어 국회를 이끌 수 있다”, “좌파도 우파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중립은 아니다” 이 의원은 위 인용에 대해 "민주당 당대표나 원내대표로 나선 후보들의 발언이 아니다. 누구보다 중립을 지켜야
충주선거구 국민의힘 이종배 후보는 8일 지역 중소기업 활력 기반 구축을 위한 `활력 넘치는 충주 만들기'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매출 하락 등의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금리 감면 지원, 일시적으로 유동성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대한 상환 유예, 이자 감면 지원 등을 약속했다. 또한 `충주, 기회발전특구 지정' 및 기회발전특구로 이전하는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상속세 면제와 외국인 고용 한도에 대한 탄력성을 강화해 지역 이전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공약했다.충주를 데이터센터 선도도시로 육성하고 충
충북 충주시 선거구에 출마한 이종배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 후보는 11일 오전 3시30분 완료된 개표 결과 총 투표수 11만 9216표 중 6만 314표를 얻어 48.88%의 득표율을 보인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한편 제천시단양군선거구에서도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가 총 투표수 13만 9768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응시자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9년 약 44만 명이던 근로자 응시자 수가 2023년에는 67만 명을 넘었다.국민의힘 이종배 국회의원은 30일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23년 근로자 응시자 수는 67만 2,091명으로 전체응시자 총 178만 4,459명 중 37.71%에 달했다. 전체응시자 146만 3,244명 중 근로자 응시자가 30.23%를 차지했던 ‘19년도에 비해 근로자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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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응시 근로자가 5년만에 1.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은 30일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응시자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9년 약 44만 명이던 근로자 응시자 수가 2023년에는 67만 명을 넘어 5년만에 1.5배 급증한 것을 확인했다.이 의원이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23년 근로자 응시자 수는 67만2,091명으로 전체응시자 총 1
제22대 총선 충북 당선인 8명의 국회 상임위원회 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국회는 통상 의원 선수와 나이, 소속 정당 등을 고려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을 구성한다.국회의장이나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은 다선 의원의 몫이고, 상임위 간사는 재선 의원에게 돌아 가는게 관례다.통상 4선 중진이면 국회부의장이나 원내대표를 맡을 수 있고, 3선이면 상임위원장 자리도 가능하다.22대 국회에 입성할 도내 당선인들의 선수를 보면 국민의힘 이종배·박덕흠 당선인이 4선이다.더불어민주당 임호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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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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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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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주택전시관 오픈
동문건설은경기도평택시화양지구 6-2블록에 위치한 ‘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을 25일 오픈하고 본격적 인분양에 나선다.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 가구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84㎡A 530 가구▲84㎡B 139 가구▲107㎡ 84 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청약 일정은 5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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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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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여성의용소방대,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개시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초부터, 읍내 고령층 및 소외계층 어르신 가구들을 대상으로 안전약자 거주 환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위험요소 제거 및 고령화사회 어르신 등의 정서적 공감을 구현하고자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여성의용소방대 중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심폐소생술 등 전문성을 갖춘 대원으로 조편성을 통해 세대 방문 및 소방안전과 돌봄활동을 진행한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안전 및 전기·가스·난방 등 위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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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해, 10년만에 대유행…영유아 예방접종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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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어린이를 중심으로 발작성 기침을 보이는 백일해 환자가 지난해 대비 33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는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수준으로, 이에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을 서둘러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주변에 전파할 우려 또한 커지고 있다. 보람병원 소아청소년과 전재성 전문의와 백일해의 증상과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백일해 환자 전년비 33배↑…최근 10년간 최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백일해 환자는 지난 24일 기준 36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명 대비 33.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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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명단]울산 울주군 6급 이하(5월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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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6급 이하 ◇7급 승진 △기획예산실 김미정 △총무과 이다영 △교육체육과 이상현 △축수산과 권형주 △보건소 이효정 ◇8급 승진 △범서읍 박옥영 △웅촌면 이호선 △두서면 김도우 △회계정보과 백승엽 △에너지정책과 이훈 △온양읍 김우진 △서생면 최지원 △위생과 김우희 △보건소 이경미 △환경자원과 김화연 △환경자원과 나재은 △지역경제과 정민관 △도시과 김여은 △건설과 정건욱 △도로과 송현우 △도로과 연주원 △건축허가과 류재청 △주택과 이재정 △토지정보과 신준우 △안전총괄과 임남수 ◇7급 전보 △문화예술과 강에스더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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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새마을금고, 강동산하지구서 나무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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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새마을금고는 지난 29일 북구 강동산하지구 일원 자연녹지 구역에 울산 북구청과 울산생명의숲 관계자 등 20여명과 함께 북구 주민 힐링 공간 조성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나무 400그루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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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RCY 에코프렌즈 환경정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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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30일 남구 달동 일대에서 RCY단원 등 40명이 모여 에코프렌즈 활동을 진행했다. RCY 에코프렌즈는 울산에서의 환경 정화와 캠페인을 통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사회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되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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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HD FC, 사랑의 쌀 후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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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는 지난 28일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 HD FC와 사랑의 쌀 기부 협약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현 농협중앙회 울산농협본부장, 서정익 두북농협 조합장, 정성락 농소농협 조합장, 김광국 울산 HD FC 대표가 참석했다. 울산농협과 울산 HD FC는 지역 쌀을 알리고 소외 계층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2016년부터 ‘사랑의 쌀’ 후원 협약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상·하반기 총 340포를 지역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창현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장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