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둔 25일, 서해안 대표 관광어시장인 군산수산물종합센터에서 ‘원산지표시 및 위생·친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강임준 군산시장과 김광철 군산시수협장, 나명숙 군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수산환경과장, 상인대표들이 함께 참여해 건전한 수산물 유통질서 확립과 소비자 신뢰 제고를 다졌다.이번 행사는 최근 군산시 서해안 오징어 중심지로 주목받으며, 군산수산물종합센터를 찾는 내·외지 방문객이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강 시장은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원산지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