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소속 김무호 선수가 7일 울산 울주군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등극
중부뉴스통신 =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소속 노범수 선수가 5일 울산 울주군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에 등극
울주군청 소속 노범수가 추석을 맞아 열린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 타이틀을 차지하며 통산 24번째 장사에 올랐다.노범수는 5일 울산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열린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수원특례시청 허선행과 맞붙었다. 경기 초반 신중한 탐색전을 이어가던 중 허선행이 부상으로 기권을 선언하면서 노범수가 우승을 확정지었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노범수가 지난 5일 울산 울주군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에 등극했다.노범수는 이날 5판 3선승제로 펼쳐진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허선행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24번째 황소트로피를 들어올렸다.시드 배정으로 8강에 오른 노범수는 이은수를 만나 들배지기되치기와 왼배지기로 이겼다. 이어 4강에서 만난 문준석을 잡채기와 들배지기로 제압하며 무패로 결승에 진출했다.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소속 김무호 선수가 지난 7일 울주군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등극했다.김무호는 이날 5판 3선승제로 펼쳐진 한라장사 결정전에서 박민교을 꺾고 우승을 차지, 올 시즌 2관왕과 함께 3년 연속 추석 장사에 올랐다.김무호는 8강과 4강에서 각각 최성환과 차민수를 2대 0으로 제압하며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박민교와의 한라장사 결정전에서도 기세는 이어졌다.첫 판
울산 울주군이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개최한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울주군체육회와 울산씨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선수 300여명이 장사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홈에서 선전을 다짐했던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은 노범수가 태백장사에 오르고, 김무호 선수가 한라장사를 차지하며 씨름의 고장 울주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울주군청 김무호는 지난 7일 5판 3선승제로 펼쳐진 한라장사 결정전
■울주군청 수시인사 ◇6급 지원근무해제 △소통감사실 김겸례◇7급 승진 △회계과 김강현 △노인장애인과 이남준 △농업정책과 황혜지◇7급 전보 △범서읍 김미정 △상북면 김정은 △세무1과 김채현 △노인장애인과 김애림◇7급 복직 △건설과 류지호◇7급 휴직 △상북면 고인혁◇8급 승진 △안전총괄과 임소정 △삼남읍 이윤지 △두서면 신승엽 △축수산과 한우식 △보건소 김채연 △건설과 이유정◇8급 전보 △교육체육과 우동주 △문화도서관과 박성재 △여성가족과 권보라 △지역경제과 최한석 △일자리지원과 박혜빈 △교통정책과 김세현 △민원지적과
중부뉴스통신 = 울주군중소기업협의회가 추석을 맞아 22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원경연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저소득층 지원을
중부뉴스통신 = 대한한돈협회 울산시지부가 22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유재환 지부장 및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이웃사랑 돼지
우리배 신품종 시식 홍보행사가 22일 울산 울주군청 로비에서 열린 가운데 이순걸 울주군수와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창균 울산원예농협 조합장이 신품종 배를 살펴보고 있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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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16일 올해 연말까지 한국발 캄보디아행 항공편의 취소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고 일부 지역에 여행금지가 발령된 상황을 반영한 조처다.취소 수수료 면제 대상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한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캄보디아행 항공편이며, 대한항공은 인천∼타크마우 노선에서 직항편을 주 7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항공기 기종은 A330-300으로 총 272석 규모다.최근 캄보디아에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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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숫자 놀음으로는 쌀값 지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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