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동 소남머리물위치 ; 서귀동 70-1번지.시대 ; 미상유형 ; 수리시설 절벽 밑 암반 틈 여러 곳에서 맑은 물이 흘러나온다.1일 용출량에 대해서는 서귀포시가 1999년에 펴낸 『우리 시의 용천수』에는 700〜4,500㎥, 같은 해 제주도가 펴낸 『제주의 물 용천수』에는 평균 5807㎥라고 되어 있다.백중 날 이 물을 맞으면 천 가지 병이 낫는다는 물맞이 장소로 유명했던 곳이다.지금은 벽을 쌓아 동쪽에 여탕, 서쪽에 남탕으로 구분하여 이용하고 있고, 아래쪽에는 동그란 모양으로 물을 가두었다 흘
서귀동 고냉이소 위치 ; 서귀동 962번지. 이 번지는 하천 번지이며 서귀동 240번지의 동쪽이다.시대 ; 미상유형 ; 수리시설정모시쉼터에서 북쪽으로 하천을 따라 200m 정도 올라가면 표고 40.5m에 있는 물이 고냉이소이다. 고냉이소라는 이름은 고냉이가 빠져 죽은 곳이라서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우거진 숲으로 둘러싸인 이곳은 1970년대까지만 해도 소가 깊고 물이 맑아 생활용수는 물론 주민 휴식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했으나 지금은 동홍천과 도로 사이에 있는 비탈길의
곽지리 과물위치 ; 애월읍 곽지리 1575-1번지의 북쪽 바닷가시대 ; 미상유형 ; 수리시설곽지리 마을이 형성될 때 하동 마을의 식수원이 된 산물이 과물이다.과물은 한군데에서 물이 많이 나고 물 나는 곳이 곳곳에 많이 있어 “물이 너무 많이 넘쳐 난다”고 하여 물이 과하다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한곳에서 집중적으로 솟아오르지 않고 과물은 여러 곳에서 힘찬 물줄기가 솟아난다. 가뭄에 관계없이 연중 풍부히 솟아나와 중산간 마을주민들도 가뭄 때에는 이 산물을 길어다 먹었다.1960년대말 상수도가
서귀포시 문화 도시센터‧오조리 마을회은 지난 24일 산책하듯 여행하며 오조리 마을을 접할 수 있도록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조리 마을 노지 문화 필카 여행 행사을 진행하였다.서귀포시 문화 도시센터가 기획한 이번 행사는 산책하듯 여행하며 오조리 마을을 접할 수 있도록 했는데, 유료로 20명을 모집해 오조리 마을회관, 돌담길, 폭낭 쉼터, 돌 창고, 용천수, 식산봉, 오소포 연대, 오조 포구, 감상소, 철새도래지, 연안 습지 양어장을 거쳐 다시 마을회관으로 돌아오는 여정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조리 마을
서귀동 자구리물위치 ; 서귀동 34-1번지.시대 ; 미상유형 ; 수리시설 암반 틈에서 솟아나는 용천수이다. 이 샘은 만조 때에는 바닷물에 잠기기도 한다.예로부터 인근 주민들의 생활용수로 이용해 왔으며 오늘날에도 피서지로 이용되고 있다.옛날에는 이곳에서 소와 돼지 등을 도축하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 온다.1일 용출량에 대해서는 서귀포시가 1999년에 펴낸 『우리 시의 용천수』에는 3,000〜10,000㎥, 같은 해 제주도가 펴낸 『제주의 물 용천수』에는 평균 17,875㎥라고 되어 있다.《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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