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7일 "청년들이 꿈을 이루는 서귀포를 만들겠다"면서 청년 정책을 제시했다.위 후보는 이날 공천포전지훈련장 및 효돈축구장 등 청년들이 모인 곳을 찾아 “청년들이 서귀포를 떠나지 않으려면 서귀포의 경제가 살아나야 한다”면서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과 함께 연 100만원의 제주 청년 기본소득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위 후보는 “돈이 돌아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임대료 지원, 에너지 바우처 도입,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제22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의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내 고향 서귀포를 위해 기꺼이 ‘공항팔이’가 되겠다"고 밝혔다.지난 29일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서귀포시 후보자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자신을 향해 '표를 얻기 위해 공항팔이를 그만하라'고 공세를 퍼부은데 따른 대응 차원이다.고 후보는 "제2공항의 조기 착공은 서귀포에 그동안 한번도 겪은적 없는 일대 변혁을 가져올 것"이라면서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에 따라 시장과 상점들은 손님으로 붐빌것이며, 택시는 빈택시를 잡기 어려울 정도로
제22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의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8일 저녁 서귀포시 동문로터리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를 갖고 전폭적 지지를 호소했다.연설에 나선 고기철 후보는 “살고 싶은, 돌아오고 싶은, 떠나고 싶지 않은 서귀포를 만들고 싶다”며 “목숨만큼 사랑하는 고향 서귀포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꼭 달라"고 호소했다.이날 찬조 연설에 나선 청년 정모씨는 “지난 8년 청년들이 모두 떠나버린 서귀포를 다시 살리기 위해 ‘지역 청년 서포트 스테이션’,‘청년 창업 장비 지원 사업’등의 정책을 제시하며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줄 알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서귀포를 지속가능한 해양수산 선도도시 육성을 공약했다. 위 후보는 수산인의 날인 1일 서귀포수협 위판장을 찾아 서귀포의 어업현안으로 한·일 어업협정 재개를 최우선 과제로 꼽고, 정부에 한·일 어업협상 재개를 촉구했다. 위 후보는 “현 정부가 한·일 관계 회복을 자랑하면서도 어업협
고기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후보는 제76주년 4·3희생자추념일을 맞아 고 문형순 전 모슬포경찰서장의 정신을 계승해 서귀포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피력했다.고 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고 문형순 서장님은 1949년 좌익 혐의로 목숨이 위태로운 주민들을 훈방함으로써 구해냈다. 또 1950년 성산포경찰서장으로 재임하면서 무고한 도민 295명의 생명을 구한 진정한 경찰 영웅”이라며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고자 내렸던 결정에 후배 경찰관으로서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이어 “‘부당하므로 불이행’한
위성곤 후보는 7일 공천포전지훈련장과 효돈축구장 등을 방문해 제주지역 청년들과 만나고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와 경제 정책 등을 약속했다.위 후보는 이날 “청년들이 서귀포를 떠나지 않으려면 서귀포의 경제가 살아나야 한다”며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과 함께 연 100만원의 제주 청년 기본소득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이와 함께 위 후보는 “돈이 돌아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임대료 지원, 에너지바우처 도입, 대환대출 예산 확대 등을 공약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1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개선해 시민이 건강한 생활체육 도시 서귀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동호회 활성화 지원,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전지훈련센터 등 체육시설 전면 개보수, 종합 체육관 건립, 읍면별 파크골프장 추진 등을 제시했다.앞서 30일 서귀포고등학교에서 열린 '서고인 체육대회 및 한마당 축제'에 참석한 위 후보는 "생활체육시설의 확충 및 노후화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체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4월입니다, 그대. 기상 전문 IT 기업인 ‘웨더아이’가 제공하는 ‘벚꽃 개화 지도’를 보면 이 4월 벚꽃은 북상하며 지금도 피고 있습니다. 지난달 24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이달 3일께 서울에 상륙하는 벚꽃은 7일께 인천, 춘천까지 개화 소식이 전해진다고 합니다. 한반도의 남쪽만 두고 보면 보름 사이에 벚꽃이 핍니다. 그것이 벚꽃의 속도이며, 땅에 뿌리내리고 사는 벚나무의 걸음걸이입니다. 저는 그 속도를 4월의 속도라고 생각합니다.봄에 꽃 피우는 나무들을 보면 다들 해동갑하고 바삐 북상 중입니다. 꽃나무들이 꽃 피우기 위해 한반도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을 하루 앞둔 9일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고 후보는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도약하는 서귀포를 위해, 시대가 열망하는 새로운 정치를 위해 서귀포시민 여러분 곁에서 늘 함께하겠다"며 기호 2번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그는 "지난 겨울 예비후보 등록과 출마 선언을 시작으로 100일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오로지 '새로운 서귀포'만을 꿈꾸며 정말 부지런히 달려왔다"며 "성산 일출봉에서부터 대정 송악산까지 서귀포 곳곳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전 지원금 울산 모든 지자체에 배분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재원이 발전소가 위치한 울주군에만 쓰이고 있었으나, 앞으로 울산의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배분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의 재원을 울산 중구·남구·북구·동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울산은 그동안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밀집도가 높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원전 소재지를 제외한 인근 지자체는 정부로부터 별도의 예산지원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원자력 방재의무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제12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시상식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4·3평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2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시상식’이 26일 오후 2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제주4·3평화문학상은 4·3의 아픈 상처를 문학으로 승화시켜 4·3희생자와 유족들의 인권신장과 민주발전 및 국민화합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4·3의 진실,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평화와 인권’을 주제로 지난해 8월 28일부터 올 1월 26일까지 시, 소설, 논픽션 부문을 공모했다.공모 결과 시 1,880편, 소설 115편, 논픽션 7편이 접수됐다. 예심과 본선을 거쳐 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지방하천 . 우수저류지 상반기 점검 완료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홍수기에 대비해 지방하천 및 우수저류지에 대한 일제점검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제점검 계획을 수립해 추진됐다.지방하천 27개소 및 우수저류지 18개소에 대해 하천관리 담당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파손과 퇴적토 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다.점검 결과 지장물 및 시설물 정비가 필요한 7개 구간에 대해서는 제방 보수 공사, 안전 시설물 설치 공사 및 지장물 제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제주시 관계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교통유발부담금 체납액 정리 총력
제주시는 교통유발부담금 체납액 정리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4월 12일 기준으로 교통유발부담금 체납 건수는 1,415건이며, 금액으로는 6억 200만 원이다.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첫해인 2020년부터 2021년에는 코로나19 발생으로 50%가 감면됐고, 2022년은 21.36%가 감면됐으나 2023년은 코로나19 감면 없이 부과되면서 체납액이 크게 증가했다.이에 따라 제주시는 4월부터 2개월간 체납액 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시는 교통유발부담금 전체 체납자에 대해 체납고지서 및 부동산·차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중앙동사무소 공공복합청사 개청식 개최
서귀포시 중앙동 공공복합청사 개청식이 26일 오전 10시 신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은 이종우 서귀포시장, 위성곤 국회의원, 한국토지주택공사 임도식 제주지역본부장,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백경훈 사장, 강상수 도의원, 정이운 도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이 참석했다.복합청사는 지난 2018년 7월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함께 협약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 및 행복주택 건립을 하나의 사업으로 추진키로 하였고, 2019년 12월 착공 및 2023년 11월 공사 준공을 거쳐, 2023년 12월부터 내부환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고)‘친절’은 소통의 수단
공직자에게 민원 응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업무이고,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업무이다. 나 역시 민원대에 앉아 매일 민원인들을 맞이하고 있다.나에게 민원 응대란 업무에 대해 습득한 지식을 가지고 민원인에게 명확하게 안내하고 처리하는 것이었다. 업무에 대한 공부가 곧 신속한 민원 처리로 이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물론 업무 숙지도 중요하지만 민원 응대를 하면서 느낀 것은 민원인과의 소통의 수단은 ‘친절함’이라는 것이다.요즘 업무 중 걸려오는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한 민원인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본인이 알고자 하는 업무를 정확히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