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가 지난해 대한민국 제1호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현장이 체감하는 정부 지원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지역 경제주체들의 요구에 따라 지정 기간 연장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광산구는 이달 말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기간 만료를 앞두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지난 3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지역 경제주체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 대유위니아 협력업체, 금호타이어, 광주테크노파크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고용위기 선제대응지
인천시가 철강산업이 밀집한 동구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이 위치한 동구는 수도권 대표 철강산업 현장이지만 최근 미국의 철강 관세 부과 등 대외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시는 올 상반기 중 산업통상부에 '동구를 산업위기 선제
임광현 국세청장은 국민주권정부의 핵심 과제인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산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는 방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임 청장은 지난주 김해 수출기업, 포항 철강기업을 찾아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1월 28일에는 여수 지역을 방문했다.단일 규모로 세계 최대 크기인 여수 석유화학단지는 최근 중국·중동발 공급과잉, 글로벌 수요 둔화 등 구조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이러한 산업 부진은 여수 지역경제와 고용 전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 결과 여수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및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글로벌 공급 과잉과 수요 둔화로 벼랑 끝에 선 울산 석유화학업계가 다시금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남구 지역에 대한 실업자 교육과 생계비 지원 위주의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만으로는 전례 없는 불황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고용을 지키려면 무엇보다 기업을 먼저 살려야 한다. 지금 울산 석유화학 기업에 필요한 것은 전기요금 인하와 구조조정 자금, 세제 혜택 등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정책이다.12일 열린 ‘2026년 울산광역시·울산상공회의소 경제간담회’에서 지역 상공계는 한목소리로 울산을 산업위기
문음미 기자 = 여수시의회는 2월 2일 제25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재현 의원이 발의한 '여수시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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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석유화학 산업이 글로벌 공급 과잉이라는 미증유의 위기 속에 생사의 기로에 서자, 울산시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석유화학 산업위기가 기업의 고용 위기를 넘어 산업 생태계 전반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자 정책적인 배수진을 친 것이다. 만시지탄의 감이 없지 않으나, 지역 경제의 명운이 걸린 만큼 정부의 전향적인 결단이 절실한 시점이다.울산 석유화학 위기에 대한 정부의 대응은 그간 현실과 동떨어져 있었다. 현재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 중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곳은 울산이 유일하
광산구가 지난해 대한민국 제1호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현장이 체감하는 정부 지원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지역 경제주체들의 요구에 따라 지정 기간 연장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광산구는 이달 말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기간 만료를 앞두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지난 3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지역 경제주체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 대유위니아 협력업체, 금호타이어, 광주테크노파크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은
문음미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지난해 대한민국 제1호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현장이 체감하는 정부 지원 효과가 나
임미애 국회의원이 지난 8일 포항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지난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K-스틸법’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과정에서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미애 의원은 나주영 포항상의 회장과 사무국장 등 임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포항지역 경제인들이 국내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잘 알고 있다”면서 “K-스틸법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일찍부터 추진하고 광양과 당진 상공회의소와 힘을 합쳐 정부에 건의문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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