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도내 건설 현장의 부실시공 방지와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건설 관련자 등을 대상으로 건설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경북도는 11일 경북도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도내, 출자·출연 기관의 공사 감독, 안전 담당자 및 경북도 각 현장 감리단장, 현장소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건설공사 부실시공 방지 및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최근 통계에 따르면 건설사고 사망자가 사고 사망자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르면 사업장에서 안
성주소방서는 20일 성주군 소재 소방시설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시설업체의 건전한 육성과 부실시공 근절로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소방업무의 청렴성을 제고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제·개정 법령 안내 및 법령 위반사례 공유 △부실시공 근절 당부 △건의사항과 제도개선 의견 수렴 △청렴시책 설명 등을 실시했고, 아울러 소방시설업체 상호 간 정보교류의 장이 됐다. 김두형 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소방서-소방시설업체 간 상호 소통·협력해 청렴한 소방 문화를 정착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관계자께서도 관련법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건설산업의 인식 개선과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오늘 건설회관 3층 회의실에서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 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열었다.협의체 추진 배경은 그간 건설산업이 반복적으로 발생한 부실시공, 안전사고, 부정부패 및 열악한 건설현장 등 국민에게 부정적으로 인식돼 왔고 전체 국민의 89%, 그리고 젊은 인재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93%가 건설업에 대한 이미지 개선이 필요하다는 조사결과에 따라 구성됐다. 협의체는 건설 분야 산
경북도는 도내 건설 현장의 부실시공 방지와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건설 관련자 등을 대상으로 건설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도는 11일 경북도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도내, 출자·출연 기관의 공사 감독, 안전 담당자 및 경북도 각 현장 감리단장, 현장소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건설공사 부실시공 방지 및 안전관리 교육을 했다.최근 통계에 따르면 건설사고 사망자가 사고 사망자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르면 사업장에서 안전조치에 관한 의무 사항을 위반해 인
경북 포항시는 28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결의대회’를 갖고 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달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방제사업 참여 시공사·감리사, 직영 방제단 등 70여 명이 참석해 방제 품질 제고 및 부실시공 척결, 안전사고 예방, 성실한 현장관리 등을 다짐했다. 소나무
포항시가 10월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 추진함에 따라 28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결의대회’를 갖고 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방제사업 참여 시공사·감리사, 직영 방제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제 품질 제고 및 부실시공 척결 ▲안전사고 예방 ▲성실한 현장관리 등을 다짐했다.
포항시가 10월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 추진함에 따라 28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결의대회’를 갖고 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이번 결의대회에는 방제사업 참여 시공사·감리사, 직영 방제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제 품질 제고 및 부실시공 척결 ▲안전사고 예방 ▲성실한 현장관리 등을 다짐했다.포항시는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재선충병 방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총력을 다한다.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원거리
포항시가 10월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 추진함에 따라 28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결의대회’를 갖고 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이번 결의대회에는 방제사업 참여 시공사·감리사, 직영 방제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제 품질 제고 및 부실시공 척결 △안전사고 예방 △성실한 현장관리 등을 다짐했다.포항시는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재선충병 방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총력을 다한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원거리 산림지역, 경사가 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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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0일부터 무비자 입국기간 15→30일 연장…日도 비자면제
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새로 더해진 ‘교류 방문’은 중국에서 기존에 발급해온 비자 중 ‘F 비자’의 방문 목적에 해당한다.학술·문화·종교·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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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식’ 개최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2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24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식’을 개최했다.청소년활동 시상식은 올 한 해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 및 지도사, 청소년수련시설,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 및 격려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상식 1부는 청소년자원봉사대회와 청소년포상제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으로 진행됐다. 각 분야별 우수청소년 및 지도사, 기관 시상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 4점 △충청북도지사상 11점 △충청북도의회의장상 2점 △충청북도교육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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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 축제 'AGF 2024' 게임업체 경연 예고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인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 2024’가 12월 7~8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AGF 2024’는 게임과 애니메이션, 만화, 라이트 노벨, 애니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종합 행사다. 서브컬처 마니아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서브컬처 게임을 개발 중인 국내 게임업체들도 ‘AGF 2024’에 잇달아 참가,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방침이다.스마일게이트는 ‘AGF 2024’의 공식 스폰서로 행사에 참가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현장에 부스를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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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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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30일간의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광명시 창업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 시정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과 개선점,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 나선다.앞서 광명시는 일반회계 9229억원, 특별회계 2114억원 등 총 1조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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