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공공건축물의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공공건축물 품질점검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공건축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 구조, 전기, 기계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골조공사 완료, 준공검사 전과 후 등 3단계에 걸쳐 점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점검 대상은 시가 건립하는 30억원 이상의 청사, 도서관, 체육관 등 공공건축물이며, 이를 통해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철저히 관리하고자 한다.또한 시는 공공건축물 건립 담당 부서 공무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