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의료·요양·복지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지역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특히 거동이 불편한 시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의료를 확대하고 퇴원 환자가 살던 곳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와 돌봄의 연계를 강화한다.포항시는 24일 시청에서 ‘방문의료센
경북도가 대학과 청년 정책을 하나로 묶어 지역 인재 양성과 청년 정착을 동시에 잡는다.경북도는 10일 자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대학정책과와 청년정책과를 통합한 ‘대학청년과’를 신설하고 대학 인재 양성부터 청년의 성장과 지역 정착까지 아우르는 통합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조
경북대학교가 대구·경북지역 18개 대학과 지자체, 기업·연구기관을 하나로 묶는 공유대학 구축에 나선다.19일 경북대에 따르면, 교육부의 ‘5극 3특 공유대학’ 정책에 맞춰 대경권 초광역 대학 협력체계인 ‘대경권 5극 3특 공유대학’ 구축을 추진한다.ORBIT 공유
레드햇이 AI 거버넌스 정책을 운영 통제로 자동 전환하는 오픈소스 커뮤니티 프로젝트 '아사고'를 출범했다. 4일 실리콘앵글에 따르면 아사고는 정책 요구사항을 AI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배포 설정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아사고는 규정 준수팀, 데이터 과학자, 인프라 관리자에게 나뉘져 있던 작업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는다. 정책 해석, 위험 평가, 안전장치 추천, 배포 설정 생성 과정을 자동화하고, 각 통제
차량 번호판 기록과 주변 기기 신호를 결합해 휴대전화 같은 기기의 반복 이동 패턴을 추적하는 감시기술이 미국에서 사생활 침해 논란을 키우고 있다. 11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 는 보안업체 레오나르도가 번호판 자동판독기와 함께 쓰는 '시그널트레이스'를 시험·판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시그널트레이스는 도로변 센서로 블루투스나 무선주파수식별장치 신호를 포착한 뒤 이를 번호판 기록, 시간, 위치 정보와 연결한다. 같은 차량과 반복해서 함께 잡히는 기기 묶음을 전자 지문처럼 저장하고
현대차그룹이 브라질을 새로운 수소사업 거점으로 삼고 생산부터 운송, 활용까지 연결하는 사업 구상을 내놨다. 국내와 중국, 홍콩에서 추진해 온 수소 전략을 남미로 넓히며 상용 모빌리티와 에너지 인프라를 함께 키우겠다는 계획이다.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 28일 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한·브라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브라질 탈탄소 정책과 연계한 수소사업 추진 방향을 공개했다. 정의선 회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브라질 국빈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해 행사에 참석했다. 현대차
삼성전자가 메모리 생산 캐파의 60~70%를 다년 공급계약으로 묶는다. 주요 5대 글로벌 데이터센터 고객과는 계약을 마쳤고, AI 수요와 연관된 추가 5개 대형 고객과도 협상 완료 단계다. 업황에 따라 실적이 출렁이던 메모리 사업을 수주 산업 구조로 바꾸겠다는 것이다.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부사장은 30일 2026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협상 진행 중인 계약들이 완료되면 다년 계약 물량이 D램과 낸드 공히 당사가 계획 중인 캐파의 60~70% 수준은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이라
3주전
인천 서민의 애환을 고스란히 간직한 제물포구 만석·화수 해안은 산업화 과정에서 번성했던 시기를 거쳐 공장 이전 등으로 쇠락을 길을 걸어왔다.하지만 지난 2022년 만석·화수 해안산책로가 개통되고 지난 3월 음식·문화·휴게 복합공간인 크로켓하우스가 문을 열면서 새로운 해양 문화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조선소와 가구공장, 보세창고가 즐비한 이 일대가 과거 생산과 물류의 경제 중심에서 시민들이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관광과 해안길 걷기 등 휴게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하지만 오랜 세월 삶의 터전으로 살면서 많은 추억을 간직한 서민들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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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컴 김대한 대표,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스카이컴 김대한 대표는 지난 21일 단양군청 군수실을 찾아 지역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장학금은 단양장학회를 통해 지역 학생들의 장학사업과 교육 지원 등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대한 대표는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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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이제 와서 ‘공공임대’ 요구…철산·하안 재건축 '비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가 철산·하안 택지지구 재건축 단지에 뒤늦게 공공임대주택 공급계획 반영을 요구하면서 주민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광명시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에는 공공임대 반영 요구를 철회하라는 민원이 빗발치고 있으며, 광명시청 앞에는 재건축 조합원들이 항의의 뜻으로 보낸 근조화환이 줄지어 놓이는 등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광명시는 지난 19일 재건축 조합과 추진위원회에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시 공공임대주택 반영 요청' 공문을 일괄 발송했다.시는 철산·하안 택지지구가 법정 기준용적률을 넘어 최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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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옳았다·계엄 정당"…호남우파친구들 150명, 광주서 자유대행진
"독재자 이재명! 이재명은 재판이나 받아라!" 6·3 지방선거 이후 "부정선거", "이재명은 가짜 대통령" 등의 주장을 내세워 집회를 이어온 호남우파친구들이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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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웨딩박람회, 8월 마지막 주말 FXCO서… 웨딩홀부터 허니문까지 한자리
결혼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한자리에서 상담할 수 있는 대구웨딩박람회가 오는 8월 29일과 30일 FXCO에서 열린다. 대구웨딩스타와 대구웨딩카페가 함께하는 합동 행사로, 지역 웨딩 관련 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다.박람회에서는 웨딩홀 상담을 비롯해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등 이른바 스드메 관련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웨딩홀 분야에는 파라다이스, 비엔나, 칼라디움 등이 참여한다.스튜디오 분야에는 글렌하우스, 세미앙&피아, 어반&아오베하임, 로엔, 아우라 등이 참여하며, 웨딩샵에는 임자경, 베라, 비비엔케이 등이 참가한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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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차세대 원전 EPC 입지 넓힌다…테라파워 협력 ‘마중물’
현대건설이 미국 원전기업 테라파워와 ‘나트륨’ 원전 사업 협력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원전 최대 8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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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울산시의원 80여명, 지속가능 미래 머리 맞대
울산시의회가 전·현직 시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지방자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역대 의원들을 초청해 지혜를 모으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울산시의회는 27일 울산 중구 남외동 울산시티컨벤션 벨라지오홀에서 ‘전통을 잇고, 미래를 함께 여는 의회’를 주제로 ‘역대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선배 의원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울산의 주요 지역 발전 과제를 원활히 해결하고 의회 정통성을 계승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이영해 울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김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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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잔반 절감 체계화, 정나윤 시의원 조례 대표발의
급식예산 낭비를 막고 환경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울산 지역 학교급식의 음식물 폐기물 발생을 제도적으로 예방·관리하는 법적 기반이 조성된다. 울산시의회 정나윤 의원은 학교급식 과정에서 나오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체계적으로 줄이고 처리 비용 절감과 환경보전에 기여하기 위해 ‘울산시교육청 학교급식 음식물류 폐기물 저감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급식 잔반 단순 감축을 넘어 매년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저감 목표와 지원방안을 수립하고 지도·점검을 연계하는 체계적 대응책을 전면에 내세웠다. 조례안에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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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네팔참사 애도…구조지원 협력 한목소리
네팔 대홍수로 현지 체류 한국인 9명이 실종되는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여야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27일 개최한 워크숍과 연찬회에서 일제히 깊은 애도를 표하며 신속한 구조 작업과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정기국회 대비와 당내 결속을 위해 각각 1박 2일 일정으로 행사를 연 여야는 이번 네팔 재난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현지 국민의 구조와 안전 확보를 최우선 안건으로 다뤘다. 여야 지도부는 한목소리로 국가적 재난 대응 국면임을 강조하며 현지 상황 수습을 위한 당정과 초당적 협력을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인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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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리그 선두 굳히고 ‘50승 선착’
시민프로야구단 울산웨일즈가 시즌 초반의 어려움을 딛고 퓨처스리그 남부리그에서 가장 먼저 50승을 달성하며 창단 첫 시즌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울산웨일즈는 개막 이후 롯데자이언츠를 상대로 3연패를 기록했지만, 지난 3월25일 창원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 창단 첫 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바꿨다. 이후 상승세를 이어간 울산웨일즈는 4월3일 삼성 라이온즈전까지 7연승을 기록하며 창단 최다 연승 기록을 세웠다. 시즌 최다 연패는 개막 초반 롯데전과 kt위즈전에서 기록한 3연패 두 차례다. 이후에는 2연패 이상을 기록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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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각자의 경험과 지식 나누고 배우며 은퇴 후에도 활기찬 사회활동 도모
영국의 평생교육은 정규 교육과정을 마친 뒤에도 시민이 지역사회 안에서 배움을 이어가고, 자신이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데 초점을 둔다. 직업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에 그치지 않고, 배움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맺고,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이어가도록 돕는 것이다.은퇴 이후의 삶 역시 돌봄과 여가로만 채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배우고 가르치며 사회에 참여하는 또 하나의 활동기로 바라본다. 본보는 지난 6월 영국의 대규모 지역 학습공동체 가운데 하나인 ‘U3A in London’을 찾았다.문학과 역사, 외국어,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