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진 민주당 서울시의원이 22일 "4선 때는 TBS 폐지시키더니 5선 때는 MBC인가"라며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비판 목소리를 높였다.박유진 의원은 서울시가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철근 누락 사태를 보도한 MBC를 상대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제출한 데 대해 "시정질문을 통해 명백한 책임 소재를 밝혔음에도 이를 인정하기는커녕 소송으로 언론의 입을 막으려 한다"며 규탄했다.박 의원은 지난 6월 10일 제336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철근 누락 사태의 법적·행정적 최종 책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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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서울시의원은 19일, 서울시가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철근 누락 사태를 보도한 MBC를 상대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제출한 데 대해 "시정질문을 통해 명백한 책임 소재를 밝혔음에도, 이를 인정하기는커녕 소송으로 언론의 입을 막으려 한다"며 규탄했다. 박 의원은 지난
6월이 되니 햇볕이 뜨겁다. 무엇인가를 쓰거나 두르지 않고는 밖으로 나가는 것이 두려울 지경이다. 예전에는 피부가 검게 타는 것만 걱정했는데, 이제는 눈이 걱정이다. 산책할 때는 모자를 쓰기보다는, 넓은 우산을 선택한다. 하지만 불어오는 바람에 우산이 뒤집히기 일쑤이다, 그럴 때는 “아니야, 이건 아니야”라고 혼잣말하며, 뒤집힌 우산을 바로 잡곤 한다. 더위에도 꿋꿋하게 산책을 하면서도 어리광부리고 싶은 날이다. 가만히 있어도 더운 여름에는 자잘한 얼음이 떠 있는 육수에 간무와 쪽파를 넣어 메밀국수 한 젓가락을 콕콕 찍어 먹으면,
  충북 증평군은 여름철 폭염에 따른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대응에 나섰다. 군은 9월30일까지를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상황관리체계 구축, 취약계층 보호, 폭염저감시설 운영, 현장근로자 안전관리 등을 중심으로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군은 재난안전과를 중심으로 4개반 11명 규모의 폭염 대응 TF팀을 운영하고 폭염특보 발령 때는 상황 전파와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한다. 심각 단계 발생 때는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전 부서와 관계기관이 합동 대응한다. 독거노인과 거동불편자,
충북 괴산경찰서는 16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괴산군지부 회원 350여명을 대상으로 피싱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최근 인기 있는 짧고 직관적인 숏폼형식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영상으로 진행했다. 현장에선 고령층이 많은 지역적 상황을 고려해 주요 피싱수법과 신고방법을 안내한 ‘피싱수법 안내 전단지’도 배부했다.특히 경찰은 피싱인지 의심스럽거나 피해를 당한 것 같은 때는 주저하지 말고 통합대응단 대표번호 ‘1394’ 로 전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괴산 강신욱기자
국립공원공단은 제31회 ‘환경의 날’을 맞아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기후행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국립공원 기후행동 실천 캠페인’을 추진한다.기후행동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이다.공단은 ‘국립공원에서 이것만은 꼭! 기후행동 5대 실천수칙’을 제시했다.예를 들어 국립공원 방문 할 때는 친환경차나 대중교통 이용하기, 야영장·대피소 등에서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음식은 먹을 만큼만, 잔반 없애기, 자기 쓰레기는 스스로 되가져가
“은행, 통신사에서도 고지서를 종이나 모바일로 선택할 수 있는데 선거 공보물은 왜 선택 못하나요?”6·3지방선거는 끝났지만 선거를 치르는 방식은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다. 디지털 시대에 맞지 않는 홍보 방식과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선거비용, 불합리한 경선 방식 등 선거제도와 정치문화 전반을 재설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제9회 지방선거에서 도내에 발송된 책자형 선거공보물은 78만2302부다.지난해 대통령선거 때는 78만7455부,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76만3975
늦봄에서 초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 앵두가 한창이다. 앵두나무는 벚나무와 자두나무와 같은 장미과에 속하는 관목이다. 한자로는 앵도로 표기한다.앵두 따먹는 시기는 보통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는 망종과 겹친다. 망종이라는 절기 자체가 ‘까끄라기가 있는 곡식의 씨를 뿌린다’는 의미여서, 보통은 보리나 밀 등 맥류의 수확과 모내기가 맞 물리는 몹시도 바쁜 때다.끝도 없이 바쁘긴 하지만 한편으로 기나긴 겨울 춘궁기 보릿고개를 무사히 넘기고 이젠 살아 남았다는 안도감이 공동체 사회 전반에 퍼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때는 6.
텔레비전을 끄고 마당에 나왔다. 잔디 사이로 제비꽃이 듬성듬성 피어 있었다. 근처 밭둑에도 제비꽃이 무리 지어 피어 있었다. 올해는 제비꽃인가. 작년에는 토끼풀이었다. 처음에는 몇 포기뿐이더니 어느새 잔디밭 여기저기로 줄기를 뻗어 갔다. 토끼풀은 쉽게 뽑히지도 않는다. 네잎클로버를 찾는 걸 좋아하는 나로서는 나쁘지 않았지만 잔디를 생각하면 골치였다. 겨우 뽑았다 생각했는데 올해는 제비꽃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그냥 두면 곧 퍼질 텐데.매해 그랬다. 눈에 띄는 꽃이 달랐다. 어떤 해에는 냉이꽃이 많았다. 냉이를 캐러 다닐 때는 보이지
빠르게 달리는 사람은 많지만, 오래 준비한 방향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는 사람은 드물다. 최준호 대표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식품 산업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은 창업가다. 그가 이끄는 보이지벤처스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수입 고가 원료를 국산 원료로 대체하고, 그 첫 결과물로 커피콩 없는 버섯 기반 대체 커피를 개발하고 있다. 그의 여정은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또 그가 달려가는 길은 어떤 길인지 들여다본다. Q.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증기기관차라고 많이 표현합니다. 증기기관차는 달릴 때는 빠르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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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6월 13일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 ‘폴리스-틴·키즈’ 제6기 회원들을 대상으로 비폭력 대화 체험교실, 교육연극 프로그램과 함께 올해 새롭게 도입한 모의법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감과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난해보다 확대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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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오동, 어르신과 함께한 따뜻한 국수 한 그릇
황오동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6월 11일 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여름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국수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구 시의원 당선인 모두를 비롯하여 관내 각 자생단체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어르신 300여분께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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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업계가 배송 서비스 고도화와 신제품 흥행, 제품 리뉴얼을 앞세워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온라인 구매 편의성을 강화하는 한편 차별화된 제품 경험을 제공하며 경쟁력 확보에 힘을 쏟는 모습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음료는 공식 온라인몰인 진로토닉몰에 빠른배송 서비스 '내일온'을 도입했다. 내일온은 고객이 당일 주문한 상품을 다음 날 받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소비자들이 상품 탐색 단계부터 배송 가능 여부와 주문 마감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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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강화역사박물관에 있는 5건의 유물에 대해 유형문화유산 및 문화유산자료 지정을 예고했다.시는 22일 선각불상경 1점 및 무문경 5점, 향완 1점, 불상 1점, 불랑기 1점의 유형문화유산 지정과 비석 1점의 문화유산자료 지정 예고 공고를 냈다.‘선각불상경 1점과 무문경 5점’은 2008~2016년 강화 도로구간 문화유적 발굴조사에서 일괄 출토된 지름 17.6~17.8㎝의 고려시대 금속공예품으로 고려 후기 불교 의례에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며 고려 불교문화사 연구의 귀중한 실물자료로서의 가치를 지닌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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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취득세 성실신고확인제도, 국민의 눈높이로 봐야 한다
수십억 원짜리 건물을 새로 지은 건축주가 실제 공사비보다 한참 낮은 금액으로 취득세를 신고한다. 등기와 직접 연결되지 않는 신축·증축 취득세는 세무조사가 아니면 그 차액을 밝혀낼 방법이 없다. 그렇게 빠져나간 세금은 결국 지방자치단체의 시설보수비, 복지 예산의 몫이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한다. 취득세 성실신고확인제도는 바로 이 구멍을 막기 위한 제도다.지난 4월 23일 이상식 의원이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지방세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