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조상의 묘소를 찾아 벌초를 하고 성묘를 드리는 가족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기이지만, 현장에서 출동 사이렌을 울리는 구급대원들에게 추석 전후는 벌 쏘임과 예초기 안전사고가 집중되는 긴장의 계절이기도 합니다.특히 8~9월은 벌들의 산란기와 맞물려 공격성이 극에 달하는 시기입니다. 풀이 무성한 산지에 들어갈 때는 조그만 방심이 자칫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응급처치 수칙을 당부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