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은 아이의 뇌를 바꾼다-박경희/뇌기반통합교육연구소 대표감정을 읽어주는 부모에게 아이의 뇌는 안전함을 배웁니다“그만 울어. 그게 뭐가 그렇게 속상해?” 아이를 키우다 보면 부모가 자주 하는 말이다. 아이를 속상하게 하려는 의도는 없다. 오히려 빨리 진정시키고 싶은 마음에서 나온 말이다. 하지만 아이의 뇌는 부모의 말뿐 아니라 표정과 목소리, 눈빛까지 함께 읽는다. 그리고 묻는다. ‘지금 나는 안전한가? 내 마음은 받아들여지고 있는가?’아이가 울거나 화를 내고 떼를 쓸 때 부모는 행동부터 멈추게 하려고 한다. 그러나 뇌의 관점에서
경기 고양축협은 지난 7월 23일 축산종합지원센터에서 조합원들의 건강한 삶과 질병 예방을 위한 ‘건강 100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일산병원 신경과 이진구 교수가 ‘내 뇌를 살리는 뇌혈관질환 바로 알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강연에는 조합원 100여 명이 참
아... 정말... 정말이지... 너무 뜨겁다...집과 작업실을 오갈 때 들이닥치는 도시의 공기는 어째 점점 더 위협적이다. 끝날 것 같지 않는 열기가 계속되는 여름.. 나의 쉰, 그 해 여름을 복기하기 위해 사진자료를 뒤적이며 미적지근 달짝한 차로 달구어진 뇌를 달래본다. 그 해 여름그래, 그때도 뜨거웠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땡볕에서 작업 했음에도, 더워 괴로웠던 기억은 희미하고, 뇌에는 시원한 감정이 강하게 남아있다. 작업을 시작하고 땡볕에 정수리가 달궈질때는 언제나 “내가 왜 이걸 하고 있지?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월급이 나
"손을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이 머리로 로봇 손을 움직인다."몇 년 전만 해도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가능했던 장면이 이제 중국에서 현실이 되고 있다. 생성형 AI 열풍을 이끌던 중국이 이제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뇌를 직접 연결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며 세계 기술 경쟁의 새로운 무대를 열고 있다.최근 중국 의료진은 척수 손상으로 손을 사용하지 못하던 환자에게 동전 크기의 뇌 칩을 이식해 손 움직임을 일부 회복시키는 상용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가 AI 시대의 간과된 위험으로 인간의 인지 능력 위축을 지목했다.30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알트먼은 29일 공개된 팟캐스트 '인베스트 라이크 더 베스트'에서 AI가 사람 대신 너무 많은 사고를 맡으면 인간의 정신적 근력이 약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알트먼은 AI를 둘러싼 가장 중요한 미해결 과제를 묻는 질문에 '충분한 주목을 받지 못하는 문제 중 하나는 우리가 어떻게 인지 능력 위축을 피할 것이냐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도구를 쓰면서도 뇌를
영주365시장이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야시장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영주시는 8월 7일부터 10월까지 영주365시장 포차거리 일원에서 '선비풍류 夜시장'을 운영하며, 먹거리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이번 야시장은 영주의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6개의 먹거리 매대에서는 영주한우 육전과 문어숙회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버스킹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전통시장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을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메모리·스토리지 전문 행사인 'FMS 2026'에서 차세대 인공지능 시대를 겨냥한 계층형 메모리 아키텍처 비전을 공개하며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7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FMS 2026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메모리 및 스토리지 업계 관계자와 AI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시장 전망을 공유했다.행사 첫날 열린 기조연설에서는 김천성 솔루션개발 부문장과 강욱성 차세대상품기
경남도는 도내 식품위생업소의 위생 환경 개선과 시설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최대 2억 원의 시설개선 자금을 연 2% 저금리로 융자 지원한다.도는 오는 12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관할 시군 식품위생부서를 통해 ‘식품진흥기금 시설개선 융자사업’ 하반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노후 영업장 시설 개선과 위생 설비 확충에 필요한 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해 영업주의 비용 부담을 덜고, 식품위생업소의 위생 수준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올해 시설개선 융자 규모는 총 5억원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잔여 사업비 범위에서 자
하동교육지원청는 2026년 7월 13일부터 8월 7일까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20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 공감협의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에는 교육장, 교육지원과장, 행정지원과장 등 간부 공무원과 담당자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와 청렴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협의회에서는 △2026년 하동교육지원청 청렴 특색 과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전 직원 반부패·청렴교육 이수 △부패·공익신고 제도 등을 안내했다. 아울러 교직원
양산시의회는 12일 열린 제212회 임시회에서 집행부가 제출한‘양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부결됐다고 밝혔다.이날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이 조례안에 대해 표결한 결과 찬성 3명, 반대 5명으로 부결했다.이 조례안은 양산시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추진 중인 조직 개편 내용이 담겨 있다.시는 기존 웅상출장소 기능을 강화한 동부청사 운영과 균형발전국 신설을 골자로 한 조직 개편을 준비 중이다.하지만 시의회 원 구성이 최근에서야 마무리돼 조직 개편이 늦어진 상황에서 시의회에서마저 안건이 부결돼 조직 개편 추진에 제동이
류경완 남해군수가 12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8월 직원정례조회에서 민선 9기 군정 목표인 ‘삶이 꽃피는 정원의 섬, 남해’를 실현하기 위한 구상을 직접 발표하며, 전 직원 협업의 필요성을 독려했다.류경완 군수는 먼저 ‘정원의 섬’이라는 의미에 대해 “남해군 전체를 하나의 정원처럼 가꾸고, 남해의 최대 강점 중 하나인 천혜의 자연환경을 더 아름답게 가꾸어, 궁극적으로는 군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식물 자원의 생산·유통, 전문인력 육성 공간, 연구기관, 관광 편의시설 등을 갖춘 대형 거점 정원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전국 1452개 축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 한국 대표 축제 평가’에서 최상위권에 선정됐다.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진해군항제는 야놀자리서치가 소셜 빅데이터를 활용해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인지도와 명성, 축제 매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으며 전국적인 축제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단순한 축제 규모나 방문객 수를 넘어 소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축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인지도, 명성, 매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전국 1452개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