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지난 2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6기 부평구 갈등관리심의위원회 위촉식 및 2025년 제1회 회의를 진행했다.제6기 갈등관리심의위원회는 외부 위원 12명과 내부 위원 3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외부 위원은 갈등관리전문가, 대학교수, 변호사, 노무사, 시민단체, 주민조정가, 구의원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해 풍부한 의견 개진이 가능하도록 했다.제6기 위원장으로는 백도현 갈등조정센터 대표, 부위원장은 조은영 전북대학교 공공갈등과지역혁신연구소 교수가 선출됐다.백도현 위원장은 인천시 갈등관리추진위원회
포항상공회의소는 8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포스코퓨처엠과 공동으로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을 실시했다.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은 경영·기술지도사를 비롯해 노무사, 변호사, 관세사, 변리사, 세무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해 창업벤처, 인사노무, 세무, 생산관리, 마케팅, 수출, 경영전략, IP 등 기업의 경영 전반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지원 관련 제도에 대한 상담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개인적으로 대응하기 힘든
포항상공회의소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포스코퓨처엠과 공동으로 8일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을 실시했다.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은 경영/기술지도사, 노무사, 변호사, 관세사, 변리사,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인력 Pool을 구성해, 창업/벤처, 인사/노무, 세무, 생산관리, 마케팅, 수출, 경영전략, IP 등 기업경영 관련 전반에 대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무료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지원 관련 제도에 대한 상담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일상
포항상공회의소는 5일 지역 중견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실을 운영한다. 포항상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종규 경영지도사와 황정석 공인노무사, 남도희 변호사를 초빙해 지역 기업인을 대상으로 창업·기술·생산 및 인사노무, 법률자문 분야에 대해 전문상담을 갖는다.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은 경영·기술지도사, 노무사, 변호사, 관세사,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인력 풀을 구성해 창업·벤처, 인사노무, 세무, 생산관리, 마케팅, 경영전략 등 기업경영 전반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서산시가 비정규직 근로자의 권리구제 지원에 앞장선다.시는 10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고문 노무사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비정규직 근로자지원센터의 고문 노무사를 기존 1명에서 4명으로 확대 위촉했으며, 이들의 임기는 2025년 12월 31일까지다.위촉된 고문 노무사는 권형하·김상덕·박성수·임성진 노무사로 임기 종료까지 임금 체불, 산업재해, 해고 등 노무 상담을 통해 근로자 권리구제를 지원한다.또한, 근로자의 노동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강좌 등을 지원한다.이완섭
충남 서산시가 비정규직 근로자의 권리구제 지원에 앞장선다.시는 10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고문 노무사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비정규직 근로자지원센터의 고문 노무사를 기존 1명에서 4명으로 확대 위촉했으며, 이들의 임기는 2025년 12월 31일까지다.위촉된 고문 노무사는 권형하·김상덕·박성수·임성진 노무사로 임기 종료까지 임금 체불, 산업재해, 해고 등 노무 상담을 통해 근로자 권리구제를 지원한다.또한, 근로자의 노동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강좌 등을 지원한다.이완
설 명절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서울시가 건설현장 공사대금을 비롯 근로자 임금, 자재·장비 대금 등 체불 또는 지연지급을 막기 위한 특별점검에 나선다.서울시는 9일부터 17일까지 ‘체불예방 특별점검반’을 가동, 서울시 발주 건설공사 중 체불 관련 민원이 발생한 적 있거나 하도급업체가 많은 취약 현장 10곳을 방문해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시는 또 24일까지 ‘하도급 대금 체불 집중 신고기간’으로 정하고 신고가 많은 현장에는 추가로 기동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점검반은 변호사·노무사·기술사 등으로 구성
충남 서산시가 비정규직 근로자의 권리구제 지원에 앞장선다. 시는 10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고문 노무사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비정규직 근로자지원센터의 고문 노무사를 기존 1명에서 4명으로 확대 위촉했으며, 이들의 임기는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위촉된 고문 노무사는 권형하·김상덕·박성수·임성진 노무사로 임기 종료까지 임금 체불, 산업재해, 해고 등 노무 상담을 통해 근로자 권리구제를 지원한다.  또한, 근로자의 노동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강좌 등을 지원한다.  이완섭 서
설 명절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서울시가 건설현장 공사대금을 비롯 근로자 임금, 자재·장비 대금 등 체불 또는 지연지급을 막기 위한 특별점검에 나선다.서울시는 9일~17일 ‘체불예방 특별점검반’을 가동, 서울시 발주 건설공사 중 체불 관련 민원이 발생한 적 있거나 하도급업체가 많은 취약 현장 10곳을 방문해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시는 또 24일까지를 ‘하도급 대금 체불 집중 신고기간’으로 정하고 신고가 많은 현장에는 추가로 기동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점검반은 변호사·노무사·기술사 등으로 구성된 명예 하도급호민관 7명,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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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마을 노무사’ 제도를 도입했다.시는 취약계층 근로자들의 권리 구제 및 권익 보호를 위해 ‘마을 노무사’를 위촉하고 2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마을 노무사’는 체불임금, 부당해고, 산업재해, 실업급여 등 노동 관련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시는 1차로 오는 31일 ‘마을 노무사’ 26명을 위촉하고 2차로 3월 중 8명을 추가 위촉할 예정이다.‘마을 노무사’의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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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서 어선 2척 좌초…해경 "현재 선원 15명 중 6명 구조"
1일 오전 제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좌초돼 해경이 선원 구조 작업 중에 있다. 현재까지 승선원 15명 중 6명이 구조된 상태이다. 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께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애월선적 A호와 B호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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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500원 상승 때 건설비 3.34% 증가, 1450원 유지 땐 2.47% 증가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원자재 수입 가격과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1500원으로 상승할 경우 건설비가 3.34% 증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박용갑 의원은 31일 이러한 분석 결과를 내놓으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2024년 9월 30일 원·달러 환율은 1320.0원으로 2023년 평균 원·달러 환율 1305.9원과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직후에는 원·달러 환율이 최고 1441원,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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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화학,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획득
유한화학는 3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 발생 시 기업의 핵심 기능 유지를 위한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를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으로, 핵심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는 기업에게 부여된다.유한화학은 이번 인증을 통해 재난 발생 시에도 원료의약품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음을 인정받았다.회사 관계자는 "전 부서가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해 업무 영향 분석, 리스크 평가, 사업연속성 전략 수립, 재난 대응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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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오수개]대형견 마스티프, 오수로 남하했는가
지리적으로 아시아 대륙의 동남단에 위치한 한반도는 자생적인 문화 이외에 여러 가지 면에서 대륙문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받아 왔다. 따라서 개의 가축화 과정에서 증거는 미약하지만 추측이 가능한 두 가지의 가설이 존재한다.가설1. 한반도 내에서 자생적인 개의 순화과정이었다.가설2. 대륙에서 순화과정을 거친 개가 한반도에 전래된 것이다.가설1은 한반도에서 자생적으로 개가 순화과정을 거쳤을 것이라는 해석이다. 이 가설의 증거로는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의 무덤인 김해 패총과 전남 해남에서 사람이 사육한 것으로 보이는 개의 뼈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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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간 중국을 공식 방문하며, 베이징에서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한중 양국 간 경제 협력 강화 및 외교적 교류 확대를 위한 것으로, 우 의장은 자오 위원장을 비롯한 중국 최고위급 인사들과 연쇄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우 의장은 면담에서 "한중 관계는 수교 이후 30여 년간 정치, 경제, 문화,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해왔다"며 "특히 2024년은 양국 교류가 본격적으로 회복된 의미 있는 해였다"고 평가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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