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사람들은 식물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그림으로 표현하는 ‘제주의 식물을 그려요, 우리들의 초록산책’을 운영한다.여름의 숲에는 다양한 초록이 숨어 있다. 햇빛을 받은 밝은 연두색부터 깊은 숲속의 진한 초록까지, 같은 잎이라도 색과 느낌이 모두 다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식물을 천천히 관찰하며 작은 차이를 발견하고, 색연필을 이용해 나만의 초록을 표현하는 방법을 찾아간다.특히 여름을 대표하는 나무와 풀을 중심으로 그려보게 된다. 잎의 형태와 구조를 관찰하며 드로잉과 채색의 기초를 차근차근 익히게 된다. 식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