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노후화된 저층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활동 '온동네 숲으로' 사업을 올해로 7년째 이어간다.KCC는 지난 27일 강북구청, 초록우산,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과 올해 온동네 숲으로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성북구 삼덕마을 23곳의 환경을 개선한데 이어 올해는 강북구 마을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KCC는 올해 사업에 페인트를 비롯한 건축자재 등 1억 5000만원 상당을 투입해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마을 공동체가 활성화
KCC와 한국미래환경협회는 3년째 이어가고 있는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는 유아숲체험원 보수에 나섰다. KCC와 협회 자원봉사자들은 먼저 강남구 해찬솔과 송파구 장지공원 유아숲의 목재 구조물 보수를 진행했다.목재로 만들어진 유아숲체험원의 시설과 구조물이 오랜 기간 유지되면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숲을 경험할 수 있도록 KCC의 ‘로얄우드’, ‘숲으로 올인원’ 등의 페인트를 활용해 구조물을 칠한 것.목재는 수분과 햇빛 등으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 고유의 색상과 형태가 변하는데 KCC
KCC가 노후화된 저층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활동 온동네 숲으로사업을 올해로 7년째 이어간다.KCC는 27일 강북구청, 초록우산,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과 올해 온동네 숲으로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상준 KCC상무,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4년도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지난해 성북구 삼덕마을 23곳의 환경을 개선한데 이어 올해는 강북구 마을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2018년 처음
동부지방산림청은 오는 6월 8일 평창군 소재 대관령 유아숲체험원에서 ‘부모님과 함께 숲으로 풍덩!’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가족과 함께 숲에서 오감으로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숲체험을 통해 자연과 친구가 되고,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알게 되는 숲놀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숲체험 행사는 △탄소먹는 나무, △식량을 만들자, △솔잎김구이, △대왕 젠가놀이, △어미새·아기새 등 10여 개의 숲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가족들은 아이와 함께 원하는 프로그램을 체험하여 자유롭게 부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광릉숲이 대한민국 100대 명품 숲에 선정됐다.13일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광릉숲은 생물 다양성이 가장 높은 숲으로 560여년의 중요성과 대표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100대 명품 숲으로 선정됐다.광릉숲은 지난 2010년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광릉숲은 포천시와 남양주시 사이에 있다.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10일 대한민국 100대 명품 숲 지정과 관련 입간판을 달았다.‘명품 숲 입간판’은 국립수목원을 찾는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방문자 안내센터 앞에 설치했다.이날 입간판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22일 청송에 있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산촌경제 활력 주도, 숲으로 잘사...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송학동에서 오산면까지 이어지는 '장항선 폐철도' 유휴부지 7㏊가 올해 안에 대규모 숲으로 탈바꿈한다. 여기에는 산림청의 기후대응 기금 33억원을 포함한 ...
익산 마동공원이 전북특별자치도의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 성공 사례로 손꼽히며 주변 시민들의 일상도 변했다. 도심 속 명품 숲으로 재탄생한 '마동공원'이 시민에게 자연과 함께...
KCC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숲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업 연계형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 KCC와 한국미래환경협회는 3년째 이어가고 있는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는 유아숲체험원 보수에 나섰다. 지난해 북한산 우이령길 에코깅, 고성군 1천 그
경북도가 22일 청송에 있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산촌경제 활력 주도, 숲으로 잘사는 경북’이라는 주제로 입학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북산림사관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경북도가 2023년부터 전국 최초로 대학생‧고교생을 포함한 청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포구, ‘한반도 대축제’로 평화통일 기원
마포구는 지난 6월 15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R5와 R6에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한반도 대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평화통일 염원 메시지를 담은 대형 태극기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체험, 전쟁음식 체험 등 다양한 부스행사와 함께 시작됐으며, 개막식과 문화공연 등 무대행사는 오후 6시부터 진행됐다.이재용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개막식에서는 평화통일 그림 공모전 시상과 한반도 대축제를 알리는 퍼포먼스가 마련됐다.이후 평양예술단과 가수 장민호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 참여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 대전과 1대1 무승부 ... 홈경기 무패 행진 계속
프로축구 포항스틸러스가 15일 오후 6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획득하는데 그쳤다.포항은 홈경기 무패 행진를 이어갔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수비수 이동희가 수비 도중 자책골을 기록하면서 경기 초반 불안하게 시작했다.전반 14분 대전 이동원이 포항 골문 앞으로 날린 크로스가 포항 이동희의 발을 맞고 그대로 골망을 흔들면서 0대1로 끌려갔다.실점 후 곧바로 반격에 나선 포항은 주장 완델손의 뛰어난 측면 공략이 돋보였다.완델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일 날씨] 구름 많다가 차차 맑음...낮부터 전국 강한 불볕더위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내일 낮부터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남쪽에서 서해남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6일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0~21도, 낮 최고기온은 26~2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월요일인 1
Generic placeholder image
ALE코리아 “고객·파트너와 지속가능 성장 박차”
산업별 맞춤형 통신, 클라우드, 네트워킹 솔루션 선도기업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을 주제로 Connex24 한국 파트너 행사를 개최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파트너를 시상했다.한화 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150여 명의 파트너사 임직원이 참여해 핵심 산업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ALE는 국내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해 고객을 위한 긍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도록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한양행, 전사 통합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유한양행이 영국표준협회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았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 예방 체계 구축 등을 위해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으로, 국내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책임이 높아짐에 따라 필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경영시스템이다.유한양행은 지난 2020년 오창공장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이번에 본사, 중앙연구소, 군포물류센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몬스타기어, 몬스타 가츠 AMD 7950X3D 4080 SUPER 고사양컴퓨터 ‘연꽃’ 출시
차세대 입력기기와 게이밍기어 및 커스텀 키보드 시장의 선두주자이자 PC하드웨어 제조 및 커스텀 수랭과 AI딥러닝 서버 등 하이엔드 PC를 제작하는 몬스타 주식회사에서 몬스타 가츠 AMD 7950X3D 4080 SUPER 고사양컴퓨터 ‘연꽃’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몬스타 가츠 AMD 7950X3D 4080 SUPER 고사양컴퓨터 ‘연꽃’은 창덕궁 인정전을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4에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크게 주목받은 커스텀 PC다. 한국 고유의 멋을 살린 디자인에 강력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수시 화양면지지역사회협의회, 노후주택 시설보수사업 추진
여수시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관내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주택 시설보수사업을 추진했다.노후주택 시설보수사업은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사업 중 하나로 관내 주거취약계층을 사전 실태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별한 후, 방충망과 전기스위치 및 전기콘센트, 노후 전등을 LED등으로 교체하는 주거환경 정비 사업이다.이날 화양면 지사협은 70대 독거여성어르신 가구의 방충망과 전기스위치 및 전기콘센트, 전등을 교체했으며, 대상자는 “방충망이 다 찢어져 모기향을 하루 종일 켜
Generic placeholder image
APEC 개최도시 선정 희비…경주 "해냈다" vs 인천·제주 반발
내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도시가 경상북도 경주시로 사실상 결정되자 유치 3파전을 벌여온 지역들 사이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외교부 산하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는 지난달 경주·인천·제주 현장 실사를 거쳐 지난 20일 회의를 열고 경주시를 개최도시로 건의키로 의결했다.외교부는 조만간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를 열어 경주시 개최를 확정할 예정이다.APEC 유치에 성공한 경주시는 개최도시 선정 소식에 온통 축제 분위기다.21일 경주 도심 곳곳에 APEC 정상회의 개최지 선정을 자축하는 현수막이 걸렸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폭염 대비 노인일자리 안전 관리
서귀포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어르신들의 안전관리와 건강 보호를 위해 혹서기 안전 운영 계획을 수립,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노인일자리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은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폭염 예방 기본수칙 안내와 참여자 안전교육, 일자리 상시 모니터링을 시행한다.수행 기관은 서귀포시니어클럽,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서귀포시지회이며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5453명이다.또 공익활동 참여자의 활동 시간을 월 10시간 범위 안에서 단축 운영하며 부족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바다가 육지로' 바뀌는 대역사…'새만금 10년' 항공사진의 웅변
새만금 새 살이 10년 동안 더 많이 돋았다. 항공사진을 통해 바라본 새만금 현장은 바다가 육지로 바뀌는 '변화의 역사'를 보여줬다. 군산 쪽 국가산단 규모는 눈에 띄게 넓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