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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서초등학교는 최근 학교 체육관에서 '꿈·끼 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개성을 마음껏 뽐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꿈·끼 나눔의 날'은 학생들이 춤, 노래 등 자신 있는 장기를 친구들 앞에서 선보이고, 전교생이 이를 관람하며 함께 즐기는 행사다.6월의 주제는 '이번에는 댄스다!'로, 춤에 자신 있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노래에 맞춰 무대에서 춤을 선보였다.관람 학생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손뼉을 치며 참가 학생들의
고성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지난 1일 ‘학부모와 함께 하는 수업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영재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60분간 수업을 공개했으며 수업은 ‘매쓰 인 더 암호, 인공지능의 학습법, 내 마음대로 만드는 롤러코스터’를 주제로 과정별 특성을 반영했다.수업 후에는 자기수업평가로 성찰의 시간을 갖고 학부모의 참관 소감록을 반영해 수업 전문성 신장에 힘쓸 나갈 계획이다.이웅재기자
대전 대덕구가 18일 `기부식품 나눔의 날' 행사를 열고 이웃과 식품·생필품을 나눴다.`기부식품 나눔의 날'은 대덕구 직원 및 주민이 가정 내 잉여 식품이나 생필품 등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다.직원들은 집에 있는 라면·통조림 등 식료품과 휴지·치약 등 생필품을 가져오고, 일부는 물품을 대신해 현금을 모금함에 넣었다.또 크라운제과 대전공장, 롯데웰푸드 대전공장, 롯데칠성음료 대전공장, ㈜MW글로벌 대전공장 등 기업에서 자사 제품을 기탁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예천군지부는 14일 회원들과 함께 경상북도 칠곡군에 위치한 국립칠곡숲체원에서 ‘2024 나눔의 숲’ 체험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숲체험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관심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숲을 통해 즐거움과 정서적 안정을 얻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전문 해설사의 지도 아래 손수건에 꽃잎과 나뭇잎으로 천연 염색을 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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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일 자원의 재순환과 나눔의 활성화를 위해 바자회 만월굿마켓을 열었다.이날 바자회는 지역단체, 후원자,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생활용품, 의류, 패션잡화, 도서, 아동물품, 먹거리 등 다양하고 풍성한 판매 부스가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다양한 물품을 지역주민들이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이웃 간 나눔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장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임경임 관장은 “지역사회의 업체, 단체, 주민까지 ‘나눔’으로 하나가 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음악을 통해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전하는 자선 음악회 ‘제33회 사랑의 플룻 콘서트 : 8월의 크리스마스’가 오는 8월 8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사랑의 플룻 콰이어는 음악감독 배재영을 주축으로 음악의 사회적 책임과 음악을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모인 연주 단체로, 1992년 첫 자선 음악회를 시작해 30년이 넘는 활동 기간 동안 매년 ‘사랑의 플룻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까지 1만 명 이상의 장애인들을 객석으로 초청하고, 공
포항성모병원 컨퍼런스홀에서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열린 ‘나눔의 실천, 또 다른 행복 아나바다 장터’가 성황리 종료됐다. 이번 아나바다 장터는 지역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했다. 패션존·레트로존·천원존·영성존 ·패밀리존 등 품목별로 존을 만들고 먹거리와 함께 직원들이 기부한 그릇, 가방,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판매했다. 특히 직원들이 행사장에서 직접 조리한 떡볶이와 빨간 어묵, 아메리카노 커피 등이 인기가 많았으며, 수녀원에서 만든 딸기잼, 쌈장, 샐러드소스, 누룽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자원 재순환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기부 캠페인과 소중한 나눔의 기적 바자회를 열었다.‘소중한 나눔의 기적’ 물품 기부 캠페인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고 판매해 기부금을 조성하는 나눔 행사다. 새울본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자원을 재순환해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기부와 나눔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했다.새울본부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 속에 기부한 의류, 도서, 장난감, 잡화 등 약 2000여점의 물품은 아름다운
증평군 사곡1리 마을회가 26일 군을 방문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여름이불 50채를 이재영 군수에게 전달하고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참참에프앤비 서덕종 대표가 17일 증평군을 방문해“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340㎏를 이재영 군수에게 전달하고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증평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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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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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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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특별한 방문 ‘2024 찾아가는 발레엿보기’ 개최
사)자원봉사애원은 서울특별시와 유니버설발레단과 함께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 증진을 위한 사업을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과 특수학교 8곳,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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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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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회원 수 격감 … 보훈단체 존폐 위기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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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재범자 '시동 잠금장치' 의무
경찰, 재난 때 긴급조치·피난명령올해 10월부터 5년 이내 음주운전을 두 차례 한 경우, 차량에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장착해야만 운전면허를 발급받을 수 있다.정부가 30일 내놓은 '2024년부터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보면,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는 오는 10월26일부터 5년 이내 두차례 단속된 음주운전 재범자는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설치해야만 운전이 가능한 조건부 면허를 발급받게 된다.음주운전 방지장치는 운전자가 스스로 음주 측정을 해야만 시동이 걸리는 기기다.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되면 최대 5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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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자동차 주행거리 합산해 보니…지구 800만 바퀴 돌았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국내 전체 자동차가 주행한 거리를 합산한 결과, 지구 둘레 800만 바퀴를 넘게 일주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30일 밝혔다.2023년 자동차 주행거리는 비사업용 승용차의 경우 전년 대비 1.0% 감소했고, 전체 사업용 자동차의 경우 전년 대비 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자동차 등록 대수는 전년 대비 2.1% 증가했고, 자동차 주행거리는 1.4%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용도별로는 사업용 자동차의 2023년 총 주행거리는 전년 대비 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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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동형 △선임연구위원 류형철 △연구위원 김성실 △사회문화연구실장 김용현 △전략사업연구실장 이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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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법률] 영업비밀(9)-여행전문업체 고객정보 유출 사건
피해회사는 제약업체 내지 식품업체가 해외에서 전시회 등의 행사를 개최하는 경우 항공권 및 숙소를 제공하는 여행전문업체, 피해회사 이사로 근무하던 피고인은 퇴사 전 2014. 12. 업무용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던 고객정보파일을 USB로 옮겨 취득, 피고인은 20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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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 해외공장도 '해썹' 의무적용…없으면 수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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