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인천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 해양빌리지’의 일환인 ‘드론 활용 갯벌 해루질 안전관리 사업’이 갯벌에 고립된 시민 4명의 생명을 구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시는 13일 밤 중구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인근 갯벌에서 해루질 중 고립된 시민 구조 과정에 열화상 카메라와 서치라이트를 탑재한 드론을 긴급 투입해 해양경찰의 구조 활동을 전방위로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시와 해경의 공조 결과 갯벌 고립 2명과 인근의 2명 등 시민 4명을 모두 무사히 구조했다.13일 오후 9시 42분쯤 해경으로부터 갯벌 고립 신고 접수를 전달받은 시는 1분 만
3일전
국내 최대 규모의 천연기념물인 '강화 갯벌 및 저어새 번식지'를 보호하면서도 주변의 규제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한 실태 조사가 10년 만에 다시 이뤄진다.인천 강화군은 이달부터 내년 9월까지 15개월간 '강화 갯벌 및 저어새 번식지 관리 방안' 연구용역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강화군은 이 용역을 통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1억3천506만7천696㎡의 광범위한 구역을 대상으로 저어새 번식과 서식지, 갯벌 지형과 지질, 먹이원, 훼손 지역 등을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조사한다는 계획이다.세계적 희귀종인 저어새는 물론 주요 물새류와 천
3주전
2021년 7월, 유네스코세계유산위원회는 서천, 고창, 신안, 보성, 순천 갯벌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를 했습니다. 2007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에 이은 두 번째 성과였습니다. 위원회는 한국 갯벌이 멸종위기 철새의 중간기착지로서 생물다양성 보전에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닌다고 평가하면서, 인천 갯벌 등을 포함한 주요 갯벌을 추가하는 2단계 등재를 권고했습니다.올해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세계유산위원회에 앞서 유네스코 자연유산 분야 자문기구인 국제자연보전연맹은 고흥, 무안, 여수, 서산 갯벌의 2단계 등재
중학교 2학년인 손자가 나와 단둘이 갯벌 체험을 가자고 했다. 손자와 처음 갖는 여행에 설레는 마음으로 계획을 세웠다. 태안의 어촌마을 갯벌체험장에 아침 8시까지 도착해야 한다는 안내에 1박 2일의 일정을 준비했다.첫날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장과 태안빛축제장을 관람하고 둘째 날은 손자가 고대하던 갯벌 체험이었다. 그러나 실제 여행의 첫날이 시작되면서 우리는 서로의 생각과 느낌의 차이가 얼마나 달랐는지 알게 되었다. 꽃박람회장에서 나는 손자가 보고 싶은 것만 건성건성 보는 모습에 서운함이 들었다. 나는 모든 전시를 꼼꼼히 보며 시간을
3일전
강화군 대표 여름 휴양지인 동막해변과 민머루해변을 오는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개장한다.동막해변과 민머루해변은 해수욕과 갯벌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화군 대표 해변이다. 지난해 개장 기간에는 동막해변 15만 4천여 명, 민머루해변 6만여 명 등 모두 21만 4천여 명의 피서객이 방문하며 수도권 대표 여름 휴양지로 자리매김했다.동막해변은 넓은 백사장과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가족 단위 휴양지로, 밀물 때는 해수욕을, 썰물 때는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석모도에 위치한 민머루해변은 고운 백사장과
해양환경공단은 9일 강화도 동막리 일원에서 강화남단 갯벌 내 갯끈풀 재확산 방지와 잔존 개체의 조기 발견 및 신속한 제거를 위해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지역주민 대상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강화도 갯벌은 과거 국내 최대 규모의 갯끈풀 서식지로 알려져 있었으나, 정부와 지자체,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속적인 제거사
충남 서천군은 지난 24일 마서면 죽산리 해안가 일원에서 서천군 바다환경지킴이와 서천군자원봉사센터 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합동 해안정화활동을 실시하고 해양쓰레기 약 7톤을 수거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육상 폐기물과 해양쓰레기를 사전에 제거해 서천갯벌의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세계유산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천갯벌은 2021년 ‘한국의 갯벌’의 구성요소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자연유산이다. 또한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의 주요 기착지이자 국제적으로 중요한 철새 서식
5일전
‘인천갯벌세계유산추진시민협력단 인천갯벌2026’이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에게 ‘인천갯벌 세계자연유산 3단계 등재 추진’을 요구했다.가톨릭환경연대, 강화도시민연대, 인천환경운동연합, 인천녹색연합 등 60여개 시민사회환경단체들이 구성한 ‘인천갯벌2026’은 24일 오전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위치한 송도 G타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인천갯벌의 세계자연유산 3단계 등재 추진을 촉구했다.‘인천갯벌2026’은 “다음달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갯벌’ 세계자연유산 2단계 등재가 결정될 예정”이라며 “세계유산위원
충남 당진시는 여름철 해루질 활동이 본격화함에 따라, 갯벌 고립 등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대조기간에 평택해경, 해양재난구조대, 9해안감시대대와 함께 합동순찰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당진시는 작년부터 드론순찰 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4월부터 조석 차가 큰 5물~12물 기간 동안 실시하고 있다.또한, 해루질객이 위험지역 진입 시 드론에 장착된 스피커로 경고 방송을 하고 조난자 발생 시 해양경찰서와 소방서에 신고해 수난 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있다.석문방조제는 2019년 이후
3주전
인천환경운동연합은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영화공간주안 3관에서 ‘인천 환경 영화의 날 - 서울국제환경영화제 IN 인천’을 연다.환경영화를 함께 보고, 바다와 갯벌, 새, 기후위기와 에너지전환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이번 행사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작품들을 시민들과 함께 보는 자리다.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관객과의 대화와 개막행사로 환경도서 저자 강연도 준비했다.20일에는 해양생태와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개막행사로는 해양생태계의 위기와 바다의 현실을 다룬 책 《바다의 불편한 진실》 김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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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반도체 호황 이면에 자산 양극화...K-산업 새 엔진 육성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우리나라 경제 상황에 대해 반도체 호황에도 자산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반도체에 버금가는 새로운 엔진을 육성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반도체 호황, 그중에 주식시장 급성장이라고 하는 이 눈부신 성과가 있지만 그 이면에 자산 양극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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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손해배상 전문 윤길용 변호사 ‘자살사망보험금, 유족이 직접 챙겨야 할 4단계 대응법’ 소개
갑작스럽게 가족을 잃은 유족들은 극심한 슬픔 속에서도 보험금 청구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마주해야 한다. 자살로 인한 사망의 경우 보험사가 면책을 주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법원은 피보험자가 우울증 등 정신질환으로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사망한 경우 이를 고의가 아닌 우발적 사고로 보아 보험금 지급 사유에 해당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보험·손해배상 전문 윤길용 변호사가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유족이 초기 단계부터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단계별 대응법을 소개한다.STE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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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예쁜 순간, 가장 필요한 ‘내 편’
결혼 준비는 설레는 일이다. 하지만 동시에 낯설고 어려운 선택의 연속이다. 이해나 웨딩플래너는 그 과정에서 고객이 든든하게 의지할 수 있는 ‘내 편’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그는 스스로를 신데렐라의 요정 할머니에 비유했다. 주인공이 가장 빛날 수 있도록 뒤에서 고민을 듣고, 필요한 것을 준비하고, 가장 예쁜 순간을 만들어주는 사람. 결혼식이 끝난 뒤에도 오래 기억되는 플래너가 되고 싶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Q. 자신의 역할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내 편’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결혼 준비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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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기 위원장, OECD 경쟁위서 담합·디지털 등 주요 경쟁이슈 발표
공정거래위원회는 주병기 위원장을 수석대표로 해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경제협력개발기구 경쟁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 주 위원장은 담합 사건 인지, 경쟁제한적 정보교환, 디지털 시장에서의 경쟁 및 소비자 정책, 의료 부문 경쟁 및 규제 등 주요 의제에 참여해 공정위의 법집행 사례와 제도개선 방향을 공유하고, 법 위반행위에 대한 적극적 적발 의지를 밝혔다.공정위는 6월 23일 '담합 사건 인지에 대한 새로운 접근' 논의에서 주요 경쟁당국들과 함께 담합 관련 내부고발 장려방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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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낼 돈 없다”⋯재판 중 또 공무원 폭행한 60대 체포
공무원을 폭행해 재판을 받고 있는 60대가 또 다시 같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을 행사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청주시청의 한 부서 내에서 세금 체납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미납 세금 납부 안내를 받고 담당 부서를 찾아가 “세금 낼 돈이 없다”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2024년부터 해당 부서를 찾아가 같은 민원으로 난동을 부렸고, 과거에도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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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부산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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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직 ▲ 1급 △ 교량처장 김찬석△ 부산시민공원장 배종근△ 부산영락공원장 성창승▲ 2급△ 기획홍보실장 이탁곤△ 상가처장 김정한△ 사회복지처장 김영국△ 문화플랫폼처장 이정환△ 서면사업소장 최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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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기술보증기금·서울대학교병원과 K-바이오 벤처기업 육성 업무협약 체결
신한금융그룹은 26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기술보증기금, 서울대학교병원과 ‘글로벌 K-바이오 벤처기업 공동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현지에서 열린 ‘K-바이오 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에 참석한 세 기관은 글로벌 바이오 혁신 생태계와의 연계를 통해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의 투자 유치 및 기술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이에 따라 세 기관은 공동 발굴한 바이오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신한금융은 투자 및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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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6.9조원 희망 프로젝트…청년·서민·취약계층 지원 확대
KB금융그룹이 올해 총 6조9000억 원 규모의 맞춤형 금융 지원에 나선다. 포용금융·민간중금리대출 공급 확대와 연체채권 선제 소각으로 청년·서민·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재기를 돕는다.29일 KB금융에 따르면 'KB국민행복 희망 프로젝트'는 올해 ▲포용금융 3조 원 ▲민간중금리대출 3조5000억 원 ▲연체채권 소각 4500억 원으로 구성된다.KB금융은 2030년까지 5년간 생산적 금융 93조 원, 포용금융 17조 원 등 총 110조 원 규모의 'KB국민행복 성장·희망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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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AI문화 확산…사내대회 열고 우수작 실무적용 검토
한화손해보험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내 경진대회를 열고 실무 적용 가능한 업무 프로그램을 발굴에 나섰다. 프로그램 개발 경험이 없는 비개발자 직원들도 AI를 활용해 업무 개선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며 디지털 혁신 문화를 확산했다.한화손해보험은 사내 ‘AI 바이브코딩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임직원 219명이 참여해 고객 상담, 사고 처리 지원, 투자정보 분석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 혁신 아이디어를 AI 기반 프로그램으로 구현했다.이번 대회는 생성형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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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빚은 제주의 맛'…제주시 미식 런케이션 성황리 개최
제주시가 주최한 '제주 미식 런케이션'이 지난 26일 성과공유회와 시상식을 끝으로 4박 5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사업은 '202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배화여자대학교와 제주한라대학교,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공동 참여해 제주의 식재료를 활용한 창의적인 미식 콘텐츠를 개발하는 해커톤 방식으로 진행됐다.배움과 휴식을 결합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제주한라대학교와 제주시 원도심 일원에서 열렸다. 대학생 10개 팀(2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