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이천시 청미도서관은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17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 연계 프로그램 ‘도서관에 놀.러.와. 시즌2
호남 지역 초·중·고등학교 도서관에 학생들의 역사 인식을 왜곡할 수 있는 서적 162권이 비치된 사실이 드러났다. 이들 책은 4·3 사건을 폭동으로 기술하거나, 식민지 근대화를 긍정하는 등 왜곡된 시각을 담고 있어 학생 대상 교육 환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은 “학교도서관은 학생들의 역사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공간이지만, 현재 교육청의 검증 시스템은 매우 허술한 상황”이라며 “왜곡된 역사 서적이 아무런 필터 없이 도서관에 비치되고 있는 현실은 심각한
중부뉴스통신 = 광진구가 10월 27일 광진문화예술회관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스마트도서관은 구민들이 도서관에 직접 방문
중부뉴스통신 = 군포시는 2021년부터 도서관에 소장되지 않은 신간 도서를 시민이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직접 대출·반납할 수 있는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운
중부뉴스통신 =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11월 15일 오후 2시 도서관 강의실Ⅰ에서 ‘도서관이라는 공간, 도서관에 다니는 사람’을 주제로 북토리 강연을 개최한다. 이
경기 군포시는 도서관에 소장하고 있지 않은 신간 도서를 시민이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직접 대출·반납할 수 있는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동네...
현대건설이 특별한 도서 프로그램을 통해 아파트 단지 내 작은 도서관에 활력을 불어넣고, 독서 문화 확산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최근 큐레이팅 서점 '아크앤북',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와 손잡고 힐스테이트 입주민을 위한 '순환의 서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
역사 왜곡 논란을 일으킨 ‘리박스쿨’ 추천 도서가 여전히 전국 학교와 공공도서관에 다수 비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경남을 포함한 일부 시도교육청은 문제를 의식해 도서를 폐기하거나, 열람을 제한했다. ▶9월 10·11·12·15·24·25·26·29일 자 보도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
광진구가 10월 27일 광진문화예술회관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스마트도서관은 구민들이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기기 내 비치된 도서 중 원하는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는 무인 시스템이다. 현재 군자역, 구의역, 광진구민체육센터 등 총 5개소의 스마트도서관을 운영 중이다.새로 조성된 광진문화예술회관 스마트도서관은 기존 자양한강도서관에서 운영하던 기기를 구민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위치로 이전 설치한 것이다. 구민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높이고 생
충북 청주금빛도서관은 22일 제62회 전국도서관 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도서관은 이날 경기 수원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2025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됐다. 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은 도서관 운영 및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우수 도서관에 대해 수여하는 상이다.올해는 전국 2만2000여곳의 도서관 중 48개 기관이 상을 받았다. 금빛도서관은 지역 내 독서문화 거점으로서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지식정보서비스, 독서문화진흥사업, 복합문화공간 등을 제공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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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찬(UNIST 대외협력실장)씨 빙모상
△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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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5개월인데, 일선 학교에는 尹정부 국정목표 액자 '버젓이'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5개월이 지났음에도 일부 학교와 교육기관 등에 여전히 '윤석열 정부 국정목표' 액자가 걸려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교육부가 긴급 철거를 요청하는 소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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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칼럼] 아동학대 신고, 정당한 교육활동까지 삼켜선 안 된다
정상적인 지도가 수사 대상이 되는 교실한 교사가 학생의 생활 태도를 지도했다. 학부모는 아이가 기분이 상했다며 정서적 학대를 주장했고, 교육청에 민원이 접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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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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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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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의회, 지역 설화 관광자원화 연구 최종보고회
의령군의회는 지난 11일 의원연구단체 문화관광연구회 ‘지역 설화 관광자원화 연구’ 최종보고회를 열고, 지역 고유 설화를 관광으로 살리는 실행전략을 제안했다.이번 연구용역에서는 의령의 설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하고 기존 축제·명소와 연계해 체험형 관광으로 전환하자는 큰 방향을 도출해 냈다. 또한, 자연·휴식 선호 흐름과 디지털 체험 수요를 아우르는 콘텐츠 설계 원칙으로,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설화와 축제를 결합하여 미식·웰니스형 상품 개발을 병행해 머무는 시간과 만족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의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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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반려견과 함께 떠나는 남도한바퀴 특별코스 운영
전라남도는 가을을 맞아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11월 특별코스로 반려견 동반 당일 여행과 1박2일 남도여행, 2가지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반려견 동반 여행코스는 11월 한 달 동안 토·일요일 총 4회 운영한다. 코스는 ▲14일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동화정원과 도림사 ▲15일 강진·보성- 강진만생태공원과 율포해수욕장 ▲21일 순천- 드라마세트장과 오천그린광장 ▲22일 구례·담양- 섬진강대나무숲길과 담양 소쇄원이다.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이 늘어남에 따라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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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실내 놀이터 재개장…안전관리원 배치
한국공항공사가 김포공항 국내선 3층 여객터미널에 키즈카페형 실내 놀이터 ‘맘 편한 놀이터’를 재개장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개장한 놀이터는 아동을 동반한 여객들이 김포공항을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노후 시설을 개선했다. 롯데지주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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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트쇼 2025' 20일 개막 - 4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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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대 미술 축제로 자리매김한 인천아트쇼 2025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송도컨벤시아 전시홀 2, 3, 4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우리 그림 하나 걸까요"라는 대주제 아래, "Beyond Asia, Connect Global"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미술 시장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세계 거장부터 한국 대표 작가까지, 6천여 점의 작품 향연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인천아트쇼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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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찬양 강서구의원 “청년의 새로운 노동환경, 현실과 대안을 논하다”
지난 11월 11일,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고찬양 의원은 ‘강서구 청년 플랫폼노동·프리랜서 노동실태와 개선방안’이라는 주제의 정책토론회를 강서구 노동복지센터와 공동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나상윤 강서노동복지센터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일하는시민연구소 김종진 이사장이 주제발표를 통해 청년세대의 노동 현실과 과제를 짚었다. 이어 강서구의회 고찬양 의원, 전국여성노동조합 디지털콘텐츠창작노동자지회 최지원 부지회장, 청년유니온 김지현 사무처장, 서울청년센터 강서 형성경 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청년층이 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