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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해양경찰은 5일, 추석연휴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강릉 정동진 해변 갯바위 등 위험구역 3개소 및 관내 원거리에 위치한 강릉해경 금진출장소를 방문하여 긴급대응 태세를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추석연휴 연안해역에 귀성객 및 행락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위험요소를 사전 점검하여 선제적으로 조치하고, 현장부서 긴급출동 대응태세 점검과 경찰관 격려를 목적으로 진행됐다.구체적으로 박홍식 서장은 이날 현장에서 사고 취약개소인 위험구역 인명구조장비함, 위험표지판 등 안전관리시설물 설치 및 필요장비 구비 상태 등을 중점적으
울진해양경찰서는 다음달 3일부터 영덕군 강구면 강구해파랑공원 TTP 설치구역을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출입통제구역은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할 연안 해역 중 인명사고가 자주 발생하거나 발생 우려가 높은 위험구역을 해양경찰서장이 지정한다. 강구해파랑공원 TTP 구역은 지난 2017년도부터 2023년 기간 중 사건 사고가 총 7건이 발생했고 평소에도 방문객들이 위험하다는 민원 전화가 많아 유관기관과 의견 조회 후 사고의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해 출입통제구역으로 지
동해해양경찰서는 16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청 글로벌본부, 동해・삼척시, 울릉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연안해역 안전사고 위험구역 40개소를 점검한다.이번 점검은 연안해역에 설치된 안전관리 시설물을 행락철 이후에 점검해야 하는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마련됐다.점검에서는 위험구역 설정 시 적절한 평가 여부 및 안전시설물의 설치 장소와 관련 시설물 기능이 국민께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앞서 동해해경은 지난 3월 상반기 연안해역 합동 점검 이후 안전관리시설물 신규설치 및 보수 필요개소를 관리청
강릉해양경찰서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 다중이용선박 이용객 및 바다를 찾는 행락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 시기에 기상악화 및 자연재난 등으로 인하여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이다.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오는 10월 6일 오전부터 7일 오전에는 우리나라
강릉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 전해상 풍랑예비특보 발표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19일 오후 6시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험예보제 발령은 기상특보 해제될 때까지 유지된다.이 제도는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 시기에 기상악화 및 자연재난 등으로 인하여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이다.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20일 오전부터, 동해중부 전해상에
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전해상 풍랑특보 발효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20일, 자정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 까지 발령한다고 전했다.이 제도는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하여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다.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20일 새벽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 까지 동해중부전해상에 바람이 8~16m/s로 강하게 불고, 바다 물
강릉해양경찰서는 9일, 가을철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양양권 수중레저업체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홍식 강릉해양경찰서장과 서일민 양양군 수중레저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박홍식 서장은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수중레저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보다 안전한 수중레저활동을 위한 제도 개선 등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또한, 내년 4월 23일부터 '수중레저활동의 안전 및 활성화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 및 시행되는 가운데, 사업장 등록 및 안전점검을 비롯한 수중레저 안전관리 업무가 해
동해해양경찰서는 추석 연휴와 대조기를 맞아 3일부터 오는 10일까지, 특별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연휴 기간 동안 해양 이용객은 평소보다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익수 사고, 테트라포드 낚시 중 추락사고 등 다양한 연안사고 발생 위험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7일부터 시작되는 대조기에는 지구와 달 사이 거리가 올해 중 가장 가까워져, 9월 백중사리 때보다 더 큰 조수간만의 차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야간 해루질 활동객의 증가도 예상된다.이에
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전해상 풍랑특보 발효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단계를 13일 오전 9시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 까지 발령한다.이 제도는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하여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다.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13일 오전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 까지 동해중부전해상에 바람이 9~16m/s로 강하게 불고, 바다 물결은 1.0~3.5m로
강릉해양경찰서는 여름철 성수기 7~8월 해수욕장 등 연안사고 통계 분석으로 연안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연안사고 통계 분석 결과, 올해 7, 8월 강릉해경 관할구역인 강릉시~ 양양군에서 총 11건의 연안사고가 발생했으며, 5명이 사망했다.이 중 사망사고 5건을 중심으로 유형별 분석한 결과, 발생 장소는 해안가 및 해수욕장이 가장 많았으며, 수중레저활동이 이루어지는 해양에서도 1건이 발생하였다.사고 유형은 스노클링, 단순 물놀이, 조개 채취, 스킨스쿠버 등 다양했으나, 대부분 파도에 휩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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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차이나 데이 2025' 성료…中 혁신기업 한자리에
미래에셋증권이 중국 주요 혁신 기업과 국내 기관 투자자가 만나는 '미래에셋 차이나 데이 2025'를 성대히 개최한 가운데, 향후 중국 관련 투자와 협력 구축에 미래에셋증권이 역할모델을 키워갈지 주목된다.30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주요 혁신 기업과 국내 기관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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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 따뜻한 사랑 실천
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일 ‘2025년 추석맞이 한우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700인분의 한우 불고기를 전달했다. 김해시지부 회의실에서 개최된 한우 나눔 행사는 김해 한우농가의 사회공헌과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에는 김해시 아동복지시설 17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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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찾아가는 문화 공연’으로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 지원
경북교육청은 9월부터 11월까지 영유아 수 300명 미만 지역인 봉화와 영양․청송․울릉 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23곳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2학기 찾아가는 문화 공연’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북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협력해 문화예술 관람 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유아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예술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사회․심리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은 국악과 인형극,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며, 유아 눈높이에 맞춰 창의성과 상상력, 공동체 의식을 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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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혁신공정사업 7년 성과 공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협회는 30일 서울 웨스틴 파르나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진행 중인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 운영위원회를 열었다.이번 운영위원회에는 산학연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해 지난 7년간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특허와 논문, 매출 등 정량성과 현황과 참여기업 사업화 성공사례, 혁신공정센터 운영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혁신공정사업은 한국이 강점을 보유한 OLED 시장 주도권 확보를 목표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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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의회, 간담회 열고 저동항·명예군민·상수도 관리 현안 점검
울릉군의회는 30일 9월 의원간담회를 열고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현안 보고를 청취하며 발전 방안 모색에 나섰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해양수산과, 총무과, 상하수도사업소 등 3개 부서가 참석해 총 3건의 안건을 다뤘다.의회는 ▷저동항 다기능항 추진 상황과 어촌뉴딜 3.0 사업에 대해 울릉도의 중심 어항이자 관광 거점으로, 어업인 안전 확보와 관광 기반 확충을 동시에 겨냥한 사업인 만큼 의원들은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과 철저한 관리의 필요성을 주문했다.▷올해 2025년 울릉군 명예군민 대상자 추천과 관련해 대상자 선정 절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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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추석 아침, 울산 옥동공원묘원 찾은 성묘객들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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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명절 추석인 6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울산시 남구 옥동공원묘원에 성묘객들이 가족의 묘를 찾아 발길을 옮기고 있다. 김도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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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타드, 2025년 말 비트코인 20만달러 전망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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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유상범 국회의원과 김선교 의원이 경기도, 강원특별자치도, 양평군, 홍천군과 함께 '용문~홍천 광역철도 국회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지난 10월 1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홍천군, 양평군의 오랜 숙원인 철도 연결 문제를 다루며,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의 필요성과 파급효과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좌장은 김재진 강원연구원 기획조정실장이 맡고, 장진영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이 '강원의 마지막 철도 사각지대,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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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해경, 추석 연휴 유선 대응훈련 민·관 합동 비상상황 현장점검
강릉해양경찰서는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9월 30일, 관내 유선에 대한 현장점검과 민·관 합동 비상상황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박홍식 강릉해양경찰서장이 직접 유선에 승선하여 ▲구조장비·비상탈출구 등 안전시설 전반 확인 ▲운항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특히, 유선장 인근에 위치한 강릉해경 주문진파출소와 민간어선이 함께 참여한 비상상황 대응훈련을 해상에서 실시하여, 실제 상황을 가정한 승객 대피, 인명구조 절차 등을 점검했다.연안에서 운항하는 유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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