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4월 30일 중앙부처 및 지자체와 함께 중앙연안사고예방협의회를 열고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본 협의회는 안전한 연안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4년 구성되었으며, 해양경찰청을 포함한 9개 중앙부처* 및 11개 광역지자체가 참여한다.* 중앙부처 : 해양경찰청, 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 교육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소방청** 광역지자체 : 부산시, 인천시, 울산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