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교육개발은 지난 1일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2025년 소프트웨어미래채움 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SW미래채움 강사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 간담회 및 특강, 성과공유회를 함께 했으며 강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네트워킹을 통해 수업현장에 적용가능한 정보를 교류하고, 강사들의 몸과 마음의 휴식의 장을 마련한 시간이었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는 2026년 3월 개관 예정인 남도의병역사박물관에서 활동할 전시해설사와 교육·체험 강사 양성을 위해 오는
김만식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27일과 30일 이틀간 구암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2025 평생학습 강사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이
26일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이 성범죄나 아동학대 혐의로 수사 중인 자에 대해 산학겸임교사·강사 등의 임용 절차를 중단할 수 있도록 하는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이 법안은 학생 대상 성범죄 혐의로 경찰 수사가 시작된 기간제 교사가 징계 절차가 완료되기도 전에 계약이 만료되어, 아무런 제약 없이 다른 학교의 교단에 다시 설 수 있는 현행법의 아찔한 ‘입법 공백’을 메우기 위해 발의되었다.개정안은 임용권자가 산학겸임교사, 명예교사, 강사 등을 임용하려 할 때, 후보자가 ▲성폭력범죄
충남 홍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한울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지역내 유‧초‧중학교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유명 강사 초청 인성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자녀 교육 전문서 ‘아이의 말 연습’의 저자인 군산동초등학교 김성효 교감을 초청해 진행됐다. 김성효 강사는 37권의 교육 관련 도서와 동화를 집필한 작가이자, 유튜브 채널 를 통해 부모와 교사를 위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유튜버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MBC ‘공부가 머니?‘, 세바시(세상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속초양양교육지원청에서 속초양양지역 및 인근 지역 학부모 20명 대상으로 평화감수성 수업 강사 양성 과정 연수를 24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회복적 생활교육 전문가 및 갈등전환지원단을 인력을 확보하기 연수로 회복적 정의, 갈등해결과 갈등전환의 이해, 갈등조정의 실습과 기획 등의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최근 많이 일어나는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교육 및 생활교육 강화를 위해 평화감수성 수업 실습과 적용을 통해 속초양양지역의 인력풀 확보로 학교 교육력 회복을 높이고자
㈔세계여성평화그룹 울산지부가 22일 ‘25-3-5기 여성평화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생은 강사 과정 10명과 일반 과정 5명으로 총 15명이 수료를 했다.이 여성평화교육은 지역 여성들이 평화의 가치를 배우고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과정으로, 수료생들은 5주간의 교육을 마친 후 이날 수료증을 받았다.이번 기수는 지난 4기 강사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박정미 평화강사가 처음으로 강의를 맡아 의미를 더했다. 박정미 강사는 “4기에서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5기 강의를 맡아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도봉구의회 강철웅 의원은 9월22일 제347회 임시회에서 공공시설 비율제 보수 차액 보전에 관한 조례를 발의 하였다. 이번 조례는 전국 최초로 제정하는 것으로, 시설관리공단에서 활동하는 비율제 강사의 권익을 제도적으로 보장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비율제 강사는 수강료의 일정 비율을 공단과 나누는 형태로 보수를 받는다. 그러나 다둥이카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감면 혜택 대상자가 수강할 경우, 할인된 금액만큼 강사 수입도 줄어드는 불합리한 상황이 지속돼 왔다.강철웅 의원은 “공공 정책 차원에서 시행되
부족한 주차면 탓에 청주지역 일선 학교에서 매일 주차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과밀·과대 학교의 경우 이중, 삼중 주차는 기본이고 학교 지킴이까지 차량 지도를 해야 할 판이다.2020년 개교한 청주시 상당구 A초등학교는 73학급, 학생 수는 1700여명인 과대 학교다 보니 교직원 수만 141명에 이른다. 교직원 외에 매일 학교를 드나드는 방과후 강사, 늘봄학교 강사, 급식조리사, 자원봉사자까지 합치면 230여명에 달한다.하지만 학교의 주차 면수는 고작 48면에 불과하다. 고정 주차면이 아닌 학교 교정 담벼락이나 여유
김석희 기자 = 강원도교육청 태백교육도서관은 10월 28일부터 11월 26일까지 지역 내 지속 가능한 친환경 교육문화 확산 과 환경교육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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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트럼프 방한, 29일~30일 방한 예상”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이달 말 예정된 경주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알려진 것처럼 29일 도착하고 30일까지 예상되는데 그 언저리에 한·미 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미·중 회담이 있다면 체류 기간에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 실장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선 “사실 알 수 없다. 그건 북미 사이의 일”이라며 “우리도 무관한 일은 아니고 관심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미국을 통해 파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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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은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군인들이 삼양동을 포위하자, 원당봉으로 피신한 부친은 산사람으로 오인받아 광주형무소로 끌려갔고, 3개월 후 석방된다는 편지를 보냈는데 행방불명됐습니다.’‘송당리 대천마을이 불에 타면서 가족들은 굴속으로 피신했는데 1948년 겨울, 토벌대는 9살 난 아이를 포함해 일가족을 총살했습니다.’‘일본에 징용가서 해방 후 돌아 온 형님은 작은 죄라도 자수하면 살려준다기에 함덕 9연대로 자수하러 갔지만, 아라동 박성내에서 집단 학살당했고 시신은 2개월이 지난 후에야 찾아왔습니다.’1997년 제주도의회 4·3특별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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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슈탈트 이론으로 바라본 이미지 메이킹: 나의 역량을 완성하는 심리학
우리는 풍경을 볼 때 낱개의 요소를 따로 보지 않고 하나의 장면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게슈탈트’라고 부른다. 중요한 것은 자연스럽게 눈앞으로 떠오르고, 덜 중요한 것은 뒤로 물러나는 방식이다. 이 관점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설계하면, 보여 주고 싶은 나를 전면에 세우고 방해 요소를 정리함으로써 메시지를 선명하게 만들 수 있다. 여기서는 이러한 게슈탈트의 핵심 개념을 바탕으로, 실무와 일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이미지코칭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미지의 본질: 전경을 세우고 배경을 정리하는 원리이다인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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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한국사 자기계발 프로그램 성료
경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와 MOU를 통해,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쉽게 알아가는 한국사’ 자기 계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24회 동안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한국사의 기본 개념과 주요 사건들을 체계적으로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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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주 문해 어울림한마당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13일 오후 2시 오리엔탈호텔 한라홀에서 ‘2025 제주 문해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문해교육 학습자와 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제주도민대학 온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는 한 해 동안 문해교육에 매진한 학습자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였다. ‘꿈섬어린이합창단’의 공연에 이어 시화전 시상식과 작품 전시, 문해교육기관 동아리 발표 등이 진행됐다.올해 성인문해 시화전에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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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찾은 조국 "국민의힘 퇴출이 역사의 정의이자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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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8일 제주를 찾았다조 위원장은 제주도당에서 열린 당원 간담회에서 “국민의힘을 퇴출하는 것이 역사의 정의이고 치유”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국민의힘은 건국전쟁2와 같은 왜곡된 영화에 박수를 보내며 다양한 관점이라는 이름으로 희생을 조롱했다”며 “이는 3만명의 제주4·3희생자를 두 번 죽이는 행위이며, 10만명의 유가족 가슴에 못을 박는 행위”라고 비판했다.조 위원장은 “조국혁신당은 단호히 맞서 제주4·3을 모욕하는 국민의힘을 제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어 “ 정춘생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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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캄보디어 파견 경기청년 기후특사단 21일까지 귀국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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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시로 16일부터 시작됐던 캄보디아 파견 경기청년 기후특사단의 조기 귀국 조치가 21일 완료된다.경기도는 19일 오전 기준 캄보디아 캄퐁스페우 지역에 파견됐던 경기청년 기후특사단 17명 모두 무사하게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어 19일 밤에는 시엠립 지역 파견 단원 10명이, 20일 밤에는 같은 지역에 파견됐던 단원 7명이 순차적으로 귀국길에 오를 예정으로, 21일 오전까지 모두 귀국을 마친다. 또 이들의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에 출장 갔던 공무원 4명도 모두 단원들과 함께 귀국하게 된다. 캄보디아에 파견됐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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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곳간이 비어간다'...내년 예산 전방위적 삭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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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곳간이 비어가고 있다. 내년도 사업 예산에 대한 대폭적인 삭감이 불가피해졌다.19일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2026년도 예산안과 관련 1차 편성안을 진행한 결과, 각종 사업 예산의 10%가 삭감됐다. 일부 사업의 경우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또한 각 부서 운영경비를 비롯해 자생단체의 행사·체육대회 예산이 대폭 감액됐다.특히, 읍·면·동 행사와 축제 등을 지원하는 민간경상보조 사업의 경우 ‘신규 사업’은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보조금 가운데 민간보조자본은 마을회관과 경로당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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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상상하는 뇌
상상이 인간의 사고와 지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탐구한 책이다. 저자인 애덤 지먼은 영국 엑서터대학교 의대 교수이자 신경과학자로, 지난 30년간 의식·기억·심상의 신경 기제를 다뤄왔다.저자는 상상이 단순한 낙관이나 공상이 아니라 현실을 반영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나'를 형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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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의 절경
감탄이 절로 나오는 경북 울릉도푸른 바다와 독특한 절경이 펼쳐지는 울릉도로 자연을 만끽해 본다. 관음도절벽 사이로 부서지는 파도와 수평선이 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