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대학교 간호학과는 최근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 일대에서 ‘해외 인턴십&단기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간호학과 3학년 재
호산대학교 간호학과가 2026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전공 체험 행사를 마련하며 학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호산대학교 간호학과는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28일 전공체험형 프로그램인 ‘간호학과 첫만남: Welc
신성대학교 간호학과가 지난 13일, 미래융합학회가 주관한 2025년 추계학술대회 학술 논문발표에 참석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 신성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들은 ‘AI 자기효능감과 AI 수용성이 학습성과에 미치는 영향’ 이라는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으며, 인공지능 기반 교육환경에서 학습자의 인식과 태도가 학습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해 학문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해당 연구는 간호학과 김신향 교수와 배상현 교수의 지도 아래 진행되었으며, 발표에는 유초희
경민대학교 간호학과는 12월 4일 12:00에 제1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진행하였다. 간호학과 2학년 학생들이 3학년에서 4학년까지의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진행되는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직 간호사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환자들을 성심껏 돌봐주는 간호사가 되겠다는 다짐의 의식이다. 2학년 재학생 142명, 학부모 및 친지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전문직 간호사의 사명을 성실히 이행하고 윤리적 책임감을 새롭게
대원대학교 간호학과 정신건강 동아리 Mind Touch 김가람, 이은수 학생이 지난 4일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지킴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가람, 이은수 학생은 지난 4년간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생명지킴이단’ 사업에 핵심 멘토로 활동했다.  특히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1:1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해 어르신에게 정서적 지지 기반을 제공하고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중추적인
문경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4일 교내에서 임상실습에 참여한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간호학과 현장실습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이 임상실습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현장 적응력과 전문 직무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학생 주도 프로그램으로 3·4학년 학생들이 수행한 △Case Study △Daily Note △개별보고서 △팀별보고서 등 다양한 실습 성과물의 전시와 임상실습 11개 교과목별 우수성과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최우수상을 수상한 유시영 학생은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극동대학교 간호학과가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음성군 내 대소중학교와 매괴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AI·XR 기반 시뮬레이션 간호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음성군 교육특구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극동대 간호학과 구본진·정성원·장미영 교수가 공동으로 참여해 진행했다. 인공지능과 확장현실 기술을 접목한 시뮬레이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임상과 유사한 환경에서 간호사의 역할과 직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참여 학생들은 극동대학교 의료보건대학의 현
문경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는 지난 11일 교내에서 ‘2025학년도 친환경 캠퍼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친환경 캠퍼스 문화 확산을 위해 재학생과 교직원을 포함한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총 107명이 참여해 다양한 친환경 실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에 교무지원처 진승용, 우수상에 간호학과 이하은, 장려상에 간호학과 이서은·황지은·임상수&서준석 등 총 3개팀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진승용 씨는 “아이디어 제안에서 그치지 않고, 실천과 참여로 이
 극동대학교 간호학과가 아주대학교요양병원과 노인간호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실습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통해 양 기관은 △노인간호 역량 강화를 위한 돌봄통합실습 운영 △취업 연계 협력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공동사업 추진과 상호 교류 확대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극동대 간호학과 박영옥 교수는 “우수한 의료 환경에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받게 되면서 노인 돌봄에 특화된 간호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배영옥 아주대학교요양병원 간호과
경북전문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송인서 학생이 한국지도자육성장학재단 ‘2026년도 신규 일반장학생’에 최종 선발됐다.지도자육성장학재단은 매년 전국 대학에서 우수한 리더형 인재를 선발해 지원하는 국가 수준의 공익 장학재단으로, 전국에서 약 90명 내외만 선발하는 이번 장학금 선발에 송인서 학생이 선발돼 학기당 350만 원의 학업 지원금을 최대 2년간 지원받는다.송인서 학생은 학업 지속을 간절히 희망했던 학생으로, 해외 간호사를 목표로 전공 및 어학 능력 향상에 꾸준히 매진했으며, 직접 영어 동아리를 개설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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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책을 펼치면 1807년 영국 노예무역 폐지의 영웅으로 윌리엄 윌버포스가 등장한다. 국회의원이었으니까. 웅변이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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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본사를 둔 알테오젠은 전태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알테오젠 이사회는 대표이사 박순재 회장이 사임하고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알테오젠은 박 회장이 사임 후에도 사내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한다고 전했다.회사는 “박 회장은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방향 수립,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 ‘ALT-B4’에 이은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굴에 집중하고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전 신임 대표는 생화학 박사학위 및 미국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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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로봇이 기대만큼 발전하지 못한 가운데, 2026년 로봇 산업은 어떤 변화를 맞을까?지난 2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테슬라 옵티머스 로봇이 DJ처럼 헤드폰을 벗는 퍼포먼스를 하다 넘어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는 첨단 로봇 기술이 여전히 허구적 요소에 의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브라이언 히터 A3 편집장은 "2025년은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기대가 현실로 내려온 해"라고 평가하며, 기술적 한계와 비용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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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는 2026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6시 50분, 오륙도 스카이워크 광장에서 병오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돋이를 함께 바라보며 지역 주민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고,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의미 있는 새해맞이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팝페라 공연과 타악 공연 등 문화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내빈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새해 덕담 나눔 순으로 진행되며, 오전 7시 32분경 일출을 관람할 예정이다.부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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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 기다림을 꽃피운 사랑의 혼..모새나무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60. 기다림을 꽃피운 사랑의 혼 모새나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