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모집 정원 증가가 자연계 대학입시의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종로학원은 18일 간호학과 모집 정원 1000명 증원에 따른 파장을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 2025학년도 입시 중대 변수로 의대 모집정원 확대, 의대 지역인재 선발 확대, 무전공선발 확대와 도입 예정,
한림성심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의 보건의료분야 정원 배정 결과 입학정원 32명을 증원 받아 2025학년도부터 간호학과 164명, 치위생과 57명(2명...
안산대학교는 최근 간호학과 김주이 교수가 저서 ‘돌보는 마음, 위하는 마음’ 인세를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장학금으로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돌보는 마음, 위하는 마음’은 김주이 교수와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199회에 출연한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유세웅 간호사가 함께 작업한 서간 에세이 책으로 글과 간호학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두 사람이 ‘사랑’이라는 마음 없이는 버틸 수 없는 간호의 생생한 세계와 그 세계 속에서 성장한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두 사람은 책을 통해 3교대로 인한 불규칙한 생활, 아프고 예민한 환자
유원대학교 간호학과 내년 모집정원이 교육부의 보건의료계열 정원 추가 배정에 따라 74명에서 100명으로 늘었다. 2007년 정원 30명으로 개설된 이 학과는 이후 4차례 정원 확대를 거쳐 올해 74명을 모집했다. 대학 관계자는 “지역사회 간호인력 확충에 기여하고 보건의료 분야 특성화 교육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하...
2025학년도 의대 증원과 함께 간호학과 모집정원 1000명 확대도 자연계열 중상위권 수험생들에게 새로운 입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18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의대 증원이 적용되기 전 4년제 대학의 2025학년도 간호학과 선발규모는 전국 113개 대학에서 1만806명이다. 이 중 지방권 대학이 8882명으로
대학입시에서 간호학과가 수도권 주요대학과 지방국립대의 중요 인기학과로 뜨고 있다. 2025학년도 대입에산 간호학과 입학정원도 1000명이나 확대돼 자연계 입시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종로학원은 18일 수도권 주요 대학과 지역거점국립대 등 20곳의 2023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 수능 점수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서울대에선 간호대학 성적이 자연계열 37개 학과중 다섯번재로 높았다. 통계학과와 화학부·전기정보공학부보다도 앞섰다. 충북대 간호학과의 정시 합격 점수는 상위 10.2%로 나타났다. 지방거점국대인 충남대의 경
경상국립대학교 간호대학은 4간호대학 복합교육센터 1층 대강당에서 ‘2024년도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에 나가기에 앞서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전문적 간호사로서 마음가짐과 각오를 다지는 자리이다. 이번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2021년 3월 경상국립대가 출범하고 2022년 양 대학 간호대학의 학사가 통합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이다.이날 나이팅게일 선서식에는 권선옥 교학부총장, 유미 간호대학장과 교수, 간호학과 3학년 학생 123명과 학부모 등
건양대학교 간호대학 학술동아리 맘나누미 소속 간호학과 4학년 이수현, 이어진, 이시연 학생과 송지아 지도교수의 논문 ‘디지털 리터러시가 팀 과제에서의 학습성과에 미치는 효과’가 삶의질연구회에서 펴내는 학술지 제2권 1호에 게재됐다. 이번 논문은 간호학과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정도를 알아보고 팀 과제에서 학습성과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진행됐다. 이 논문은 2023학년도 건양대 간호대학 학술제에서 포스터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이후 연구 내용의 보완 및 수정을 진행한 결과 이번 삶의 질
24시간전
안산대학교 간호학과는 최근 안산시 보건소와 함께 암 예방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발대식은 안산대 성실관 WINGS홀에서 진행됐으며, 안산시 보건소 관계자와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학생들이 참석했다.암 예방서포터즈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예방 10대 수칙 홍보, 국가 암 검진 홍보, 지역주민의 암 관련 인식 개선 활동 등 다양한 대면 및 비대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특히 ▲암 예방서포터즈 활동 교육 ▲지역사회 주민 대상의 암예방 캠페인을 위한 대면 활동 ▲SNS 활용 비대면 캠페인 ▲2024 생명 사랑 걷기 축
금기창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6일 안동과학대학교 간호학과 88학번 조미화 동문을 간호 2국장으로 임명했다. 조미화 간호 2국장은 안동과학대와 연세대 보건대학원 출신으로 그간 간호팀장으로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인사에 간호 2국장으로 임명됐다. 조미화 간호 2국장은 세브란스 안과병원, 세브란스병원 간호지원팀, 외래간호팀, 수술간호팀, 중환자간호팀, 응급간호팀, 연세암병원 외래간호팀, 연세암병원 특수간호팀에 간호국장으로서 해당 부서의 총괄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안동과학대학교 권상용 총장은 “이번 간호국장 임명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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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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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25시] 문화예술 인식 안착 먼 게임
“게임이 문화예술의 한 장르에 포함됐다고는 하지만 아직 제도권에서도 이를 제대로 인정하고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최근 업계 한 관계자는 인터뷰 중 이 같은 말을 했다. 지난 2022년 8월 게임을 문화예술의 한 장르로 추가하는 ‘문화예술진흥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당시 업계에서는 게임이 명실상부한 문화예술로 인정받으며 사회적 인식이 제고될 것으로 봤다.하지만 이후 약 2년 가까지 지난 현재 특별히 달라진 모습을 체감하기 힘들다는 것이 이 관계자의 말이다. 이 관계자는 “실질적으로 크게 바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