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국민의힘 6·3 지방선거·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장이 14일 "정치는 위기를 돌파하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내는 결단의 영역이다. 우리 정치의 큰 전환도 연합과 타협 속에서 이루어져 왔다"며 다가오는 선거에서 다른 당과의 연대를 시사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 공천 문제와 관련, "김영삼 대통령의 3당 합당과 김대중 대통령의 DJP 연합처럼 더 큰 변화를 위해서는 때로 서로 다른 세력이 손을 잡는 용기가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공천은 그런 정치의 역할을
설 연휴 첫날인 14일 새벽 경북 경산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3분쯤 경산시 남천면 원리 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 방향 73.4km 지점에서 25t 트레일러가 갓길에 정차해 있던 소나타 승용차를 피하려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반대 차선으로 넘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과정에서 25t 트레일러에 불이 나면서 차량이 전소됐으며, 불길이 고속도로 옆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으면서 119산불특수대응단과 경산·청도 산불신속대응팀이 긴급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여 1시간여 만에 불을
포항가속기연구소는 지난 11일 네덜란드 반도체 혁신 사절단과의 교류를 통해 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했다. 네덜란드 반도체 혁신 사절단은 네덜란드 경제부 및 기업청을 비롯해 반도체 기업, 대학, 정부기관 관계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시회인 '세미콘 코리아 2026' 참석을 계기로 방한했다. 사절단은 이날 오전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 포항가속기연구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한국의 반도체 연구 환경을 직접 살폈다. 포항가속기연구소의 첨단 가속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친한계 배현진 의원에 대해 미성년자 아동 사진의 SNS 계정 무단계시 등의 사유를 들어 '당원권 1년 정지' 중징계를 결정한 것을 놓고 친한계와 소장파의 비판이 쏟아지는 등 당내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이번 배 의원에 대한 징계는 한동훈 전 대표,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이어 세 번째 이뤄진 친한계 중징계로, 친한계와 소장파에서는 "자멸의 정치"라고 비판하고 있는 반면 장동혁 대표는 '독립기구인 윤리위의 원칙에 따른 결정'이라며 원론적인 입장만 보이고 있다. 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14일페이스
설 연휴를 앞둔 13일 코스피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하는 등 하루 종일 오르락내리락한 끝에 보합권에서 마감했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26포인트 내린 5507.01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8.56포인트 하락한 5513.71로 출발한 뒤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오후 한때는 5583.74까지 오르며 장중 기준 역대 최고치를 다시 썼지만, 장 후반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했다.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인공지능 기업 실적에 대한 불안이 재부각되며
문경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7∼18일 문경새재 일원에서 연날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문경새재의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전통 놀이를 즐기며 새해 소망을 기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17일 낮 12시, 18일 오전 10시부터 각각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제1관문인 주흘관 일대 잔디광장에서 연날리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는 연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특히 전통 방패연을 누구나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반제품 키트를 제공해 참가자들이 직접 나만의
새벽 시간 음주운전하다 환경미화 차량을 들이받은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3시40분쯤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 정차 중이던 환경미화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유안타증권 MEGA센터잠실지점이 오는 25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월드타워빌딩 10층 지점 객장에서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연다.이번 설명회는 ‘2026년 주식시장 전망 및 주도주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김용구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장이 올해 증시 흐름과 유망 업종,
제주특별자치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도내 각 분야 공익활동가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협력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오는 3월 3일부터 6일까지 ‘2026 공익활동가 네트워크 주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혼자 고민하면 문제지만, 함께 모이면 자원이 된다’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네트워크 주간은 공익활동가들이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자원을 연결하며,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변화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행사는 센터의 2026년도 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참여 단체들의 올해 활동 계획 소개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파주시 일원에서 「2026년도 지방공무원 기술·관리운영직군 직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기술·관리운영직군 지방공무원의 직무 역량을 제고하고, 공직자로서의 국가관과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 견학에 그치지 않고, 현장 해설가이드의 전문 설명을 통해 통일·안보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 체험형 학습으로 운영되었다.연수 참가자들은 제3의 땅굴, 도라전망대, 임진각 등을 방문하며 분단의 현실을 직접 체감하고, 평화와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설탕, 밀가루, 육고기, 교복, 부동산 등 경제 산업 전반에 반시장적 담합 행위가 뿌리 깊게 퍼져 있다”며 “반복될 경우 시장에서 영구적으로 퇴출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24차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시장 지배력을 악용한 담합은 공정 경쟁을 훼손하고 국민 경제 발전을 가로막는 암적 존재”라며 “이런 질 나쁜 범죄를 뿌리 뽑아야 경제의 질적 도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제재 방식의 전환도 강조했다. 그는 “담합 이득을 훨씬 넘어서는 무거운 제재가
대구 중구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1단계 공공근로·행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총 45명을 선발해 4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된다. 모집 분야는 ▲정보화 추진 지원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기타 지역 특화사업 등 4개 분야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인천시 중구는 올해 3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담당자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구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도록 보건의료, 요양, 생활·주거 등의 서비스를 통합·연계 제공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앞서 구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2025년 12월에 「인천광역시 중구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이번엔 진짜 갓생이다.” 새해나 월요일마다 다짐은 거창하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다. ‘갓생’은 성실한 루틴과 자기관리로 하루를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삶을 의미하며, 취준생과 직장인에게는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태도로 여겨진다. 꾸준한 학습, 체력 관리, 식습관, 시간 활용은 분명 성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갓생은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삶이 아니다. 현재의 생활 패턴과 에너지를 고려하지 않은 계획은 쉽게 무너질 수밖에 없다. 오히려 작고 현실적인 행동이 지속성을 만든다. 짧은 학습, 가벼운 운동, 정해진 기상 시간
올해 국내 양돈현장을 휩쓸고 있는 ASF는 기존과 같은 고병원성임이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3일 ASF 역학조사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ASF 발생농장은 모돈 중심의 종전과 달리 자돈의 폐사 신고가 많았다. 아울러 돈사를 비롯해 퇴비사와 격리사옆, 물품소독실, 폐사체 보관장소, 스키드로더
한국마사회가 국제 경마 무대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심판 기술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마사회는 지난 9일 리야드에서 열린 제14회 국제경마심판회의에서 ‘한국 경마 심판분야 AI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제41회 Asian Racing Conference와 연계해 개최됐으며, 각국 경마 시행체 심판위원과 공정성 전문가들이 참석했다.발표는 서울심판전문 이영우 부장이 맡았다. 이 부장은 ▲AI 채찍 카운팅 기술 ▲AI 기반 기수 추진동작 분석 시스템 ▲스피드맵 분석 프로그램
의령소방서는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본서 중회의실에서 안전 관리 강화와 현장 대응 체계 점검을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대형 화재나 재난 사고 걱정 없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회의에서는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 운영 및 출동 태세 점검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 시설 사전 점검 ▲화재 초기 가용 소방력 집
전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과 불법 의료행위 의혹을 받는 개그우먼 박나래를 수사해오던 책임자가 퇴직 후 박나래 법률대리인이 속한 로펌에 재취업한 것으로 전해졌다.한 매체는 19일 서울 강남경찰서 형사과장을 지낸 A씨가 지난달 퇴직한 뒤 이달 초 박나래 변호를 맡은 대형 로펌에 합류했다고
미래에셋그룹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을 사실상 사들인 가운데, 당국의 대주주 변경 승인과 디지털자산기본법 국면상 제약 등 변수가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19일 업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컨설팅은 코빗의 지분 92.06%를 취득하기로 결정했지만, 최종 인수까지는 아직 마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설탕, 밀가루, 육고기, 교복, 부동산 등 경제 산업 전반에 반시장적 담합 행위가 뿌리 깊게 퍼져 있다”며 “반복될 경우 시장에서 영구적으로 퇴출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24차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시장 지배력을 악용한 담합은 공정 경쟁을 훼손하고 국민 경제 발전을 가로막는 암적 존재”라며 “이런 질 나쁜 범죄를 뿌리 뽑아야 경제의 질적 도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제재 방식의 전환도 강조했다. 그는 “담합 이득을 훨씬 넘어서는 무거운 제재가
제주특별자치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도내 각 분야 공익활동가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협력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오는 3월 3일부터 6일까지 ‘2026 공익활동가 네트워크 주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혼자 고민하면 문제지만, 함께 모이면 자원이 된다’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네트워크 주간은 공익활동가들이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자원을 연결하며,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변화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행사는 센터의 2026년도 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참여 단체들의 올해 활동 계획 소개
새벽 시간 음주운전하다 환경미화 차량을 들이받은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3시40분쯤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 정차 중이던 환경미화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