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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농어촌버스, 와이파이 사용하자”

양산시는 도내 시군 중에서는 처음으로 농어촌지역을 운행하는 마을버스에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우선 이달부터 7월 말까지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운행하는 동양산 5개 노선, 6대 마을버스에서 첫 시범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번 시범사업은 전국 농어촌·마을버스 공공와이파이 시범서비스 참여를 희망하는 운행 버스 노선을 조사해 전국 총 90대 중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양산이 선정됐다.

시는 이용자 수요와 만족도 조사 등을 종합 분석해 2025년 이후 지역 40여대 마을버스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하...
“실탄사격체험권, 수공예로 제작된 유기 마사지기, 템플스테이 할인권….”도내 지자체들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차를 맞아 차별화된 답례품 구성에 열을 올리고 있다.16일 경남도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2023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자기의 주소지가 아닌 원하는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이내의 금액을 기부하게 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최대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각 지자체마다 선정위원회를 꾸려서 지자체의 특징이나 실정에 맞는 답례품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2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효도마음을 담은 간식세트를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떡, 방울토마토, 음료 등으로 구성된 간식세트를 관내 13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5월이면 경로당에 간식과 물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송공섭 새마을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간식을 준비했다.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4일 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중간관리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영·유아를 최일선에서 보살피고 직접 부딪히는 어린이집 원장 및 중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아동학대 개념 및 관련 법률, 아동학대 의심 징후, 아동학대 신고 방법, 피해 아동 보호 절차, 신고 의무자 역할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교
전국 최초로 창원시에 구축된 원이대로 S-BRT가 15일 오전 5시 첫차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정시성 확보가 과제로 떠올랐다. 또한 버스전용차로 등 대중교통 중심 개편으로 승용차 운전자들의 불편이 잇따라 보완 대책이 요구된다.‘지상의 지하철’이라는 별칭으로 소개되는 것과 달리 S-BRT 개통 첫날 버스는 새로 도입된 전용차로 속에서 정차를 반복하며 대체로 저속 주행을 이어갔으며, 승용차는 공휴일 비교적 적은 교통량에도 일부 구간에서 답답한 흐름을 보였다는 지적이다.개통 초기 안전을 위해 저속 주행
창원시는 14일 창원시청 제2별관 의회대회의실에서 규제개혁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회 규제개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양재부 규제개혁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2023년 규제개혁 주요 성과보고 △2024년 규제혁신 추진 계획안에 대한 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시는 올해 체감도 높은 규제개혁으로 혁신성장 가속화를 목표로 한, 2024년 규제혁신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시민 체감도 향상 규제개혁 △규제 해소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 △지방규제개선 관리 내실화 △규제혁신 추진 동력 확보 등 4대 추진전략 8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배분 처분을 멈춰달라는 의대생·교수·전공의·수험생의 신청이 항고심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서울고법 행정7부는 16일 의대생, 교수 등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한 1심 결정에 대해 이같이 판단했다.재판부는 의대교수·전공의·수험생의 신청은 1심과 같이 이들이 제3자에 불과하다며 신청을 각하했다.각하란 소송 요건을 갖추지 못하거나 청구 내용이 판단 대상이 아닐 경우 본안을 심리하지 않고 재판을 끝내는 결정이다.다만 의대 재학생들의 경우 ‘법률상 보호
BAT로스만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가 20일 프리미엄형 신제품 ‘하이퍼 프로’를 내놨다.글로 하이퍼 프로는 이지 뷰 스크린을 도입하고 최신 히트부스트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뷰 스크린은 실제 글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디자인 핵심 요소 중 하나다. 고화질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총 6가지 다양한 스크린 모드를 제공한다.사용자들은 클릭 한 번만으로 잔여 사용 시간과 가열 시간, 배터리 잔량, 히팅 모드, 충전 상태, 온오프 상태 등을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다.두 가지 서로 다른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은 5월 19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 확산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시작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의 자원순환을 위해 투명 페트병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는 ‘휴사이클 캠페인’, 휴게소에서 無라벨 생수병 판매 등 친환경 활동을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함진규 사장은 “환경을 보호
전남 영광군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4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지적측량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적측량·드론측량...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최로 지난 4월1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 ‘지속가능한 도시’ 전국 환경 콘텐츠 공모전이 큰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이번 공모전은 시화호 물막이공사 30주년 및 세계환경의 날 52주년을 기념하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공모전에는 초중고 학생 및 동일 연령대를 대상으로, 시화호, 생태, 에너지, 기후위기, 자원순환 등 환경 관련 다양한 주제에 대한 영상, 웹툰, 그림 등이 제출됐다.참여자들은 자신들의 작품을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과 실천의 중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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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통합보훈회관 건립을 본격화한다.시는 20일 ‘인천통합보훈회관 건립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공모 공고’를 냈다.설계비는 6억4,325만원, 설계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80일이다.통합보훈회관은 총사업비 262억원을 들여 기존 보훈회관 인근인 남동구 간석동 67-19번지 일원 4,025㎡의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3,972㎡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현 보훈회관은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700㎡ 규모로 준공된 지 36년이 지나 낡고 협소해 13개 보훈단체 중 3개
미국 연방 검찰이 북한 주민들의 미국 기업 원격 근무를 도와 임금을 북한으로 송금할 수 있도록 한 혐의로 애리조나 주에 거주하는 여성을 기소했다.지난 17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기소된 여성은 크리스티나 채프먼으로, 검찰은 이 여성과 함께 해당 계획에 가담한 북한 국적자 3명도 함께 기소했다.채프먼은 미국인들의 신분을 도용해 북한 IT 노동자들이 가짜 신분으로 미국 회사에 취업해 원격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총 9건의 사기 혐의로 기소된 상태로, 미국인 60명의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정영환 전 공천관리위원장이 410 총선 참패 책임이 있다는 저격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홍 시장은 지난 19일 자신으 페이스북에 "두 초짜가 짜고 총선 말아먹고, 정권을 위기에 처하고 만들어 놓고 이제 와서 뻔뻔하게 하는 말들에 분노한다"고 한 전 비대위원장과 정 전 공관위원장을 비판하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이어 "IQ 80인 바보를 놀리니, 그 바보가 하는 말 'IQ 70도 있다. 그것보다 낫지 않나'. 지난번 공관위원장이 정신승리라고 내뱉은 말"이라고 적었다. 이는 지난 1
영우디에스피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장중 28%까지 치솟으며 초강세를 시현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반도체 칩 필수 3D 검사장비 국산화 개발을 완료하고 국내 반도체 후공정 기업과 양산성 평가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 장비는 글로벌 시장 규모가 1조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국민의힘 당선인들에게 “대통령 거부권을 적극 활용하라”고 주문한 윤석열 대통령의 행위는 "탄핵 사유"라고 지적했다.조 의원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에 출연해 “ 국회의원의 표결권에 대해 대통령이 침해하는 월권적인 발상이자 행위”라며 “이런 것들이 탄핵 사유”라고 말했다.이어 “임기가 시작되지도 않은 분들한테 거부권을 적극 활용하라는 것은 대통령의 방탄 부대로 뛰어달라는 것”이라며 “민의를 대변하면서 대통령과 행정부
제주특별자치도가 기후변화로 발생 빈도가 높아진 자연 재난 피해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행정시와 연계한 재해복구 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추진단은 자연재난 발생 시 전문 분야별로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협력해 신속한 피해조사, 재해 대장 작성 등을 거쳐 중앙정부에 복구비를 요청하고 복구 사업을 조기 발주해 지역사회의 빠른 회복을 돕는 데 주력한다.추진단은 또 피해 재발 방지와 견실 시공을 위해 품질·안전관리·설계단계부터 공사 완료 시까지 피해복구 공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추진단은 총 7개 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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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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