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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지방자치 신드롬 ‘보성600’ 사업 브랜드화

보성군이 ‘우리 동네 우리가 가꾸는 보성600’ 사업을 통해 주민이 직접 자신의 마을을 가꾸며 문화, 관광, 경제 분야에서 유무형 가치를 재창출하고 있다.

2020년부터 시작된 ‘보성600’은 600개 자연 마을의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마을을 가꾸는 사업이다.

쓰레기 무단 투기 지역이 꽃밭으로 바꾸고, 범죄가 우려되는 지역에는 벽화가 그려지는 등의 성과를 냈다.

또 주민들은 소득형 작물을 심어 소속감과 연대감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보성 두릅 축제 한마당’과 같은 지역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보성600 사업은 전남도에서 ‘청정전남...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국에 이어 오스트리아와 네덜란드 등 유럽을 방문해 반도체 산업 글로벌 협력 강화, 첨단산업 투자유치 세일즈 행보를 이어간다.경기도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이 중부 유럽에 위치한 오스트리아와 네덜란드를 방문해 경기도 기업들의 유럽 진출을 위한 가교를 놓을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5박 7일간 미국 뉴욕 등 동부지역을 방문해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총 2조 1천억
23시간전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29일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의 돌파구는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이라고 강조했다.김진경 의장은 이날 성명을 내고 진정한 자치분권 시대를 열기 위한 핵심 과제 3가지를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김 의장이 제시한 핵심 과제 3가지는 ▲ 지방의회의 완전한 독립성 확보 ▲ 의회사무처 혁신을 위한 제도 개편 ▲ 지방의원 의장활동 지원 체계 강화다.김 의장은 먼저 지방의회의 완전한 독립성 확보를 주장했다. 그는 "인사권 독립에도 불구하고, 조직권은 여전히 지방자치단
길어지는 내수부진과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11월 기업들의 경기 전반에 대한 전망이 악화했다.24일 한국경제인협회의 ‘11월 전망 기업경기동향조사’에 따르면 다음 달 기업경기실사지수 전망치는 전월 대비 4.4포인트 하락한 91.8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이후 13개월 만에 가장 큰 낙폭이다.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BSI는 기준치 100을 중심으로 이보다 낮으면 전월 대비 경기 전망이 부정적인 것을 의미한다.BSI 전망치는 2022년 4월 이후 32개월 연속 기준선 100을
경기도가 올해 1월부터 경기도형 준공영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도민들의 시내버스 불편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무정차, 불친절, 난폭운전, 배차계획 위반’ 등 시내버스 4대 핵심민원 감축 대책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도는 먼저 '무정차 운행'을 예방하기 위해 BIS를 활용해 버스 정류소 체류시간을 측정해 8초 이내 서행 운행하도록 하고, 무정차 운행 적발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무정차 민원 발생 상위 100개 노선을 선정해 도와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10대 소비자를 사로잡으며 최근 3개월간 뷰티 거래가 급증했다.24일 지그재그에 따르면 3분기 10대 소비자의 뷰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3%, 구매자 수는 296%나 뛰었다. 2분기와 비교하면 거래액과 구매자 수 모두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10대 소비자는 각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기존 20~30대 소비자층에 더해 지그재그 핵심 타깃층이 10대부터 30대까지 확대하는 모습이다.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뷰티 브랜드로는 삐아, 롬
CU가 오는 11월 9일 소방의 날을 앞두고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에서 ‘우리동네 소방서 응원전’ 이벤트를 11월 8일까지 진행한다.참여를 원하면 포켓CU 내 ‘우리 동네 소방서 응원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소방서를 선택해 응원하면 된다. 1시간마다 1번씩 참여 기회가 생긴다. 특히 오전 11시~12시와 오후 9~10시는 2번의 응원 기회가 주어져 응원 점수를 빠르게 높일 수 있다.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소방서 3곳을 선정해 달달한 간식세트와 함께 소방장비 구매 지원금 300만 원을 지급한다.또 추
강원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한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결핵은 초기 검사를 통한 진단 및 항결핵제의 꾸준한 복용으로 대부분 완치가 가능한 질환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결핵 진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효율적인 국가결핵관리 정책수립을 지원하고자 2018년부터 ‘결핵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전국 50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강원대학교병원은 평가지표인 ▲결핵균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가 경찰이 장애인차별금지법 규정에 어긋나는 폭력적인 연행을 했다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68단독...
계명문화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 조리전공 학생들이 제21회 향토식문화대전 ‘국제 탑쉐프 그랑프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해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세계음식문화원과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 WTCO, 한국푸드방송이 주최
부산항만공사는 북항 컨테이너부두 기능 재편 계획에 따라 자성대부두에서 신감만부두와 감만부두로 옮겨 갈 6기의 대형 안벽크레인 중 첫 번째 크레인 이전이 완료됐다고 30일 밝혔다.1978년 개장한 자성대부두는 북항 재개발 2단계 대상 부지로 지정돼 올해 말까지 운영을 마무리하게 된다. 자성대부두는 우리나라 최초 컨테이너부두로 개장한 뒤 지난 46년 간 부산항을 세계 중심 항만으로 성장시키는 데 큰 기틀을 마련한 부두로 평가받고 있다.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부터 정부 협
고령자․색각이상자 등 약자와 동행하는 배려, 디자인 측면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30일 서울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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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남도가 연말 굵직한 스포츠·문화 행사를 통해 도민 행복시대를 열어간다.경남도는 30일 브리핑을 열고 11월에는 도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경남 2024’를, 12월에는 콘텐츠 축제 ‘2024 경남 콘텐츠 페어’를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투르 드 경남 2024’는 나흘간 300㎞ 가까운 남해안 코스를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도로 사이클 대회다. 도는 수려한 남해안 풍광과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왜 수군을 무찌른 승전지를 알리고자 이 대회를 창설했다. 대회에는 국내 최상위급 기량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여야 국회의원들이 급격한 침체기를 맞은 K무비 산업의 위기 돌파를 위해 힘을 모은다.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재수 위원장, 임오경 간사, 박정하 간사가 공동주최하고 영화진흥위원회이 주관하는 '한국영화 활력충전 토크콘서트 : 영화로운 합심!'이 11월 6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한국 영화 산업‧문화‧정책 분야별 관계자부터 관객까지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에선 국내외 영화 산업의 현황 진단, 분야별 자발적인 역할 논의, 적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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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종합건설이 지난 28일 의성읍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양곡’ 270㎏을 맡기며 따듯한 나눔의 실천에 앞장섰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실천으로, 기부된 양곡은 의성읍사무소를 통해 지역 내 수급자, 독
오뚜기가 별도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20%를 배당한다는 정책을 수립한 가운데 지난 9월에는 오뚜기가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까다로운 요건을 충족해 포함되는 등 오뚜기의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환원 노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오뚜기는 지난 8월 공시를 통해 2024년~2026년 배당정책을 발표하며 안정적인 주주환원 지향을 위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20% 수준으로 배당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단, 비 경상적인 손익 등 일회성 손익은 당기순이익에서 제외한다.오뚜기는 또 최소 주당 배당금은 직전년도 주당 배당금을 유
삼성전자가 31일 3분기 확정실적을 발표한다. 앞서 발표한 잠정실적 결과, 삼성전자는 영업익 9.1조원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이후 이례적으로 반도체 수장인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이 사과 메시지를 내기도 했다.DS부문의 실적 부진이 전체 실적 하락에 큰 영향을 미친 가운데, 각 사업부별 실적발표와 함께 진행될 컨퍼런스콜에서는 4분기 전략도 공개될 예정이다.삼성전자가 발표한 올해 3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79조원, 영업이익 9.1조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매출은 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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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육공무직 384명 공채, 내달 4~6일 온라인 원서접수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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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첫 국감 막바지까지 정책 없이 정쟁만
지난 7일부터 시작된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정책이 실종된 정쟁 국감이라는 지적 속에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특히 윤석열 정부 임기 3년차에 접어든 가운데 국회가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방위 국정감사에서 192석의 거대 야권은 김건희 여사 의혹 공세를 퍼부은 반면,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로 맞받아치는 양상이 지속됐다.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와 서범수 사무총장, 박성민 전 전략기획부총장, 김상욱 의원 등은 상임위별 정책감사에 임하면서도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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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AI 지원 언어 20개로 확대
삼성전자가 ‘갤럭시 AI’의 지원 언어를 20개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기존 16개 언어에 네덜란드어, 루마니아어, 스웨덴어, 튀르키예어 등 4개 언어가 새롭게 추가돼 총 20개 언어가 지원된다.기존 갤럭시 AI 지원 언어는 한국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힌디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태국어, 베트남어, 아랍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이다 갤럭시 AI 지원 제품 사용자는 10월 말부터 설정 앱에서 새롭게 지원되는 언어를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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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삼랑진읍, 귀농·귀촌인 교류 활성화 행사 개최
밀양시 삼랑진읍은 23일 삼랑진읍 일랑문화센터 3층 제과 제빵실에서 귀농·귀촌인 정착 및 교류 활성화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16명은 건강빵 만들기 등 쿠킹클래스 체험활동과 더불어 다과회를 하며 농촌 정착과정의 어려운 점 등을 이야기하고 서로 소통하며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유익한 정보를 공유했다.이순애 삼랑진읍 생활개선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삼랑진읍을 홍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귀농·귀촌인들과 지역민들이 소통의 자리를 자주 가짐으로써 더욱 살기 좋은 삼랑진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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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 출판사 요청으로 5곳 수정·삭제
전라남도교육청이 ‘2022개정 교육과정’ 역사 교과서 중 일부가 여순 10·19사건을 ‘반란’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삭제를 촉구한 결과, 해당 출판사 5곳이 표현을 수정 또는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전남교육청은 지난 9월 6일 여순 10·19 사건을 ‘반란’이라고 표현한 것은 “우리 사회의 화합과 진실 추구를 저해할 수 있는 매우 우려스러운 행태이며 피해자들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는 부적절한 표현으로 즉각 삭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특히, 전남교육청은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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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덕산지구 토속어종 산업화센터, 국내 첫 농촌활력촉진지구로 지정
인제군 덕산리 일원이 국내 첫 농촌활력촉진지구로 지정되며 지역발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30일, 개최된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 심의회에서 인제읍 덕산리 일원이 농촌활력촉진지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은 강원특별법에 따라 적용되는 특례로, 도지사 직권으로 4,000ha 범위 내에서 농업진흥지역을 해제해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이를 통해 그동안 농지규제로 개발이 제한되던 지역에 주택과 상업·체육 시설을 짓는 등 다양한 개발이 가능해지면서 토지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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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 건보심평원 '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강원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한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결핵은 초기 검사를 통한 진단 및 항결핵제의 꾸준한 복용으로 대부분 완치가 가능한 질환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결핵 진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효율적인 국가결핵관리 정책수립을 지원하고자 2018년부터 ‘결핵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전국 50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강원대학교병원은 평가지표인 ▲결핵균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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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인공지능과 지식재산 보호 국제컨퍼런스' 진행
강원대학교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중점대학사업단은 지난 29일, 춘천시 강원연구원 민주홀에서 한중지적재산권학회와 공동으로 '인공지능과 지식재산 보호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강원 지역혁신의 기반, 지식재산’이라는 주제로 산·학·연 대표 오피니언 리더들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식재산 관련 정책 개발 및 지원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과 정책적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지식재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원대학교와 강원특별자치도,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및 강원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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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후, 김진태 지사, 첫 권한 행사 "절대농지 해제"
강원특별자치도는 30일,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 심의회를 개최하고, 강원특별법 농지특례의 핵심사항인 ‘농촌활력촉진지구’를 강릉, 철원, 양구, 인제 총 4개 지역으로 최초 지정했다. 이는 올해 6월 8일, 강원특별법 시행 후, 단 4개월만이다.농촌활력촉진지구는 그간 농업진흥지역 절대농지) 규제로 개발이 불가했던 지역을 개발할 수 있는 지구로, 이번 지구 지정을 통해 농촌지역의 활성화와 낙후지역 개발로 농촌 활력을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이번에 지정된 4개 지구는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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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노선도,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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