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윤재옥, 민심 나침반 삼아 난관 극복해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4선 이상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를 갖고 "국민의힘은 가감 없이 총선 패배를 받아들이되 오직 민심을 나침반으로 삼아 이 난관을 극복해야 한다.

당의 운영 방향을 재설계하는 데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국정을 책임지는 집권 세력으로서 믿음을 국민에 주지 못했다.

국민 여러분과 우리 당을 지지하고 성원해 주신 당원동지 여러분께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108석이라는 참담한 결과에 대해서 어떠한 변명도 있어서는 안 된다.

국민들께서 주...
넷마블은 모바일 RPG 에서 풍성한 혜택을 증정하는 '2024 가정의 달 축제'를 오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2024 가정의 달 축제'를 맞아 넷마블은 모든 이용자에게 5성 개념예장 7종 중 1종을 받을 수 있는 티켓을 증정한다. 대상이 되는 개념예장은 포멀 크래프트, 이매지너리 어라운드, 리미티드/제로 오버, 컬라이더스코프, 프리즈마 코스모스, 검은 성배, 월령수액이다.넷마블은 특별 연속 로그인 보너스로 '별을 보는 자의 티포트', '마나프리즘
넥슨은 넥슨재단이 넥슨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두 번째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를 연다고 3일 밝혔다.두 번째 착한선물 이벤트 주자는 넥슨재단의 ‘하이파이브 챌린지’다.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프로그래밍의 기반이 되는 컴퓨팅 사고력 함양을 위해 브릭을 활용하는 융합 교육 프로젝트로, 책 속 등장인물이 직면한 문제를 공학적으로 해결하는 ‘노블 엔지니어링’과 브릭 놀이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넥슨재단은 지난 2020년부터 컴퓨팅교사협회와 함께 초·중·특수학교 등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를 모아 환아 돕기에 나섰다.농협은 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농협 임직원 소액기부캠페인 전달식”을 진행하고 일천만원의 성금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아 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한 성금은 농협 계열사 임직원들이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서 매월 급여에서 900원의 금액을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지난 2021년 10월부터 시작해 현재 1억 4천만원 상당의 기금이 조성되었다.기금을 전달받은 한 가정의 어머니는“어린이날을 앞두고 큰 선물을 받아
‘21주년 맞은 ‘메이플스토리’가 지난 4월 대규모 업데이트와 유저 소통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넥슨은 3일 메이플스토리’가 지난 4월 18일 진행된 ‘스우’ 리마스터 업데이트와 21주년 이벤트 ‘빅토리아 컵’에 힘입어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PC방 통계 서비스 ‘더 로그’ 기준 지난 22일에는 점유율 5.01%를 기록하며 큰 폭으로 증가하는 흐름을 보였고,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대화가 활발히 이뤄지는 등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에는 풍성한 게임 콘텐츠와 이용
김진표 국회의장이 4일부터 18일까지 10박 15일간 멕시코·브라질·아르헨티나·미국을 방문한다. 김 의장은 믹타 국회의장회의에 참석해 '대화를 통한 글로벌 평화 증진 : 의회 영향력 강화 방안'에 대해 연설하는 한편 차기 의장국 지위를 이양받을 예정이다. 이후 브라질·아르헨티나 등 남미 주요국과 실질 협력을 제고하는 전방위 의회외교에 나설 예정이다.김 의장은 '보다 평화롭고, 공평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의회 공동행동과 파트너십'을 주제로 멕시코에서 열리는 제10차 믹타 국회의
넥슨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를 오는 11일에 개막한다.총상금 3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 잔류한 ‘KT 롤스터’, ‘광동 프릭스’, ‘GenG’, ‘울산 HD 현대’, ‘대전하나시티즌’과 승격팀 ‘강원FC’, ‘WHGaming’, ‘피굽남’ 총 8개 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칠곡군 지천면 지천지 낙화담에서 ‘오늘의 축제는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주인공이다’는 슬로건으로, 백두 한라예술단 과 지역 가수를 초대하여, 『지천 화합 한마당 축제』를 5월 4일~5월 5일 이틀간 성대히 열렸다.이날 행사는 추진위원회 이효섭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되었다. 내빈으로 정희용 국회의원, 김재욱 군수, 정한석 도의원, 오종열, 이상승, 박남희 군의원, 안창호 지천면장과 주민 6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단체장 50여 명 내빈은 스크린으로 소개되었다.하용석 축제 추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석해 주신 내빈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6일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혁안을 다수안으로 투표한 것과 관련 "왜 MZ 세대가 짊어질 빚 폭탄과 특수직역연금 개혁을 외면하나"라고 말했다.안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바보야! 문제는 연금의 지속가능성이야!'라는 글을 올리고 "베이비붐 세대가 받는 연금을 위해 미래세대에 빚 폭탄을 떠넘기는 것은 결코 정의롭지 않다"고 밝혔다.그는 "2055년이 되면 국민연금은 완전히 고갈된다고 한다"며 "1990년생이 65세가 되는 해에는 국민연금 적립금이 한 푼도
최근 제주 지역의 고깃집에서 비계 비중이 살코기보다 높은 고기를 먹었다는 경험담이 연이어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구고 있다. 최근에도 한 여행객이 제주의 또 다른 식당에서 주문한 특수부위 고기에도 '비계가 대부분이었다'는 분노의 경험담을 전해 논란에 다시 불이 붙었다.6일 커뮤니티 '보배
제주지역 감귤류와 만감류 재배 농가 등이 농작물재해보험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강충룡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은 지난 3일 제주도의회에서 농작물재해보험 제도개선을 위한 ㈔제주감귤연합회 등 감귤 분야 관계 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레드향 등 제주도 주요 만감류는 2019년 이후 농작물재해보험 대상 품목으로 지정됐으나, 사과, 배와는 달리 낙과율이 낮은 감귤의 품종 특성이 반영되지 못해 재해에 따른 보상을 받은 적이 없다”며 “제주지역 농가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
경상북도는 3일 도청 화랑실에서 ‘경북 빅데이터 통합플랫폼’3단계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경상북도는 2021년 12월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연계·통합해, 간편한 데이터 검색,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
부여군은 지난 3일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 포스터를 공개했다.이번 포스터는 ‘사랑의 연, 서동과 선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잘 반영하면서도 연꽃의 아름다운 색감을 표현하여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사랑의 연’이라는 주제에 맞게, 궁남지의 다채로운 연꽃을 활용하여 사랑스럽고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했다.포스터에 사용된 3원색은 균형감 있고 뚜렷한 색감으로, 특히 청색과 녹색의 비율을 높여 연꽃의 개화 시기인 7~8월 여름의 시원한 느낌을 강조했다.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포스터를 시작으로
일부 영천 시의원들에 대한 위장전입 의혹이 제기돼 지역사회에 파문이 일고 있다.최근 열린 제237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시정 질문에서 A 시의원이 인구 늘리기 등 인구정책 질의 과정에서 위장전입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A 의원은 인구 늘리기도 중요하지만, 위장전입은 주민등록법 위반이고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폐막‘2024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6일 저녁 7시 대한민국 대표 정신문화축제로 각인하며 폐막식을 끝으로 사흘간의 축제 일정을 마무리 했다.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 2’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세상, 문정둔치 일원에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축제 기간 영주시 곳곳은 선비문화를 직접보고 체험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선비문화 도시 영주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불법 산림 훼손 등 각종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제주자연체험파크 사업이 건축심의를 통과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건축위원회는 최근 전체위원회를 열어 심의 안건으로 올라온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 사업’에 대해 조건부 동의 결정을 내렸다.위원들은 무장애 설계를 전반적으로 검토해 사업에 반영하라는 조건을 달았다.앞서 건축위원회는 지난달 열린 전체위원회에서 해당 사업과 관련해 시설 건축을 위한 자료들이 제출되지 않아 재심의 결정을 한 바 있다.제주자연체험파크는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일대 74만4480㎡ 부지에 710억여 원을 들여
인천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비로 인해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6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인천에서 모두 17건의 호우 피해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전날 오후 6시 31분경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에서 한 빌라가 침수 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출동해 배수를 조치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4시간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1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4·3, 언론의 책임과 역할 논의한다
제주 4·3에 대한 언론의 책임과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는 7일 제주도의회에서 제9회 4·3정담회 ‘4·3과 언론-4·3 취재보도의 과거와 미래’를 개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이번 4·3정담회는 그동안 4·3 관련 보도 사례를 되짚어 보고 앞으로의 언론의 역할과 책임, 4·3 취재보도의 미래 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기획됐다.4·3정담회는 허호준 한겨례신문 선임기자의 주제 발표에 이어 김익태 제주도기자협회장이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토론에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여,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 포스터 공개
부여군은 지난 3일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 포스터를 공개했다.이번 포스터는 ‘사랑의 연, 서동과 선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잘 반영하면서도 연꽃의 아름다운 색감을 표현하여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사랑의 연’이라는 주제에 맞게, 궁남지의 다채로운 연꽃을 활용하여 사랑스럽고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했다.포스터에 사용된 3원색은 균형감 있고 뚜렷한 색감으로, 특히 청색과 녹색의 비율을 높여 연꽃의 개화 시기인 7~8월 여름의 시원한 느낌을 강조했다.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포스터를 시작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희의료원, 전공의 사직 장기화 관련 "경영난으로 급여지급 중단, 희망퇴직 고려"
경희대병원 등을 산하에 둔 경희의료원이 경영난으로 인해 다음 달부터 급여 지급을 중단하거나 희망퇴직을 받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6일 의료계에 따르면 오주형 경희의료원장은 지난달 30일 교직원들에 보낸 이메일에서 "개원 이래 최악의 경영난으로 의료원의 존폐 가능성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오 원장은 "현재 상황이 이어질 경우 개인 급여 등 비용 지급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해질 것으로 예측된다"며 "당장 올해 6월부터 급여 지급 중단과 더불어 희망퇴직을 고려해야 할 정도로 절체절명의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고 전했다.경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철수 의원 "연금개혁, 스웨덴 확정기여 방식으로 개혁해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6일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혁안을 다수안으로 투표한 것과 관련 "왜 MZ 세대가 짊어질 빚 폭탄과 특수직역연금 개혁을 외면하나"라고 말했다.안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바보야! 문제는 연금의 지속가능성이야!'라는 글을 올리고 "베이비붐 세대가 받는 연금을 위해 미래세대에 빚 폭탄을 떠넘기는 것은 결코 정의롭지 않다"고 밝혔다.그는 "2055년이 되면 국민연금은 완전히 고갈된다고 한다"며 "1990년생이 65세가 되는 해에는 국민연금 적립금이 한 푼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감귤 등 품종 특성 반영해 농작물재해보험 개선해야”
제주지역 감귤류와 만감류 재배 농가 등이 농작물재해보험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강충룡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은 지난 3일 제주도의회에서 농작물재해보험 제도개선을 위한 ㈔제주감귤연합회 등 감귤 분야 관계 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레드향 등 제주도 주요 만감류는 2019년 이후 농작물재해보험 대상 품목으로 지정됐으나, 사과, 배와는 달리 낙과율이 낮은 감귤의 품종 특성이 반영되지 못해 재해에 따른 보상을 받은 적이 없다”며 “제주지역 농가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