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보증한 법인 임대보증금의 보증 사고액과 HUG가 대신 갚아준 보증금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사고의 96%는 비수도권에서 발생했으며, 대구와 경북도 사고 규모가 659억원에 달한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종양 의원이 HUG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HUG의 전국 법인 임대보증금 사고액은 6795억 원, 대위변제액은 5197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사고액 대비 4배, 대위변제액 대비 6배 이상 폭
안동시는 경로당 회계 업무를 지원하는 행복선생님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9일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1층에서 경로당 행복선생님 34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경로당 행복선생님은 주 1회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코디네이터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복지 코디네이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경로당 보조금 지원 내용 및 정산 시 필요한 항목별 집행 기준 △정산서류 작성 방법 △회계처리 유의 사항, 체크
더불어민주당이 대구지역 AX 산업 육성을 위한 국회 차원의 정책 지원에 시동을 걸었다.‘정책 실용주의’로 대구의 문을 두드리는 민주당의 행보가 실제 예산 집행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성적표로 연결될지 주목된다.21일 민주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전날 국회 본관 245호 제3회의장에서 ‘AX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정청래 당 대표의 대구 수성알파시티 방문 당시 지역 기업인들이 토로한 ‘예산 소외론’에 대한 응답 차원으로 마련됐다. 정 대표가 “현장의 고민을 국회로 가져가 답을 내놓겠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이 재개되면서 양 교육감들의 ‘교육자치 명문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21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한 교육 분야 현안을 논의하고, 제도적 보완 필요성에 공감했다.임 교육감은 “교육자치는 경북 교육정책의 핵심 가치이며, 통합 추진 과정에서 반드시 제도적으로 보장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이 도지사는 “교육 통합이나 자치는 여기서 결정할 부분이 아니고 다른 시도 등 전국 공통 사항이다”며 “교육 자체를 어떻게 할 것인가는 별도의 문제로 다음
경산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산불 ZERO·산불 OUT 결의대회’를 열고, 산불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한 공동 실천 의지를 다졌다.이번 결의대회에는 조현일 경산시장과 이동욱 경산시의회 부의장, 도·시의원, 26개 지역기관·관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산불 예방 책임 선언문 낭독 △산불 예방 공동 실천 결의문 서명식 △피켓 퍼포먼스 △산불 OUT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행사 참가자들은 산불 예방 공동 실천 결의문에 서명하고, 산불 예방 책임 선언문을 낭독해 산불 예방을 위한 유관 기관·단체 간 협력체계 강
“산책하거나 운동하는 사람은 많은데 관광으로 찾는 사람은 드문 곳입니다.”수원시 매교동에 거주하는 직장인 우모씨는 평소 자주 찾는 수원천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산책로는 잘 정비돼 있고 야경도 나쁘지 않지만, 머물거나 경험할 요소는 부족하다는 게 그의 평가다.우 씨는 “수원화성
고양시가 도시철도보다는 광역철도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에 힘 싣는다.27일 고양시에 따르면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이 반영될 경우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대곡고양시청식사선' 사업보다는 광역철도인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사업의 우선 추진을 검토할 계획이다.시는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사업의 신규 노선 반영을 건의했고 대광위는 현재 지자체가 건의한 사업의 타당성을 막바지 검토 중에 있다.광역철도 노선인 '고양
동국대 WISE캠퍼스 의과대학이 경북도와 손잡고 지역 의료 인재의 조기 발굴과 정착을 위한 실질적 행보에 나섰다. 동국대학교 지역의사양성사업단은 경북도교육청연구원과 함께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경주화랑마을과 동국대 경주병원에서 ‘2025학년도 경북 고등학생 의학진로캠프’를 개최하고, 지역 인재가 지역 대학을 거쳐 지역 의료기관으로 진출하는 인재 파이프라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캠프는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경북 지역 내 우수 학생들이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구조를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본사 직원들에 대한 희망 퇴직을 실시한다.홈플러스는 본사 차장 직급 이상자 등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신청 대상자는 올해 1월 기준 △본사 차장 이상 △부서장 이상 직책자 △부서장 이상 면직책자다. 오는 9월 이전 정년퇴직자
풍력발전 전문 기업 유니슨이 최대주주 변경 지연공시로 인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 이번 예고는 2025년 12월 30일 최대주주 변경이 지연 공시된 데 따른 것이다. 지정 여부는 2026년 2월 24일에 결정될 예정이다.이번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는 코스닥시장 공시규정 제27조 및 제32조에 근거해 이루어졌다. 최종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될 경우, 부과벌점이 8.0점 이상이면 1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 또한, 최근 1년간 누계벌점이 15점 이상이 되면 상장적격성 실질
삼성전자 SL-M2893FW는 프린트, 복사, 스캔, 팩스 기능을 한 대에 담은 흑백 레이저 복합기로, 사무 환경에 꼭 필요한 기능을 효율적으로 구성한 모델이다. 빠른 출력 속도와 안정적인 성능을 바탕으로 문서 작업이 잦은 사무실은 물론, 재택근무와 가정용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Wi-Fi 무선 연결을 지원해 다양한 기기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SL-M2893FW의 가장 큰 강점은 속도·기능·편의성의 균형이다. 분당 최대 27매의 빠른 출력 속도로 대량 문서도 지연 없이 처리
영등포구가 경기 침체로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자금 지원과 판로 개척을 동시에 지원한다고 밝혔다.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임대료 부담, 소비 위축 등이 겹치면서 지역 기업들의 경영 환경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이에 구는 단기적인 처방을 넘어, 사업을 지속하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에 초점을 맞춘 지원책을 마련했다.먼저 구는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활용해 총 70억 원 규모의 융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연 1.5% 저금리로 자금을
'회복과 성장을 위한 제주 혁신포럼'이 정책간담회를 열고 '오극 삼특'에 기반한 지방 정부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했다.
제주 혁신포럼은 19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제1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혁신포럼은 침체된 제주 경제의 위기감 해소와 도정 운영에 대한 정치적·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12일 출범했다. 송재호 전 국회의원과 문대림 국회의원(
영국 내 공항 기반 '지역경제 실험'이 성공을 넘어 이제 국가 전략 차원의 대형 프로젝트로 판이 커지고 있다. 최근 히스로공항·개트윅공항의 동시 확장이 공식화됐기 때문이다. 신규 항공 인프라 사업은 어려운 과제다. 하지만 영국은 공항 간 상호 보완 구조를 명확히하고, 친환경 기준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