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이 11월 17일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과와 세종정부청사에서 간담회를 갖고 의대 교육여건 개선 및 지역 의료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충북대 의과대학이 2024년 주요변화평가 1차년도에서 ‘불인증 유예’를 받았고, 2025년 재평가를 앞둔 상황에서 마련됐다. 대학은 교육여건 개선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공유했다.교육부는 충북대의 교수·직원 확충, 교육시설 개선, 임상실습 기반 강화 등 계획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