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시대에 물의 가치가 날로 증대되는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와 국내 물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물의 활용성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물관리 방안 논의에 나섰다. 한국수자원공사는 5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기후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물관리 방안’을 주제로 국회물포럼과 공동으로 ‘2024 열린 통합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과 국회물포럼 한정애 회장을 포함, 국가물관리위원회 배덕효 위원장, 물학술단체연합회 한건연 회장, 유엔글로벌